기장군청 13

부산갈맷길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21개 → 9개 코스)

■ 1코스 (33.6㎞, 10시간) 임랑해수욕장 ~ 칠암 ~ 일광해수욕장 ~ 기장역 ~ 대변항 ~ 해동용궁사 ~ 문탠로드 ■ 2코스 (18.3㎞, 6시간) 문탠로드 ~ 동백섬 ~ 민락교 ~ 광안리 해수욕장 ~ 이기대 ~오륙도 유람선선착장 ■ 3코스 (37.3㎞, 13시간) 오륙도 유람선선착장 ~ 부산진시장 ~ 국제시장 ~ 남항대교 ~ 태종대 유원지 입구 ■ 4코스 (36.3㎞, 13시간) 남항대교 ~ 암남공원 ~ 감천항 ~ 두송반도 ~ 몰운대 ~ 낙동강하구둑 ■ 5코스 (42.1㎞, 13시간) 낙동강하구둑 ~ 명지오션시티 ~ 눌차초등학교 ~ 연대봉 ~ 어음포골 ~ 동선방조제 ~ 정거말 ~ 정거마을 ~ 눌차초등학교 ■ 6코스 (36.2㎞, 11시간) 낙동강하구둑 ~ 삼락강변체육공원 ~ 삼락IC ~ 구포역 ..

기장 시랑대에서 공수마을 까지 도보여행

기장 8경 중의 기장 7경인 시랑대를 보러 갑니다 네이버 항공지도로 바로 보기-->http://map.naver.com/ 용궁사옆의 길로 담벼락을 따라 걸어 갑니다 전망이 트인 이곳에서 아래의 길을 따라 걸어 갑니다 시랑대 안내판이 보이고 시랑대는 기장읍 시랑리 동암마을 남쪽 해변에 있는 평평한 암반과 높은 바위가 있는 지대로써 예로부터 기장 제일의 명승지로 알려진 곳이다. 이곳은 용녀의 애잔한 전설이 서려있는 곳으로 원래 원앙대로 불리었으나 조선 영조때 권적이 시랑대라고 부른 뒤 그때부터 시랑대로 불리어진다고 한다. 조선 영조 9년(1733년) 기장 현감이었던 권적이 관내에서 제일의 명승지로 알려진 이곳에 자주 놀러와 풍월을 읊었다고 하며, 한때 그는 이조참의 였다고 바위에 시로서 각자를 했는데, 자기..

[킹포스트] 부산대앞 거리공연

지난 일요일 저녁 부산대 정문에 멋진 음악이 들려옵니다 달려가 보니 역시 젊음의 거리 부산대답게 젊음의 음악이 흐르고 있습니다 마지막 공연을 제가 보았네요 팀의 이름을 물으니 킹포스트라고 합니다 음악 감상 한번 하여보시지요^^ 킹포스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킹포스트 동의대학교 락동아리, 멤버, 활동내용 소개, 공연 일정, 사진 수록. www.kingpost.wo.to/ 대학교 > 동의대학교 > 동아리, 학생기관 KINGPOST의 사전적인 의미는 건축용어로서. . . 건물 지붕 밑의 대들보를 지지하는 연결보 상부에 놓인 수직부재로서 건축물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중추적인 기능을 가진 기둥을 말합니다. KINGPOST의 창단배경은 동의대학교 건축과 출신의 창단멤버님들의 ROCK에 대한 열정으로 KINGPOST 라..

제3회 부산 갈맷길 축제 개최계획

클릭하면 큰 이미지 나옵니다 제3회 부산 갈맷길 축제 개최계획 ❍ 느림의 가치를 추구하면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태환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갈맷길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길걷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함. 축제개요 ❍ 기 간 : 2011.10.7(금)~ 10.15(토) 9일간 ❍ 장 소 : 부산전역 ❍ 행사구성 : 사전행사, 개막행사, 부대행사, 폐막행사 - 개막식 : ’11. 10. 8(토) 14:00, 온천천(도시철도 부산대역 야외무대) - 폐막식 : ’11. 10. 15(토) 17:00, 천마산 ❍ 주 최 : 부산광역시, 국제신문, (사)걷고싶은부산 ❍ 주 관 : 제3회부산갈맷길축제조직위원회 주요 행사내용 ▶ 7개 행사 분 야 행사명 일 시 장 소 주 요 내 용 비..

[시랑대] 월담을 해야만 갈수 있는 관광지 기장8경 중 기장 7경의 "시랑대"

네이버 항공지도로 바로 보기-->http://map.naver.com/ 송정해수욕장과 죽도공원을 지나서 기장방면으로 걸어가면 기장군의 입구 이정표가 보입니다 공수마을 입구를 지나서 아스팔트를 따라 계속 걸으면 미역을 말리는 모습도 보이고요 왼쪽편엔 새로운 주택들이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기장에선 유명한 짚불곰장어 집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수산과학관이 800m정도 남았네요^^ 수산과학관의 옆에 용궁사를 지나면 시랑대가 있습니다 용궁사 들어가는진입로 입니다 안내 표지판에 기장 관광하는법을 잘 표시하였네요^^ 시랑대가 유명하긴 유명한가 봅니다 식당 이름이 시랑대 식당입니다^^ 흑! 그런데 시랑대는 군사지역이라 들어갈수가 없다는 군요ㅜ.ㅜ 주변의 가게 주인에게 물어보니 월담해서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월담..

