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운대에서 계속 들리는 산새소리를 녹음하였습니다
부산광역시 지정 기념물 제27호(1972년 6월 26일) 부산 사하구 다대동 산144 일원 몰운대는 16세기까지만 해도 몰운도(沒雲島)라 불리던 섬이었으나, 낙동강에서 내려오는 토사의 퇴적으로 다대포와 연결된 부산의 전형적인 육계도(陸繫島)로서 안개와 구름이 끼는 날에는 섬이 안개와 구름에 잠겨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몰운대라고 하였다. 몰운대의 남단은 파도의 침식에 의하여 형성된 각종 해식동(海蝕洞)이 발달되어 있고, 배후인 육지 쪽에는 수려한 모래 해안이 있어 해수욕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몰운대는 예로부터 우거진 숲과 기암괴석 그리고 출렁거리는 파도와 수려한 모래밭 등으로 인해 진재 김윤겸의 영남기행화첩에도 등장하는 등 빼어난 경승지로 이름이 나 있을 뿐 아니라, 갖가지 모양의 크고 작은 무인도가 몰운대 주위에 산재해 있어 몰운대의 풍경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대표적인 수종은 해송이지만 그 사이에는 상록활엽수, 낙엽활엽수 등 약 90여종이 자라고 있다. 그리고 삼광조, 솔개, 굴뚝새, 갈매기, 바다쇠오리 등 많은 종류의 새들을 볼 수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계절 따라 날아오는 철새들이 차지하고 있다. 몰운대에는 다대포객사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부산포 해전에서 왜적선 500여척과 싸워 이중 100여척을 격파하여 대승을 거두었을 때 우부장으로 가장 큰 공을 세운 녹도만호(鹿島萬戶) 정운공의 순의비가 있다 출처 ; 부산시청 문화관광(http://tour.busan.go.kr) |
다대포객사를 빠져 나오면 자갈마당으로 가는 이정표가 나옵니다
조금 더 가면 전망대로 가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자갈마당으로 내려가는 철제계단이 보이네요
자갈마당에서 휴식을 취하고 잇는 두사람이 보입니다
몰운대에서 바라 본 풍경 |
이 길을 지나면 몰운대전망대가 있는데
주변의 나무로 인하여 시야가 그리 좋진 않습니다
옆의 길로 아래로 조금 내려가보니
낚시하시는 분도 보이고
등대를 비롯한 여러섬이 보입니다
화손대를 향하여 걸어가다 |
아래에 물을 받아두어 동물들의 식수가 되게 하였네요
화손대 전망대
옜 군시설물이 전망대이다!
화손대에서 바라다본 섬들
그러나 저는 내려가지 않았었는데
지금 보니 아쉽네요
다시 간다면 한번 내려가 보아야겠습니다
화손대를 바져 나오니 처음 출발하였던 장소가 보입니다
출구에는 에어건이 설치되어 있네요
근처 가게에서 커피를 한잔 뽑습니다
도보후의 커피한잔이 왜이리 좋은지요^^
몰운대는 낙동정맥의 종착지로서 낙동정맥을 종주한 등산인들의 종착지입니다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제1동 | 몰운대
정말로 좋은 곳이 어디나 있는 듯 합니다
오늘도 걷기 좋은 길 안애 고맙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시구요
새소리를 들으면서 걷는다면 온 몸에 병이 다 없어질듯해요
와.. 새소리 너무 좋네요
눈감고 들으니.. 바람소리까지 정말 좋습니다 ~
이런디 잇으면 정말
정화되는 느낌이겠어요 ㅎㅎ
동물들을 배려하는 곳도 있군요.
아름다운 풍경 잘 봤습니다~
부산에 참 여러번 갔었는데..
요기는 못가봤네요..^^
나중에 한번 들러 보고 싶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몰운대의 산새소리를 들을수 없는 회사여서 너무 아쉬워요~
산새소리가 어떤소리인지...잊고 산지 너무 오래 되었거든요.
바다와 산이 함께 있는 참 아름다운 곳인것 같아요.
새소리와 함께 보니 생동감과 현장감이 느껴져서 더욱 좋습니다.^^
와.. 너무 좋네요..
새소리와 바다풍경.. 오늘같이 꿀꿀한날
마음이 정화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새 소리가 상쾌합니다
더운날씨에 카페인섭취는 열중증에 걸릴 수 있으니 ...물과 간식을 드시는 게 정답이겠습니다 ^^;
마지막 커피한잔이 정말 평화로워보입니다.
새소리도 정말 좋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등대가 정말 아슬아슬 하게 있네요.. 폭풍이라도 치면 위험할꺼 같아요...
빗물을 받아서 동식물의 식수로 만들다니... 참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꼭 한번 가 보고 싶은 곳이로군요.
산새소리가 아주 듣기 좋습니다.^^
새소리가 참 맑게 들리네요 ^^
잘 보고 갑니다 ㅎ
좋은 곳 알게되었네요
새소리도 어울어집니다. ^^
조금전 사무실밖에 나갔다가 다람쥐한마리가 바닥에서 무언가를 주워먹는것을 봤습니다....
인근에 살아서인지 워낙 자주 보지만....
언제봐도 즐거운...
새소리...가 여기저기 울려펴지는 ...그리고 가끔 보는 야생동물들...
그래서 강원도에 사는것이 이렇게 좋나 봅니다...ㅎㅎ
얼마전 다녀온곳인데...
이리 다시 보니 더 반갑내요^^
저랑은 반대로 걸으셨네요^^
새소리를 녹음해서 배경음으로 넣으시니...센스가 좋으십니다^^
저도 따라하고 싶네요...
잊고 산지 너무 오래 되었거든요.
바다와 산이 함께 있는 참 아름다운 곳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