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087

몰운대 낙조전망대는 낙동정맥 종주기념 기념촬영장소로 적합

쿠팡 몰운대유원지를 빠져나오면 바로 다대포해변입니다 몰운대유원지에 데크가 설치된것이 보입니다 궁금증이 발동하여 그곳으로 다시 걸어갑니다 무언가 공사를 하고 있네요 이곳은 몰운대 낙조전망대라고 쓰여 있습니다 몰운대가 저녁노을 촬영지로도 유명하곳이죠 그러고 보니 다대포가 일출과 일몰 두가지 다 멋진 장관을 연출하는곳이네요^^ 표지판옆의 데크를 따라 걸어갑니다 저 앞에 마치 무릉도원같은곳이 하나 보이네요 바위가 참 멋있게 생겼습니다 무릉도원 같은 바위에 도착하여 바다를 보니 마침 밀물시간이라 들어오는 물길에 작은 바위들이 물에 잠기면서 동그란 모양을 만들어 냅니다 이 끝가지 들어 온곳에서 온길을 되돌아 보니 낙조전망대가 저 만치 보입니다 자갈밭에서도 자라나는 식물들 주변의 김해공항으로 내려가는 비행기 왔던길을..

몰운대의 새소리를 들으며 걷기

쿠팡 몰운대에서 계속 들리는 산새소리를 녹음하였습니다 네이버항공지도로 보기-->http://map.naver.com 부산광역시 지정 기념물 제27호(1972년 6월 26일) 부산 사하구 다대동 산144 일원 몰운대는 16세기까지만 해도 몰운도(沒雲島)라 불리던 섬이었으나, 낙동강에서 내려오는 토사의 퇴적으로 다대포와 연결된 부산의 전형적인 육계도(陸繫島)로서 안개와 구름이 끼는 날에는 섬이 안개와 구름에 잠겨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몰운대라고 하였다. 몰운대의 남단은 파도의 침식에 의하여 형성된 각종 해식동(海蝕洞)이 발달되어 있고, 배후인 육지 쪽에는 수려한 모래 해안이 있어 해수욕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몰운대는 예로부터 우거진 숲과 기암괴석 그리고 출렁거리는 파도와 수려한 모래밭 등으로 인해 진재 김윤..

다대포객사(多大浦客舍)

쿠팡 다대포에 가면 몰운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지금은 낙동강에서 쌓인 모래로 인하여 육지화가 되어 버렸는데 다대포횟집앞의 풍경입니다 일출사진을 많이 찍는 곳이랍니다 출처 :사하구청(http://tour.saha.go.kr) 저기 보이는 몰운대의 왼쪽끝 섬과 마주 보고있는 곳이 화손대입니다 자다 일어난 강아지^^ 곤히 자고 있는 강아지^^ 어느 횟집의 담벼락입니다 몰운대 표지석 요즘 웬만한 곳은 다 금연구역이지요. 담벼락에 붙어있는 이순신장군 해전 안내도 조금 걸으면 안내표지판이 나오는데 관리사무소 방향으로 가야 다대포객사가 나옵니다 숲이 울창합니다 곳곳에 이런 휴식장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浩蕩風濤千萬里 白雲天半沒孤臺 扶桑曉日車輪赤 常見仙人賀鶴來 호탕한 바람과 파도 천리요 만리로 이어졌는데 하늘가 몰운대는 ..

빙그레 아카페라 경품이벤트(6/1~7/17, 7/26발표)

 이벤트주소 : http://www.acafela.co.kr/ 이벤트 메인페이지입니다 소스복사를 누르면 복사되었다라고 창이 뜹니다 응모하기 전에 로그인이 필요하네요^^ 저같은 경우 기존 회원이다 보니 회원정보 변경 안내판이 뜨네요 이제부턴 휴대폰번호가 아이디라고 합니다^^ 이 노래를 듣고 가사를 입력해야 하는데 첫 네모칸이 저는 아라비카로 들리는데 이 노래의 원제는 아메라카노 이거든요 그래서 어느게 맞는것인지 혼동이 됩니다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이상 3가지 이벤트를 알려드립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view on 한방! (로그인 불필요)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소녀시대보다 빨랐던 한류열풍의 원조 조선통신사

