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뷰의 맛있는 도보여행

[밀마루전망대/세종특별자치시여행]세종시를 한눈 에 바라볼수 있는행복도시 세종시 가볼만한곳 지금 용이 막 깨어 나려고 하는 듯 세종시의 건설현장이 깨어나고 있읍니다이전의 충남 연기군과 공주시의 일부가 세조특별자치시로 확정이 되면서그동안 조용하였던 대지가 니금 깨어나려고 하고 있읍니다 그 시를 보기에는 산정상이나 동네에서 제일 높은곳으로 가야하는데세종시는 언덕에 밀마루전망타워를 만들어 놓아 어느 누구라도 원하면 올라가서 건설중인 세종시의 모습을 전망하실수 있읍니다 밀마루는 낮은 산등성이를 말합니다옛 연기군 남면 종촌리의 지명으로 이곳에 세원진 전망대는 지난 2009년 3월 개관하였으며 지난 10월 까지의 방문자는 19만명이상이 다녀간 곳이랍니다 밀마루전망대는 높이가 42m이며 낮은 언덕위에 세워졌는데해발로 ..

[도깨비도로/세종시] 분명히 오르막 도로인데 물이 높은곳으로 흐른다? 세종시여행하는 도중 비암사가는길에 신기한 도로가 있다고 합니다 이름하야 도깨비도로 왜 도깨비도로라는 이름이 붙여졌는가 하면 도로가 분명히 오르막도로인데 뭉릉 부어 보면 물이 오르막을 향해서 흐르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도깨비도로는 제주도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곳 세종시 연기군에도 있어요^^ 신기합니다 분명 오르막 도로인데 물이 오르막을 향해 흐르니 신기하지요^^ 세종시 전의면 다방리 4번지세종시 연기군 신기한길 도깨비길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세종호수공원/세종시여행]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인공호수를 가지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가볼만한곳 세종시 여행중 들린곳 세종호수공원입니다주간에 산책하는것도 좋은데 야경도 아주 멋지다 하여 시간을 내어서 도착을 하였읍니다 이 다리는 세호교(세종호수교)로서호수를 가로지르는 폭 5~8m, 연장 279m 보행교로서 호수를 건너며 수상무대섬과 5개의 이동식 소형섬을 감상할수 있읍니다 무대위에 올라가 바라본 모습 주간에 다시 이곳 세종호수공원을 방문하여 보았읍니다밤에 본 경치와는 또 다른 멋을 저에게 보여 주는군요 이곳은 국립세종도서관입니다건물디자인이 특이한데도서관이니 책의 모습을 이미지화 한것으로 보입니다 화장실사용하여 보니 아주 깨끗합니다관리실이 바로 붙어 있어서 청소가 아주 잘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세종호수공원(..

[베어트리파크/세종시여행]킥보드 타는곰이 있다고 방송에 나온 곳 세종시 여행을 하면서 곰들이 겨울잠 들어갈 준비도 하지않고 관광객들 앞에서 재롱을 부리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꼬마 곰은 KBS굿모닝대한민국에 킥보드 타는 곰으로 방송까지 탔어요^^ 입장료는 성인기준으로 주말과 공휴일에 \13,000원 평일 \10,000원 입니다.동계기간인 11월 부터 3월 까지는 성인기준 \8,000원으로 탄력적으로 운영이 됩니다 신이 내린 나무(대만 편백나무)이 작품은 대만 중부에 위치한 아리산의 산악지대 절벽에서 자란 거대한 대만 편백나무의 뿌리로 만든것입니다하나의 뿌리가 웅장한 크기(높이 365cm, 길이 538dm, 폭 170cm)를 자랑하며 그 크기로 미루어 보아 2,000년 이상 된 것입니다 설립자 인사말 ..

외도여행 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한 거제도의 외딴섬 상륙하여 보니 여기가 천국일세 거제도 여행에서 빠뜨릴수 없는곳이 거제도의 외딴섬 외도(보타니아)입니다 우리 일행은 다대다포항에서 출발하는 다대1호를 타고 해금강을 한바퀴 돌아본후 외도선착장에 상륙을 하였습니다 외도선착장에 상륙을 하면 하얀벽을 자랑하는 입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벽면에는 박물관등록증이 붙어 있으며 입구에 들어서면 커다란 장승에 외도라는 글을 적어 놓았습니다 길가에 표시된 안내판대로 계속 걸어가면 정말 걸을을 옮기기 싫을 정도의 모습들이 발을 잡아 당깁니다 그러나 외도에서 관람을 할수 있는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그 전에 다시 선착장으로 내려와서 배에 타야만 하니 시간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외도에서 볼만한 장소입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드 넓은 ..

