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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여행-옥출산] KBS 한국의 재발견 촬영팀과 함께 옥출산 정상을 오르다!

전라북도 순창에 새로운 명물이 하나 떠오르고 있네요^^ 그 이름하야 옥출산전망대 옥출산은 전북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대가리란 지명이 국내 엽기마을 이름에도 올랐네요! 아 정말 발음하기가 민망합니다 옥출산전망대를 오른후 하산하여 산 아래에 대가약수터에 들려서 목을 축이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향가터널 출입구 다음로드뷰로 보기==>http://dmaps.kr/b7sy 먼저 대가약수터에서 향가터널출입구를 지나면 옥출산이란 이정표가 아주 자그마하게 보입니다 이 길을 따라서 올라 가시면 됩니다 오늘의 옥출산 산행은 KBS촬영팀과 함께 하였습니다 혹시 한국의 재발견 프로그램에 제 얼굴이 나올련지 모르겠습니다^^ 옥출산 정상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예쁜 생명들 이러한 흙길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와..

[순창여행-메타쉐콰이어]국내여행중 전라북도 순창에서 만난 2개의 메타쉐콰이어길

전라북도 순창을 여행하던중 강천산군립공원으로 가는길에 메타쉐콰이어길이 있습니다 순창에서 메타쉐콰이어길을 두번 만나는데 강천산 군립공원 메타쉐콰이어 처음은 강천산군립공원안에 있는 맨발로 걷는 황토길에 위차한 메타쉐콰이어길이며 또 다른 하나는 자동차를 타고 가다 차를 강천레미콘 공장앞에 잠시 세우고 만난 메타쉐콰이어길입니다 이 길은 사람이 걸어가기에는 조금 위험하고 자동차로 드라이브하며 지나가기엔 안전할것 같습니다 메타쉐콰이어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여 봅니다 강천레미콘 앞 메타쉐콰이어 이 길은 차도에 위치하고 있기에 지나다니는 차량들을 조심하며 촬영하여야 합니다 찾아가는 방법은 네비게이션으로 강천레미콘 정문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다음 로드뷰로 보기==>http://dmaps.kr/b7of 전북 순창군 팔덕면 구..

[순창맛집-순흥즉석순두부가든]두부공장에서 직접 식당을 차려 30년간 고집스럽게 우리콩만으로 만들어온 순두부전문점

30년간 오로지 우리땅에서 자라는 우리콩으로만 순두부를 만드는 식당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순흥즉석순두부가든 새벽일찍부터 시작되는 순두부의 제조과정을 통하여 오전 7시 30분 부터 손님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시작된 순흥즉석순두부의 식당영업은 저녁 7시 까지 이어집니다 두부 제조공장을 둘러 보았습니다 이러한 콩이 재료로 사용됩니다 그리고 하나의 제조과정을 거치면 짜잔 드디어 두부가 완성되어 손수레에 실립니다 이 순두부가 주방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하나하나의 뚝배기에 담겨져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이제 손님 테이블로 나갑니다 순두부백반 \6,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기본상차림이 셋팅되었습니다 반찬이 정갈하니 맛있어 보입니다 일행중 한분이 이왕 온것 두부한접시도 시켜서 먹어보자고 하십니다 그래서 시켰어요..

[순창여행-영빈모텔]2012년 6월 리모델링한 깨끗한 여행자의 휴식처

순창여행을 한후 하루를 마감할때가 되었습니다 여장을 풀은곳은 순창시내에 있고 22012년 6월 1일 리모델링후 오픈한 영빈모텔입니다 카운터의 모습입니다 커피자판기가 설치되어 있네요! 숙박요금은 40,000원부터 60,000원 까지 이군요 요즘 모텔내의 정수기가 위생문제로 떠들석 하기에 아예 시판생수를 냉장고에 넣어 놓았네요 옷걸이가 붙박이형식입니다 화장실과 샤워장이 깨끗합니다 따스한 물도 콸콸콸 잘 나오네요 전북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489-27 063)653-6060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파란닷컴 서비스가 2012년 7월 31일 24시에 종료합니다.

안녕하세요. 파란닷컴입니다. 먼저 그동안 파란닷컴을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파란닷컴은 2004년 한미르와 HITEL을 통합하여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고객님들과 함께 해왔으나, 이제 서비스 종료라는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파란닷컴은 종료에 따른 고객님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메일과 블로그는 Daum communications와의 협력을 통해 Daum 메일과 Daum TISTORY로 서비스가 이전되어 기존의 파란메일 주소로 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고, 블로그 포스트 및 자료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본인의 데이터를 PC에 보관하기를 원하시는 고객님들께서는 아래 '내 데이터 내려받기'를 통해 안전하게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백업 가능한 데이터는 메일, 웹쪽..