최근 전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발매앨범 표지사진 소녀시대가 올 상반기 일본에서 약 347억 원에 달하는 수입을 올렸습니다.일본 오리콘 차트가 22일 발표한 '2011년 오리콘 상반기 결산'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싱글과 앨범, DVD 등의 판매량을 합산한 랭킹에서 5위에 올랐는데요.이번 결산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6월 20일까지 싱글, 앨범, DVD 등의 총 매상액과 매수를 발표한 것으로 소녀시대는 약 80만 장을 판매해 약 347억의 수익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녀시대 347억또한 인기 걸그룹 카라는 약 22만 8천 만 장 판매하며 약 280억 원으로 DVD 부문 3위에 올랐습니다 (출처:뉴시스) 그중에서 일본에서의 한류열풍도 대단한데 그 원조가 어디일까찾아 보니 바로 한,..

영가대(永嘉臺) 조선통신사의 출항지

영가대(永嘉臺) 조선통신사의 출항지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 자성대공원에 있습니다.. 영가대는 1614년 광해군때 경상도 순찰사 권반이 부산진지성 성밖서쪽 해안에 선착장을 축조하면서 퍼올린 토사가 쌓여 작은 언덕이 생겼고 이곳에 8칸의 정자를 짓고 나무를 심어 조성한 곳으로 누각의 이름은 1624년 인조때 선위사 이민구가 이곳에 파견되어 와서 권반의 고향인 안동의 옛 지명인 영가를 따서 영가대라 이름하였다함. 1617년 광해군 9년 통신사로 파견된 오윤겸이 처음 영가대에서 일본으로 출발한 이후 1811년 이후 순조때까지 통신사 일행이 출발하여 돌아오던 장소로 거친 대한 해협을 건거기전 안전 항해와 무사 귀환을 비는 해신제를 올리던 장소였으나, 1910년경 경부선 철도의 부설과 항만 매축 공사로 소실된지 9..

[자성대공원] 부산 앞바다를 지키던 부산진지성

부산 앞바다를 지키던 부산진지성시내버스로 부산진시장에 내리면 부산의 전통시장 부산진시장을 만납니다 그러나 그 앞에 부산의 역사적인 장소가 하나 있으니 그곳은 바로 부산진 지성(자성대공원) 입니다 자성대(子城臺)의 원래 이름은 부산진 지성(釜山眞 支城)입니다. 1592년 임진년때 이 고장을 침범한 왜군이 부산에 주둔하면서 본래의 우리 부산진 지성을 헐고 그들의 방식으로 성을 쌓은 것입니다. '임진년에 왜적이 부산성을 헐고 별도로 옛 성의 동남에 하나의 성을 쌓은곳입니다. 부산진 지성 서문 금루관 아래 "홍예식 문" 1972년 6월 26일 부산광역시기념물 제1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부산진지성의 서문인 금루관과 성곽 양쪽에 끼어 있는 돌기둥으로 원래의 서문 자리였던 현 성남초등학교 교정에 있었는데 1975년 ..

[승학산] 정상에서 참외 하나을 먹으며^^

승학산 정상에서 참외 하나을 먹으며^^ 동아대학교 하단캠프퍼스에서 출발하는 승학산정상 오르기 1946년에 설립이 되었군요 학교 맨끝부분에 등산로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조금 오르면 정자를 만납니다 이 경사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이 고개를 숨이 깔딱 넘어간다 하여 깔딱고개라 부르더군요^^ 사하구 신평동 배고개를 배경으로 찰칵 이런 데크가 3군데 정도 설치되어 있군요 드디어 승학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승학산 정상에서 참외하나를 들고서... 이 곳은 가을이 되면 억새로 장관을 이루는곳입니다^^ 승학산 정상과 억새밭을 지나 임도로 내려옵니다 임도를 따라 걸어 내려오면 사하구 당리동 동원아파트 위의 등산시작점이 나옵니다 이집 음식 먹어보니 괜찮게 하네요^^ 지하철 구내에는 가을의 승학산 시화가 걸려 있습니다 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