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공원 2

대구여행 화원공원 한바퀴 워크뷰

대구여행 화원공원 한바퀴 돌아보기 대구 달성군 사문진 나루터에 있는 화원공원 지금은 사문진 주막촌과 나루터의 유람선 운항으로 주말에는 인산인해가 되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주막촌에는 초가집에서 예쁜 주모가 소고기국밥을 팔고 있다, 물론 막걸리도 곁들여서^^ 이곳에서는 영화 임자없는 나룻배가 촬영된 장소이기도 하다. 느림보 우체통은 앞으로 1년 후에나 자신의 집으로 오는 편지를 받을수 있게 하였다. 괜찮아 사랑이야 SBS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세를 톡톡히 치루고 있다. 한국 최초의 피아노 유입지였던 사문진나루터. 팔각정 전망대 오르다 보면 이런 벤치를 만들어 놓아 잠시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을 감상할수 있다. 팔각정 전먕대 오르기전 작은 전망대에서는 그림그리는 화가조형물도 설치되어 있고, 달성습지를 감상할수 있..

[대구여행/화원공원]한국피아노의 출발지(1900년 3월 26일) 사문진나루터 피아노기념광장과 복원준공한 옜주막촌에서 주모가 가져오는 국밥 한그릇

[대구여행/화원공원]한국피아노의 출발지(1900년 3월 26일) 사문진나루터 피아노기념광장과 복원준공한 옜주막촌에서 주모가 가져오는 국밥 한그릇 지금으로 부터 113년전 이곳 사문진나루터에는 미국선교사 사이드보탐부부에 의해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피아노가 들여왔던(1900년) 그 길목으로서 이를 기념하고자 피아노조형물과그때 그 당시의 옜주막 모습을 복원하였고 주막에는 주모가 손님들에게 정성스런 국밥을 내어 놓습니다앞으로 시간이 흐르면 대구맛집으로 소문이 날것 같습니다^^ 화원동산 주차장에는 가을의 꽃 단풍이 저마다의 색체를 뽐내고 있으며이를 바라만 보고 있어도 눈이 즐거워지고 자신이 마냥 스케치북속의 주인공이 된양 한참을 그 단풍속에서 빠져 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 멀리 가지 않아도 사문진나루터에서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