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향남 신도시 “큰우리참숯갈비 & 서동한우” 한국 사람들에게 ‘우리’라는 말은 매우 익숙하다. 심지어 아내를 소개할 때에도 ‘우리 집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는 한국적인 말이다. 반면에 서양은 ‘나’, ‘너’의 개념이 분명하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고 했다. 한국에서 잘 살아가려면, 이런 한국의 정서를 잘 이해하고 모든 생활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큰우리참숯갈비 & 서동한우’ 외부 전경 커뮤니케이션 학자이자 문화비평가였던 마셜 맥루언은 “인간이 제대로 된 일을 할 수 있으려면 자신이 살아가는 전체적인 환경과 완전한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의 삶에서 가장 밀접한 분야는 의·식·주와 관련한 것이다. 먹는 것은 날마다 끼니마다 해결해야 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