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담길 3

장성 한옥 카페 돌담길 노란색 음료 망고 쥬스

장성 한옥 카페 돌담길 노란색 음료 망고 주스 장성 카페에 한옥으로 된 곳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입구에는 카메룬 원두를 사용하는 배너를 비치하고 있네요 골목길로 접어들면 에디슨 전구가 분위기를 업하여 주네요 이 골목길을 통과하면 대문채가 나옵니다. 대문채를 통과하면 사랑채가 보이는데 저곳은 한정식 식당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안에도 차량이 주차할 공간이 있네요 한옥 카페 돌담길은 대문채에 붙어 있는데요 외형으로 한옥의 형태를 갖추고 있어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강하여졌습니다. 한옥카페 돌담길 입구의 모습입니다. 입구에는 화분이 전시되어 있는데 입구의 모습도 보기에 좋습니다. 물 위에 떠있는 꽃잎이 노랑, 하얀색으로 보이니 보기에 좋네요 실내는 한옥의 분위기를 잘 ..

카페 디저트 2020.06.22

[부산여행/금정구]금정산성막걸리축제장엔 막걸리만 있는게 아니었다

금정산 막걸리축제라 해서 막걸리만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가보니 막걸리는 기본이요 예술도 있더군요^^ 온천장지하철역에서 203번 좌석버스를 티고 동문에서 내립니다 동문에서 포도대장 복장을 하고 문을 지키시는 분을 말씀드리고 담아보았습니다 버스킹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네요 시원한 막걸리는 무료입니다^^ 무대에 올라간 참가자들 동문을 뒤로하고 금성마을로 향합니다 막걸리 연당 정원식 막걸리는 오랜 추억이 서려있다 퇴근길 동료들과 함께 허름한 주막집에 들려 두레박에 담가 둔 막걸리를 건져 올려 안주라곤 고추,상추 한소쿠리 뜯어 막걸리 한잔에 목을 축이면 금정산이 눈 아래로 보이고 그 옜날 젊을을 바쳐 사랑했던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마을로 내려 가는길에 시화전과 서예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금성마을이 벽화마을..

[군위 대율리 대청]도시속의 제2 제주도 돌담길

대율마을의 지역활성화센터부터 다랭이논을 거쳐 대청까지 도보를 하였습니다 지역활성화센터앞 안내지도 지역활성화센터입니다 이 마을 출신인 계명대 홍원식교수의 한밤연구소이기도 합니다 여기부터 대청까지 도보를 하며 주변을 봅니다 군위의 사과가 맛이 있다고 소문났다네요^^ 황금들녘 입니다 돌담길의 시작인가 봅니다 돌담길 한밤마을의 4km에 이르는 돌담길은 마을 주민들 스스로가 세대를 이어가며 만든 것으로, 우리 민족의 미적 감각과 향토적 서정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평가됩니다. 조선 전기에 지어진 건물로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으며, 지금의 것은 1632년 다시 지어 학교처럼 사용되었다. 규모는 앞면 5칸·옆면 2칸이며 기둥은 둥글고 누처럼 생긴 집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현재는 마을의 경로당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