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190

의령 가볼만한곳 관정 이종환 생가

의령 부자 기받기 순례 여행으로 관정 이종환 생가로 떠나보세요 오늘은 용덕사거리에 있는 관정 이종환 생가를 찾아가 보았는데요 삼영화학그룹 이종환 회장은 국내 최대 규모인 1조 원을 장학 재단에 출연하였습니다. 엄청난 면적의 한옥 정원!생가 면적만 축구장보다 한참이나 더 큰 6천 백 평방미터에 달하며안채 사랑채 별채 광채 우사 대문채 등 6채로 구성되었으며 전통을 지키면서도현대미를 접목한 생가입니다.연못과 폭포까지 갖추고 있는 국내 최대 민간 전통 정원입니다 생가 입구에 주차공간이 있으며 승용차 15대, 버스 1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대문채로 걸어가 볼까요 입구에 방명록이 있어 자신의 이름을 남길 수 있습니다.2015년 2월 5일 준공한 서울대학교 도서관 관정관의 모습입니다 대문채를 들어서면 제..

상주가볼만한곳 낙동강을 품은 도남서원

상주가볼만한곳 낙동강을 품은 도남서원 상주 도남서원으로 문화재 여행을 떠나봅니다. 도남서원은 경상북도 상주 경천섬앞에 있으며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어 주차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주차장에서 바라 본 도남서원의 위풍이 당당합니다. 도남이란 이름은 북송의 정자가 제자 양시를 고향으로 보내며 우리의 도가 장차 남방에서 행해지리라고 말한데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606년(선조 39)에 조선의 유학전통은 영남에 있다는 자부심에서 이 곳 도남서원은 창건되었으며 1676년(숙종 2) 임금으로부터 편액을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습니다. 외삼문인 입덕문은 닫혀있으며 도남서원의 출입은 왼쪽 영귀문으로 해야 합니다. 영귀문에서 바라본 2층 누각인 정허루와 외삼문인 입덕문의 모습입니다. 2층 누각인 정허루가 아주..

상주가볼만한곳 경천섬 코스모스 데이트 코스

상주가볼만한곳 경천섬 코스모스 데이트 코스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유혹하는 상주ㅜ가볼만한곳 경천섬 코스모스 데이트 코스 경천섬으로 여행을 떠너 보아요 경천섬은 경천대와는 별개의 관광지이며 경천대와는 3,75km떨어져 있어 자동차로 7분 정도 걸립니다. 경천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 인도교를 걸어가야 하는데요 인도교 중간 지점의 조형물이 아주 멋지게 보입니다. 조형물과 낙동강이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인도교 중앙에서 바라본 국립낙동강 생물지원관입니다.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경천섬 코스모스 군락지에는 산책을 오신 분과 데이트하는 청춘에게 유혹의 손길을 보내고 있네요 코스모스 군락지를 걸어 가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코스모스와 어우러진 경천섬 인도교 저기 정자에서 코스모스를 바라보며 커피 한..

상주여행 아름다운 야경이 있는 상주보와 화개삼거리 인공폭포

상주여행 아름다운 야경이 있는 상주보 인공폭포 상주보 (尙州洑)는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과 도남동에 있는 낙동강의 보로서 4대강 정비 사업 과정에서 부설되었습니다. 상주보의 야경이 멋있다고 하여 저녁무렵에 찾아가 보았는데요, 정말 야경이 멋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둠이 점점 내려오면 상주보의 야간경관조명이 빛을 발합니다. 상주보의 야갼 경관조명을 한번 구경해 볼까요 이번에는 도심속의 화개삼거리 인공폭포 입니다. 도심속에 이런 거대한 인공폭포가 있다니 새삼 놀랍습니다. 이곳 인공폭포는 높이 가 무려 17m나 된답니다. 엄천나게 높은 폭포에서 쏟아지는 여러가닥의 물줄기는 이번 여름을 이길수 있게 하였을 것입니다. 폭포주변에는 주차장과 정자가 마련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특히 상주 IC 에서 상주 시내로 진입..

경북여행 영덕의 인물 신돌석장군 잠수함으로 다시 태어나다

영덕의 인물 신돌석장군 잠수함으로 다시 태어나다 구한말 평민 의병장으로 항일운동을 펼쳤던 신돌석 장군그는 무장투쟁으로 일본의 간담을 서늘케 한 인물이다.그가 다시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행 2017년 태어났다.이제는 육지뿐만 아니라 바다속을 지킬수 있는 무적잠수함으로 태어난 것이다.그것도 무려 우리 해군의 1800톤급 최신예 잠수함으로 부활해 대한민국의 영해를 지키게 됐다. 가슴이 벅차다, 그리고 너무나 기쁘다. 이번 신돌석 잠수함은 지난 8월 14일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평민 출신의 의병장 신돌석 장군의 애국심을 기리기 위해 새로 건조 중인 214급 잠수함 9번함의 함명을 '신돌석함'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해군에서는 항일 독립운동에 공헌하거나 국가위기 극복에 기여한 위인의 이름을 214급 잠수함의 함명..

