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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남해여행] 서포 김만중선생의 유배문화가 있는곳 ~ 유배문학관

워크뷰 2013. 6. 6. 05:00


 [경남여행/남해여행] 서포 김만중선생의 유배문화가 있는곳 ~ 유배문학관






서포 김만중선생은 숙종 15년 남해로 유배와 적소에서 쓴 (서포만필)에서 지금 우리나라의 시문은 말을 버려두고 

남의나라 말을 배워서 표현하므로 설령 아주 비슷하다 하더라도 

단지 이는 앵무새가 사람의 말을 하는것에 불과하다 며 한글문학을 예찬하였다

송강 정철의 가사 중 [사미인곡] 과  [관동별곡] 을 한글로 쓴 참 문장이라고 극찬하념서도 한자를 빌려 쓴 부분이 많아 아쉬워하면서 

[속미인곡]은 그리움과 애탄의 정서를 순수 우리말로 표현했기 대문에 가장 수준이 높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김만중선생은 읽기 쉬은 한글소설 [구운몽]과 [사씨남정기]라는 불후의 명작을 창작함으러서

우리글의 소중함을 실전으로 보여주었다












생사의 기로

백척간두에 선 유배객의 심정을 흑과 백의 대비를 통해 표현하고 기약 없는 유배길에

실날같은 삶의 희망을 동아줄로 표현하였다







조선새대의 죄목과 형벌


태형



장형


도형


유형


사형



유배객의 비애






위리안치 체험








남해선구줄끗기






화전별곡



밖으로 나오니 배모양을 한 화장실이 특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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