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190

상주 충의사 정기룡장군 사당 상주여행

상주 충의사 정기룡장군 사당 상주여행 상주 충의사에는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임진왜란 당시 큰 공을 세운 정기룡장군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사당입니다. 경상북도 상주시 여행 중 들리게 되는 정기룡장군(鄭起龍, 1562~1622) 사당 충의사는 상주시 사벌면 금흔리에 있습니다.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는 상주 충의사는 주차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정비가 잘되어 있는 곳이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대형버스 주차장과 소형 차량 주차장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에 있는 화장실은 고풍스럽게 안 담을 설치하여 더욱 보기 좋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깨끗합니다.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뜻이지요. 상주 충의사의 입구 모습입니다 잘 정리된 잔디밭을 보니 마음마저 차분하여지는것 같습니다. 정기룡장군 유적에 대..

상주 화달리 삼층석탑 상주여행 전 사벌왕릉

상주 사벌면 화달리 삼층석탑 상주여행 전사벌왕릉 상주여행 중 만나는 상주 사벌면 화달리 삼층석탑 그리고 전사벌왕릉 도로 이정표에 이곳은 현재 사벌왕릉이며 왼쪽으로 가면 충의사가 나오며 오른쪽으로 가면 경천대관광지와 상주박물관이 나온다고 알리고 있습니다. 사벌왕릉 입구는 울타리가 둘려져 있으며 비각이 있는 것으로 보아 관리는 잘 되고 있는 곳 같습니다 이 지역은 사벌면으로 불리는데요 역사를 되돌아 보면 신라초 사량벌, 사불, 사벌 등으로 형성되어 오다가 신라 첨해왕에게 정복되어 주가 된 사벌주의 동북방 일부입니다. 919년 경명왕의 제5자 사벌대군(박언창)이 건국한 사벌국의 도읍지라 전하고 있습니다. 한말 상주의 북쪽에 있어 '외북면'이라 불리워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 '사벌면'으로 불리게 되었습니..

영덕 여행 문화재 탐방 돈수재

영덕 여행 문화재 탐방 돈수재영덕 오십천을 따라 쭉 올라가다 보면 조선 중기의 유학자 김덕유의 재실을 만날 수 있다. 조선 중기의 유학자 김덕유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은 돈수재이다.마을 주변은 주민들이 나와서 잡초제거를 하고 있다. 잡초 제거하는 기계의 엔진 소리가 귓가에 윙윙거린다.마을 주민들이 일하는 곳을 벗어나 마을 안 길을 따라가니 돈수재가 나타난다. 이곳 돈수재는 조선 중기의 유학자 김덕유(金德裕:1694∼1767)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1804년(순조 4)에 김정련(金鼎鍊:1783∼1862) 등 수안김씨(遂安金氏) 후손들이 세웠다고 한다.담장 너머로 보이는 재실이 보통 건물 1동만 있는 재실과는 다르다. 1995년 12월 1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16호로 지정되었다. 이곳 돈수..

영덕 여행 용추폭포 용추 해물짬뽕

영덕 여행 용추폭포 용추 해물짬뽕영덕 용추폭포 찾아가는 길에는 휴게소와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가 편하다. 영덕 용추계곡을 가기 위해 많은 탐방객이 찾는곳답게중국집 요리성이 하나 있다. 주인은 센스 있게 이런 분수대를 만들어 놓아 식사하러 오는 손님에게 조금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용추폭포로 가는 길에 만나는 잠수교 잠수교 위에서 바라본 육교 쪽육교 아래 용추폭포가 보인다. 좀 더 자세히 보기 위하여 육교로 가본다. 이곳 계단 중간쯤에서 바라보면 용추폭포가 잘 보인다. 육교에서 바라본 잠수교그 옆에 누군가 텐트를 쳐놓았는데 오늘따라 괜히 저 텐츠가 부럽다. 육교 계단에서 바라 본 용추폭포길이 험하여 물을 통하지 않고서는 근접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다. 있는 힘껏 당겨 용추폭포를 보았다.2개의 폭포가..

강원도 정선 편의점 GS25 덕우삼거리점 주변 경관이 예쁜곳

강원도 정선 편의점 GS25 덕우삼거리점 주변 경관이 예쁜곳 GS25 편의점 도로가에 위치해 있어 주차공간도 있는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이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히고자 1,000원짜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하나 구매하였다.창밖으로 보이는 해바라기가 나를 유혹한다. 눈에 들어 온 GS25상품중 하나 USB 충전 콘센트오 이것 신기한데 하며 하나 구매하였다.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들고 야외 테이블에 앉아보았다.해바라기가 아주 보기 좋았다. 야외 파라솔 아래에는 장미꽃도 꽂아 놓아 커피 한잔 마시는 내내 기분이 좋아지는 편의점이다. GS25 덕우삼거리점전화번호 : 033-563-4547강원 정선군 정선읍 덕우리 520-1

