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4

전남 보성여행 송재 서재필 생가 삼일운동 100주년 기념에 즈음하여 찾아보다

전남 보성여행 송재 서재필 생가 삼일운동 100주년 기념에 즈음하여 찾아보다 송재 서재필 생가를 찾았습니다.주자장도 넓게 마련되어 있어 방문하기 편리합니다. 주차장에서 도보로 골목길을 걸어들어갑니다.생가 주변엔 주차공간이 없으니 걷기를 추천합니다. 대문을 들어서면 보이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서재필 생가의 모습이 보입니다. 가은당의 정면에는 가은당 현판이 있으며 측면에는 초당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가은당 현판 초당 현판 가은당의 모습입니다. 가은당 마루에서 바라본 대문방향의 모습입니다 마루에 앉으면 어릴적 서재필 선생의 마다에서 뛰어 노는 모습이 상상될것 같습니다. "초당 송재 서재필 선생은 1864년 1월 7일 이곳 초당에서 태어났다.선생의 어머니는 커다란 황룡이 초당 옆 큰바위사이에 있던 뽕나무를 휘감..

화성 기독교 성지순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수촌교회 일본경찰이 3.1운동 주동 예배당을 불태우다

화성 기독교 성지순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수촌교회 일본경찰이 3.1운동 주동 예배당을 불태우다 수촌교회 화성 제암리교회에 이어 수촌교회를 찾았다.이곳 수촌교회는 제암리학살사건보다 먼저 수촌리마을 학살방화사건이 일어났고,일본경찰은 수촌교회를 불로 태워버린다. 그리고 수촌리가옥 40여채중 36채가 불에 태우는 참사를 겪었으며, 김의태성도는 불에 타고 있는 수촌교회로 달려가 교회의 중요문서인 교적부(생명록)와 당회록 등이 들어있는 50kg이상 되는 궤짝을 들고 나왔다.이렇게 귀중하게 건져내어진 유물은 한국기독교 역사에도 기념비적인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현재 복원된 수촌교회에 보관하고 있다. 수촌의 유래수촌은 예로부터 청룡 백호의 지형을 갖추어 지역이 아늑하고 숲이 무성하며 숲말,물이 많이 모여 드..

국내여행/교회 2015.02.11

[용지문화공원] 도심속 문화예술공간

용지공원을 지나 차도를 하나 건너면 이번엔 용지문화공원이 나옵니다^^ 공원 저 멀리 항일독립기념탑이 보입니다 이 곳은 대 공연장입니다 용지문화공원 오픈공연의 모습입니다 2010년 10월 26일 청소년동아리축제 동영상입니다 시계탑 그네가 참 멋스럽네요^^ 소공연장 어린이 놀이터인데 소리통이 재미있네요^^ 카페는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아직 문을 열지 않았네요 이런곳에서 마시는 커피도 괜찮을듯 한데 아쉽습니다^^ 경남은 예로부터 애국애족의 인걸이 많이 배출된 고장이다. 임진왜란 때는 의병이 가장 활발하게 투쟁했고, 침략자의 예봉을 수륙양면에서 꺽었던 곳도 이 고장이다. 이 고장에 남아있는 수많은 충절비는 그 때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쳤던 이들의 의로운 행적을 증언한다. 침략자 일제는 조국을 강점하고 오천 년 역사..

부산진일신여학교(釜山鎭日新女學校)[부산진교회]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55호 부산진일신여학교 건물은 1905년에 호주장로교 선교회에 의해 건립된 건축물이다. 건물은 서양식으로서 전국적으로 지금까지 남아 있는 유례가 드물고 비교적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을 뿐 아니라, 비례와 균형미가 돋보이는 휼륭한 건축물로서 우리나라 초기 학교 건물로는 손꼽을 만큼 희소가치를 지니고 있어 건축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또한 부산·경남지역 최초의 신여성 교육기관으로서, 그 동안 이 건물이 교육시설로서 맡아 온 역할과 기독교의 전래과정 등을 고려할 때 역사적·교육사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문화재로 평가된다. 출처-->문화재청 사진출처-->신라사진예술방 ▲ 벨레 멘지스(1856~1935)부산진 일신여학교는 호주장로교선교회 여자전도부 소속 맨지스와 페리 선교사가 기독교 선교와..

국내여행/교회 201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