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칼국수 3

[구명옥 칼국수/안성맛집] 안성여행중 맛보았던 내입에 안성맞춤이었던 가볼만한식당

안성여행중 들린 구명옥의 칼국수시골길을 한참 걸어들어간 자리에 만난 구명옥의 칼국수집은 매우 반가왔다이런 시골길에 식당을 차려놓았다니 과연 손님은 있을까 생각하였는데, 손님이 방안 가득이다.칼국수를 좋아하는 나로서 길을 걷다가 칼국수란 간판은 보통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식사시간이면 꼭 들리는데손님들이 많이 오는것으로 보아 음식솜씨는 좋은것으로 보인다. 식당 마당 한켠에 있는 강아지들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계속 쳐다보게 된다^^ 식당내부는 식당여사장님의 손재주가 좋은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다특히 연탄난로가 방을 따뜻하게 데우고 있는 모습이 정겨웠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들깨칼국수(\5,000원)상차림이 간결하며 식욕을 돋구운다. 들깨칼국수를 먹는데 몸의 어디에 좋을까 찾아보니항암효과도 있고 두뇌발달에..

이땅애 손칼국수 김해맛집 들깨칼국수의 맛과향이 좋아 국물남김없이 다 마셔버리다

이땅애 손칼국수 김해맛집 들깨칼국수의 맛과향이 좋아 국물남김없이 다 마셔버리다 2014 년 9월 5일 다시 가보니 업종이 변경되었습니다이제는 영업 안합니다 김해 분산성과 혜은사 그리고 봉수대를 둘러보고김해 롯데캐슬아파트방향으로 내려왔습니다 시간은 오후 5시가 다 되어가는데 허기가 져서 근처 식당을 두리번거리던중활천삼거리 모퉁이에 식당이 하나 보이더군요 게다가 현수막이 펼쳐져 있는데 지금 5월 31일까지 칼국수를 \3,500원에 판매를 한다는군요워크뷰는 앗싸 라고 외치며 식당안으로 들어갑니다 이 현수막이 워크뷰를 가게안으로 끌어 당겼습니다^^ 아직 저녁전이라 직원분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제가 들어가니 반갑게 맞이하면서 바로 음식준비에 들어가십니다아주머니의 미소가 좋으십니다^^ \3,500원에 일시적으로..

뜨겁게 달구어진 넓적한 돌판에 올려먹는 돌판비빔밥을 맛보셨나요?

보통 식사를 하다보면 여러 메뉴중에 비빔밥을 많이 찾게 됩니다 비빔밥중에서도 그냥 비빔밥이 아닌 돌솥비빔밥을 찾게 되는데 그 이유는 뜨끈하게 데워진 돌솥이 그 온기를 오래도록 유지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식사를 오래 하여도 비빔밥의 온기는 여전히 남아 있어서 끝까지 따스한 식사를 즐길수 있기에 많은 분들이 돌솥비빔밥을 많이 애용을 합니다 오늘은 덥다고 찬음식을 많이 먹은 사람들을 위하여 따끈한 돌판비빔밥을 먹으러 갑니다 아니 그런데 돌솥이 아니고 돌판이네요? 돌판비빔밥이라! 자 이제 그 실체를 보러 떠납니다 빵빵~~ 우리 일행이 도착한곳은 언양에 위치한 고택의 느낌이 나는 대문과 기와로 이어진 돌담장이 아주 정겨운 두올원식당입니다 식당문을 들어서면 자그마한 정원과 현대식으로 지으진 기와집이 있습니다 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