보성여행 보성녹차휴게소 녹차밭 체험장

보성녹차휴게소는 무언가 다른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녹차의 고장답게 휴게소 안에 녹차밭 체험장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보성녹차 휴게소의 모습입니다. 초암산 철쭉이 유명하여 많은 분이 찾고 있지요 그래서 고속도로 휴게소인 보성녹차 휴게소에도 초암산 철쭉 안내판이 있답니다. 그리고 전기자동차 충전기도 주차장에 있어서 전기차 충전하시는 분들에게는 도로의 오아시스 같은 곳이랍니다. 보성녹차 휴게소에는 캠핑장 & 피크닉 존이 있는데요, 단체로 버스 타고 오신 여행객이 이곳에서 식사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테이블과 벤치가 있어서 쉬기에 좋답니다. 한쪽 벽면에 보성 가볼만한곳을 붙여 놓았는데요 서재필 기념관, 비봉공룡화석지, 대원사, 태백산맥 문학관. 일림산/ 용추계곡, 보성차밭(다원) 한국차 박물관..

강원도 정선 효구총의 전설

강원도 정선 효구청의 전설은 개를 무척이나 사랑하던 박서방이라는 가난한 농부와 그가 기르던 애견과 새끼강아지의 슬픈 이야기입니다 가난한 박서방네 가족은 지독한 흉년을 맞아 긂다 못해 키우던 어미개를 잡아 먹고 그 뼈를 강가에 버렸다고 한다 그때에 새끼강아지가 어미의 죽음과 버려지는 어미의 뼈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후 박서방이 강아지에게 밥을 주려고 새끼강아지를 불러 보았으나 강이진ᆞㄴ 잠적하고 나타나지 않았으며 결국 박서방은 강아지 발자국을 따라가 보기로한다 발자국은 뒷산 얏지 바른곳에서 멈추었으며 그곳에서 강아지를 찾았는데 이미 새끼강아지는 죽어있었고 무엇인가 파묻은 흔적을 발견한다 새끼강아지는 강가에 버려졌던 어미개의 뼈를 모아서 양지바른곳에 옮겨 묻고 지친 새끼강아지는 어미의 무덤위에 죽어있었다고 한..

보성여행 방진관

보성여행 방진관방진관?방진관은 보성군수의 관사로 사용되어왔던 곳인데이순신 유적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군수관사를 리모델링하여 차별화된 이순신 교육관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지난 2016년 3월에 개관하였습니다. 길가에 군수관사로 쓰일 당시 사용하였던 대문처럼 보이는 장소에서 우측 골목으로 들어서면 솟을대문을 통하여 들어갈 수 있습니다. 솟을대문에는 방진관이란 현판이 걸려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하절기에는 18:00까지, 동절기에는 17:00까지 개방하고 있습니다.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보성군수 관사로 사용해서인지 아주 깔끔한 한옥이 모습을 나타냅니다. 정원의 나무에 걸린 예쁜 글씨가 마음에 듭니다. 나는 오늘이 제일 예쁘다~ 정원에는 과녁이 보이는데 민속놀이 체험이란 면도 있지만, 이곳이 예전 보성군수..

상주가 볼만한 곳 문화유적지 상주 양진당

상주 여행에서 가보아야 할 문화유적지 양진당 양진당은 풍양조(豊壤趙) 가문의 검간(黔澗)공 조정(趙靖,1555∼1636)종택이며 상주의 대표적인 고택 문화재 중 하나이며 보물 제1568호 입니다.보물로 지정된 이유는 조선 시대 중기 건축물의 특징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건축 기술과 역사의변천 과정 등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그만큼 학술 가치가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며, 1975년도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국가 지정 문화재인 보물 제1568호로 승격되었습니다.검간(黔澗)공 조정(趙靖,1555∼1636)이 이 집을 지었는데 1626년(인조 4)에 지은 사실을 기록한 상량문이 발견되었으며,1807년(순조 7)에 수리하였다는 묵서명(墨書銘)이 나왔습니다. 검간(黔澗) 조정..

상주 여행 중후한 멋을 자아내는 상주 오작당

상주 여행 중후한 멋을 자아내는 오작당 상주 여행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양진당이 있습니다. 양진당을 가기 전 미리 가볼 만한 곳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양진당의 원초형인 조선 시대 가옥 오작당입니다. 길가에 오작당이란 암석위에 각인한 글을 보고 알게되는데요 고택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좋은 그러한 집입니다 입구에는 연못이 있는데, 연못에는 연과 올챙이고랭이, 너도방동사니 등 각종 물풀이 자라고 있습니다. 연못뒷편으로는 야외테이블이 있으며 그 앞에는 비석이 있습니다. 울타리 밖에서도 느껴지는 정원같은 분위기는 집주인이 꽃과 나무를 아주 좋아하였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작당은 양진당 주변의 조선 시대 건물이며 1601년(선조 34년) 검간선생이 요포(현재의 양진당 자리)의 옛터에 지었다가 1661년(현종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