[죽성리해송] 기장

왜성에서 바라보이는 해송입니다 해송의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1그루가 아니라 여러그루가 같은장소에 뿌리를 내리고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국수당 이곳은 400년 전 국가기원제를 지내기 위해 세워진 국수대가 있었다고 전한다. 해방 후 마을사람들이 이곳에서 정월 대보름날 당제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국수당으로 불렸다. 국수대는 처음에 돌무덤을 쌓고 그 주위에 여섯 그루의 해송을 심었다는데 지금은 다섯 그루만 남아있고 돌무덤 자리에 당집이 놓여있다. 나무들의 수령은 300년 가까이 되었다고 한다. 뿌리가 땅위로 드러났는데 그 모습도 대단합니다 지금은 다 팔리고 없을 배추 해송을 내려오니 월전 꽃동산이 보입니다 꽃동산에 놀러온 가족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우와 화장실이 멋집니다^^ 오늘의 하루해가 넘어가는 월전의 모습입니..

기장 죽성리 왜성

드림 촬영장을 지나서 조금 걷다보면 골목길과 죽성교회을 지나서 기장 왜성으로 올라가는길이보입니다 기장왜성은 일본성의 모습을 볼수 있는곳 입니다 임진왜란대 우리 백성을 강제 동원하여서 축조된것으로 민족의 아픔이 서려 있어서 헐어버리자라는 의견도 있지만 보존을 하여서 우리 후손에게 알려야 한다는 의견에 지금 보존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건축가들이 자주 이 곳을 방문을 한다고 합니다 주택 담벼락에 무언가 심상치 않게 보이는 물건이 하나의 담에 묻혀있다 우편함이 이색적인 주택들 왜성에서 바라본 죽성 일대 한 일가족이 기장왜성을 둘러 보고 있습니다 한국의 성과 일본의 성 축성방식의 차이점 이 성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의 장수인 구로다 나가마사(黑田長政)가 축성한 것으로, 임진왜란ㆍ정유재란 중 왜군이 조선ㆍ명나라 연합군..

그림같은 마을 죽성리 두호마을 드림 촬영장

다음 로드뷰로 보기-->클릭 황학대를 내려오면 바로 화장실이고요, 그리고 조금 걸으면 등대가 나타납니다! 등대로 가는 길에 낚시하시는 분들도 보이는데, 하얀등대를 쳐다 보면 마음이 밝아지는것 같습니다! 뒷편엔 공중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 앞에서 바라보니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친절하시게도 촬영에 기쁘게 임하여 주셨습니다^^ 낚시바늘에 걸린 고기를 보고 자녀들이 좋아라 합니다^^ 낚시군들이 앉은 돈방석입니다^^ 다른분들도 많이 잡으셨네요^^ 돌돔과 감성돔 어린 물고기는 포획금지이군요! 조금 걸으니 영화촬영세트가 보입니다^^ 아! 다정한 여인이 자기들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아~~ 부러워요^^ 이 드림세트장은 기장군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드림」은 주진모, 김범, 손..

고산 윤선도의 유배지, 죽성리 황학대 가는길

다음 로드뷰로 보기-->클릭 가서보면 실망합니다 도로확장공사에 의해서 학을 상징하는 날개는 사라져 버렸고 주변은 온갖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우선 기장의 청강4거리에서 버스에서 하차합니다 곧 죽성입구라는 마을버스 정류장이 보입니다 기장 보건소가 곧 나타나고요 건강한 소도 보입니다 신천이란 마을버스정류장입니다 정류장 뒤로 기장군청이 보입니다 마을로 들어가니 담장이 정답습니다 마을 빨래터가 보입니다 다시 큰길로 나와서 계속 걷습니다 얼마전 들렸던 남산봉수대의 다른 진입로가 보입니다 남산봉수대 게시글 볼가기-->적의 침략사실을 알려라! 부산 기장군 남산봉수대를 오르다 생선을 말리는 모습이 어촌임을 알려줍니다 저 멀리 기장해송이 보입니다 이 마을이름이 원죽이군요 돌담이 정겹습니다 하얀등대가 보입니다 작은..

2012년을 목표로 하는 기장읍성 정비복원현장을 둘러보다 남문지,장관청,회화나무 [2/2]

기장읍성 남문지 가장 활발하게 복원공사가 진행중인 남문지입니다 한 민가안의 담장은 성곽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 큰 돌이 보이시죠 기장읍성 장관청(機張 將官廳) 문화재 제 47호 담장길을 다라 걷다보면 장관청 건물이 나옵니다 여기도 한참 철거공사가 이루지고 있네요 기장읍성 내에 위치하고 있는 기장 장관청은 당초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였으나, 지금은 정면 8칸, 측면 2칸으로 변형되었으며, 지붕은 팔작지붕이나 기와는 최근 누수를 막기 위해 시멘트 몰탈을 덮어서 지붕 윤곽만 드러난 상태이다. 기장 장관청은 조선후기 동남해안을 지키던 기장군 소속의 군관들이 사용하던 집무소이다. 17세기 후반에 건립된 후 몇 차례의 개․보수를 거쳐 오다가 최근에 크게 變改되었지만 주요 구조부재 등은 원형대로 남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