[순창여행-강천산]사랑을 위하여 1000년을 기다려온 거북이의 전설이 있는곳

순창에는 온가족이 웰빙을 즐길수 있는 강천산이 있습니다 강천산은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맑은 계곡과 짙은 녹음을 자랑합니다 황토길은 방문하는 사람들이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어다닐만큼 인기도 좋습니다 강천산을 한걸음 한걸음 걷다보면 만나는 가지가지의 풍경은 보는이로 하여금 과연 이곳이 무릉도원이 아닌가 할 정도로 경관이 뛰어납니다 그럼 지구별의 대한민국 전라남도 순천에 위치한 강천산으로 지금 출발하여 봅시다^^ 성인 걸음으로 왕복 2시간 정도의 짧은 코스이지만 젊은 연인들이 두손을 꼭 잡고 다닌다면 반나절 코스입니다^^ 강천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강천산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늘어선 가게들입니다 오후의 햇살은 이쁜 아가씨가 양산을 펼치게 만들었네요! 계곡에는 물놀이를 하느라 매우 재미있어 하는 가족들의 모..

[순창맛집-성가정식당]맛있는 매운맛의 진수 순창고추장마을의 성가정식당

순창에 왔으면 고추장을 먹어야 정석이죠^^ 고추장 하면 역시 순창고추장이 맞고요^^ 이시간은 순창민속고추장마을에 위치한 성가정식당을 찾았습니다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는 식당입니다 우리 일행은 매운갈비찜을 주문하였습니다 돼지갈비가 국내산이며 大가 35,000원 中이 25,000원 이네요 셋팅되어 있는 테이블의 모습입니다 성가정식당의 특징은 4인분 테이블인데 중간의 메인음식을 사이로 양쪽에 같은 종류의 반찬을 배치하였다는 점입니다 이유를 물어 보니 메인 음식이 중앙에 있으면 양쪽의 사람들이 반찬을 먹기가 힘이 들기에 매인음식을 중앙에 두고 양편으로 반찬을 배치한다고 합니다 와 놀랬습니다 이러한 것 하나하나를 신경을 쓰는것을 보니 음식 맛 또한 확실하게 맛있을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군침이 마구마구 돋는 매운갈..

[순창여행-만일사]태조 이셩계가 감탄하여 진상케한 맛의고장 순창고추장의 시원지

순창고추장의 시원지 순창고추장의 시원지를 향하여 승용차에 탑니다 부산에서 출발한 승용차가 아무 탈없이 지금 회문산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순창고추장은 태조 이성계가 왜구를 무찌르기 위하여 남쪽으로 왔다가 한 농가에서 먹어 본 고추장의 맛을 잊지 못하여 임금이 된후 진상하게 함으로 순창이 고추장의 시원지가 되었습니다 산으로 올라가는 길을 다음로드뷰를 이용하여 보았습니다 3일 딱은 마음은 천년의 보배 백년 탐한 물건은 한낱티끌 만일사 입구에 있는 표지석에 와 닿는 글귀가 조각되어 있습니다 만일사로 가는 길은 초록의 싱그러움이 우리 일행을 반깁니다 여기가 만일사 입구입니다 승용차는 이 근처에 주차를 하고 만일사로 들어가 봅니다 만일사 전북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 백제 무왕때 처음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며 고려말 무학대..

국내여행/절 2012.07.11

[순창여행-순창객사]74세의 나이로 의병을 일으켜 민족혼 일깨운 조선후기 문신 최익현의 숨결이 있는곳

순창객사를 답사합니다 순창객사는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313번지 순창군청 옆 순창초등학교 교내에 위치한 순창객사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 48호입니다 객사란 무엇인가요? 객관이라고도 부르며 1279년 부터 지었다는 고려사의 기록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이곳에 왕을 상징하는 전패를 모시고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대궐을 향해 예를 올렸으며 외국사신이나 중앙에서 내려오는 관리들의 숙소로도 사용하였습니다 객사는 관찰사가 일을 보는 등 동헌보다 격이 높았으며 관리는 이곳 객사에 머물면서 교지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순창문화유적답사 순창객사 문화유적 답사를 하면서 항상 염려가 되는것이 날씨입니다 부산에서 출발할때에는 비가 와서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오늘 방문한 순창의 날씨는 상당히 맑고 쾌청하였습니다 순창군청..

[순창맛집-고센]간판없이도 전국에서 찾아오는 영양보리밥의 명가 고센통나무집

부산에서 순창의 맛있는 음식을 찾아서 갑니다^^ 네비에 고센을 입력하고 찾아가는데 이건 도보여행이 아니라 자동차드라이브입니다^^ 순창톨게이트를 빠져 나와 잠시 달리니 목적지가 가까왔다고 합니다 미리 다음로드뷰로 고센통나무집의 위치를 파악하고 왔기에 지나치지 않고 짧은 언덕길을 힘차게 밟고 올라갑니다 식당 본 건물에도 간판이 없습니다 주차장 바닥에 피어 있는 빨강과 노랑꽃 잠시후 버스를 타고 온 일행과 만났습니다 이집 주인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기사가 기둥에 코팅되어 부착되어 있습니다 우리 일행은 영양보리밥 \6,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와도 좋겠어요 다른 식당은 담배연기 대문에 아이랑 같이 가기가 쉽자 않으니까요 상이 푸짐합니다 모든 반찬과 채소류는 직접 농사를 지으신것이라고 합니다 상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