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박물관 2

한국차박물관 기획전시 빚다 그릇

한국차 박물관 기획전시 빚다 그릇 "그릇에는 그 시대를 살던 사람들의 생활이 고스란히 녹아있습니다. 보성은 차로 유명한 고장입니다. 백제시대 이전부터 시작돼 천육백 년의 시간을 이어왔습니다. 차의 발전과 함게 차 도구도 발전해 왔습니다. 예부터 우리 선조들은 단순히 차를 마시는 것만이 아니라 차를 마시기까지의 과정을 즐겼다고 합니다. 다기의 생김새를 살펴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 또한 차와 함께 하는 생활의 즐거움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다인들은 찻물 끓는 소리에 대한 감상을 즐겼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 화롯불에 올려 진 주전자에서 들려오는 보글보글 물이 끓는 소리, 정성 들여 우린 차를 찻잔에 부을 때 올라오는 향긋한 차향과 따뜻한 수증기 차와 함께해 온 보성에서 지역의 도예가들이 보여줄 그릇 전에서 우..

전남 보성 여행 한국차박물관

전남 보성 여행 한국차박물관 비바람이 치던 어느 날 보성 한국차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입장료는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발매하여 입장할 수 있는데 어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입니다. 어른 1명으로 표를 끊으니 이렇게 나오네요. 시설물 이용료 감면 알림이 있는데요 보성군과 국내외 도시의 교류협력 등에 관한 조레에 따라 보성군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지방자치단에 도시의 주소를 둔 주민들께서는 시설물 이용료 감면을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면 내용 :입장료 단체 기준 적용 자매결연 지방자치단체 부산 연제구, 서울 강북구, 대구 북구, 서울 강남구, 인천 동구, 광주 동구, 광주 남구, 울산 남구, 강원 양구군, 경기 여주시, 서울 용산구, 서울 성북구, 서울 동대문구입니다. 보성 차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