경북여행 영덕가볼만한곳 메타쉐콰이아(메타세쿼이아)길

영덕가볼만한곳 메타쉐콰이아(메타세쿼이아)길 개인 사우지를 개방하여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경북여행 추천지 영덕가볼만한곳 메타쉐콰이아(메타세쿼이아)길 진입로 확장공사가 한창이다. 여기 이 다리를 지나면 영덕가볼만한곳 메타쉐콰이아(메타세쿼이아)길 로 진입할 수 있다 눈 앞에 펼쳐진 수없이 많은 메타쉐콰이아(메타세쿼이아)숲의 향기가 마음을 안정시켜준다. 쉴수 있는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어가족 또는 연인이 소풍을 오기에도 좋을것 같다. 여기는 테이블 2개가 모여 있고 천막까지 설치되어 있다.단체여행객에게 좋은 쉼의 장소가 될것 같다. 잠시 하늘을 쳐다보니하늘을 향하여 쭉 뻗은 숲의 기상을 볼 수 있다. 숲 아래에는 작은 풀들이 녹색의 싱그러움을 더하고 있다. 가지에서는 새로운 가지가 힘차게 기지개를 펴고 있는 ..

밀양 봉대마을 하늘 구름사진 독수리 비행

하늘 구름사진 독수리 비행밀양 봉대마을 가는 길에 만난 가을하늘에 나타난 독수리 한마리 구름 사진에 이런 모습을 만날수 있다니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의 구름 이미지순간 바라 본 하늘의 독수리 구름 볼수록 신기하다. 밀양 봉대마을은 이번 2017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무려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네요축하합니다^^

보성 여행 소설 태백산맥 문학기행 길 벌교천 소화다리

보성여행 소설 태백산맥 문학기행 길 벌교천 소화다리 조정래가 지은 대하 역사소설 태백산맥 오늘 그 길을 걸어 본다부용교로 가는 길의 한 철물점의 입구에 꽃이 가득 피었다.벌교의 첫인상이 좋아지는 모습이다. 부용교라 적혀 있는 이 다리를 건너가 본다. 소설 태백산맥 문학기행 길 철다리 1930년 무렵 경전선 철도가 부설되면서 놓인 이 다리는 소설의 배경이었던 시절은 물론 1970년대 후반 국도 2호선 도로가 선형을 바꾸기 이전까지만 해도 홍교 소화다리(부용교)와함께 벌교 포구의 양안을 연결하는 세 개의 교량 가운데 하나였다. 소설에서는 염상구를 가장 인상적으로 부각시켜 주는 곳이 이 철다리이다."세상이 다 알게 친일을 했던 자들이 무슨 명목을 붙여서든지 애국의 탈을 만들어 쓰려고 급급한 판에 염상구 정도의..

상주여행 천주교 퇴강성당 낙동강 칠백리 공원

상주여행 천주교 퇴강성당 낙동강 칠백리 공원 상주가볼만한곳으로 퇴강성당을 꼽습니다. 이곳은 상주 사벌면 퇴강리에 위치한 상주지역 최초의 천주교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퇴강성당으로 올라가는 길 담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어 눈길이 갑니다. 퇴강성당은 1924년에 최초로 건축된 고딕식 붉은 벽돌 건축물이 눈길을 잡습니다. 이러한 점이 인정되어 지난 2007년 5월 7일 성당 건축물은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52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후 십여명의 성직자를 배출하였으며 십자형 건물의 고딕식 건축양식을 잘 간직해 문화재적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당 입구에 서 있는 마리아상 도 지정 문화재자료 제520호 안내판 건물 양식이 보기에 아주 좋습니다. 붉은 벽돌로 이루어진 퇴강성당 본당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마음..

국내여행/성당 2017.08.31

영덕여행 가을이 성큼 다가온 지품면 삼화휴게소 코스모스 군락지

영덕여행 가을이 성큼 다가온 지품면 삼화휴게소 코스모스 군락지황금은어생태학습장 근처 에쓰오일주유소 삼화휴게소 옆 공터 66,100㎡ (2,000평) 규모 지품면 삼화휴게소주장에 잠시 차를 세우고 코스모스 군락지로 가본다.이곳은 주유소, 편의점, 식당이 자리 잡고 있어서 여행자에게 반가운 장소이다. 황금은어생태학습장옆에는 오십천이 흐르고 있다. 코스모스가 가득 피어 있는 지품면의 모습 하나의 잎에 흰색과 빨간색이 함께 있어 더 아름다워 보이는 코스모스 빨간색 코스모스 분홍색 코스모스 코스모스의 원산지는 멕시코이며 길가에도 많이 피어 있는데주로 관상용으로 많이 키운다. 코스모스는 실상화와 관상화로 구분되는데설상화는 색깔이 연분홍색, 흰색, 붉은색 등 매우 다양하고 꽃잎의 끝이 톱니 모양으로 얕게 갈라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