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4

전남 장성 백양사역 시간표와 빈센트 반 고흐 벽화 골목

전남 장성 백양사역 시간표와 빈센트 반 고흐 벽화 골목 장성 백양사역은 가을이면 붉은 단풍으로 물든 백양사를 보기 위하여 많은 단풍 행락객이 찾아오는 역입니다. 2020 올해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단풍 행락객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단풍명소로 인기는 여전합니다. 단풍이 절정인 시기에는 찾아가 보지 못하고 있다가 백양사역에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으로 벽화를 만들어 전시하고 있는 거리가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백양사역은 1914년 1월 11일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1919년 12월 30일 보통 역으로 승격되었으며, 1967년 근처 백양사에서 이름을 따와서 백양사역으로 역명을 개정합니다. 백양사역을 통하여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을 위하여 시간표도 함께 올려봅니다. 백양사역..

장성 백양로 공원 한바퀴 산책

장성 백양로 공원 한바퀴 산책 장성 백양사로 가는 길은 내장산국립공원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줄기가 백양사를 거쳐 장성호로 흘러들어갑니다. 이 물줄기가 작은 천을 이루고 여러 수생식물과 함께 어우러져 작은 생태공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장성군에서는 이곳에 작은 공원을 만들어 놓았는데요 이곳으로 오시는 길은 백양관광호텔로 검색하시고 호텔 입구의 주차장으로 오시면 됩니다. 이곳을 산택하기 위한 주차장과 공용화장실은 물론이고 YELLOW CITY 장성 글을 엄청 크게 설치하여 놓아 이곳이 장성의 유명 방문지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화장실 입구에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 스티커를 부착하여 놓아 장성군에서 생활방역에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공원의 울타리도 노란색으로 디자..

장성 김인후 신도비 전라남도 기념물 제219호 그리고 통곡단과 난산비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41호

장성 김인후 신도비 전라남도 기념물 제219호 그리고 통곡단과 난산비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41호 필암서원에서 황룡면 방향으로 가다보면 김인후 신도비가 있습니다. 묘역 입구에 두개의 비가 서있는데요 하나는 비각안에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울타리만 쳐있는 상태로 있습니다. 사연인즉 비각안에 있는 신도비에 빠진 내용이 있어서 추가로 비를 세우다 보니 두 개의 비가 있게 된 이유였습니다. 추가된 비는 신도비 건립후 110여 년이 지난 1796년(정조 20년) 정조대왕이 하교하신 문묘 종사, 문정으로의 개시, 증직, 부조명 등의 추가 사적이 등재되지 않아, 1979년 정월 본손과 유림들의 총의를 거쳐 추기 신도비를 건립키로 결의하였답니다. 1980년 봄 추기비문을 본손 담운 김상일이 안동인 화산 권용현에게 청문..

장성황룡강노란꽃잔치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세계 최고의 꽃물결

장성황룡강노란꽃잔치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세계 최고의 꽃물결 장성황룡강꽃잔치가 열리고 있는 장성 공설운동장 앞 황룡강 일원입니다. 이곳 장성황룡강노란꼬잔치는 작년에 이어 올해 또 근 기대를 가지고 찾아왔는데요 이곳은 정말 기대에 맞추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노란꽃잔지 2019. 10. 1.(화)~10. 13(일) 가을 나들이객 맞이 2019. 10. 14.(월)~10. 20(일) 연일 이어지던 태풍과 비바람에 사실 오늘 찾아가는 장성황룡강노란꽃잔치가 혹시 차질이 빚어졌으면 어떡하나라는 걱정이 앞섰는데 정말 날씨가 도와줍니다. 어제는 비가와서 하늘이 흐렸는데 오늘 도착하고 나서 보니 파란 하늘에 노란 해바라기의 물결과 각 테마별로 이루어진 꽃밭에는 주홍색의 백일홍과 한들한들 바람에 흩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