거제도의 보물 바다의 금강산 해금강으로의 초대 환상의섬 거제오늘은 외도로 가기위하여 다대다포항에 왔습니다오늘 승선한 배의 이름도 다대호 이네요^^외도까지 가는 길에 해금강을 한바퀴 유람하시면서 관광안내까지 하여 주신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오늘 승선한 배의 이름이 다대호입니다 어느듯 유람선 다대호는 다포항을 떠나서 바다 가운대 있습니다 오늘 승선한다대관광유람선의 다대1호는 배가 다른 유람선보다 커서 배의 흔들림이 조금 덜 한것 같습니다 2층 객실의 모습 구수한 선장님의 입담이 풀어지기 시작합니다^^이곳 해금강은 원래 갈도(칡섬)로서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그러나 보이는 모습이 각각 다르고 아름다와 남해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으로 1971년 2월 등재되어 불..

[월성토산품/제주여행기념품] 제주여행중 선물용품 경제적으로 실속있게 구매할수 있는곳 제주도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때 즈음이면 항상 고민하는게 있습니다 집에 돌아갈때 선물을 무엇으로 하지?제주도이니까 감귤로 하지 그리고 다른 특산품도 이것 저것...그런데 어디서 구매하지 등등 생각이 많아집니다 그러던중 제주공항가는길에 아주 저렴하게 제주특산품을 구매할 제주토산품매장이 있다는 정보를제주도에 살고 계시는 지인이 알려주시네요^^ 제주공항가기전 자동차로 약 4분전의 거리에 제주토산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월성토산품매장으로 바로 출발합니다 이곳 월성토산품은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여행사나 버스 택시등을 통한 영업을 하지 않기에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고 합니다요즘처럼 단체여행보다는 개별여행이 트랜드화 되어가고 있는 시점..

임진왜란이후로도 일본은 우리땅을 노리고 있다 지금도! 임진왜란은 토요토미히데요시가 분열과 전쟁이 거듭되던 전국시대의 일본을 통일한 후 막강해진 군사력을 바깥으로 돌려 자신의 위치를 굳건히 함과 동시에일찍부터 조선을 거쳐 대륙으로 진출하려는 과대망상을 품고 벌인 전쟁입니다 칠천량해전은 칠천도와 거제도 사이의 칠천량에서 조선수군이 일본군과 맞서 싸웠던 해전이며칠천량해전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수군이 유일하게 패배했던 해전이었으며조선백성들에게까지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그러나 조선 수군은 이 패전의 참혹한 상처를 딛고다시금 고삐를 당겨 잇다른 해전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결국 일본군을 한반도에서 몰아내었습니다 칠천량해전의 격전지이 일대는 음력 1597년 7월 16일 새벽 칠천량 해전이 벌어진 장소입니다일본군의 수륙협공..

여수에서 가볼만한곳 금오도 비렁길 4코스 학동에서 심포까지 데이트코스... 여수 백야항에서 좌수영해운의 은성폐리호를 타고 직포에 도착후 학동으로 이동후금오도비렁길 제 4코스인 학동에서 심포까지의 길을 나섰습니다도보여행거리는 3.3km 도보여행 시간은 천천히 걸으면 1시간 30분정도 소요되만빠른걸음으로 후다닥 다녀오니 47분 정도 걸렸네요.4코스에서 눈여겨 볼만한곳은 사다리통전망대와 온금동전망대입니다 금오도 비렁길 3코스 종점과 4코스 시작점에는 학동 몽돌밭이 펼쳐져 있어서 파도에 다라 들리요는 몽돌의 구르는 소리가 참으로 정겹습니다저는 바다를 쳐다보면 왼쪽 심포방향으로 도보여행을 시작합니다 여수금오도 비렁길 의 특징은 각 코스마다 이렇게 화장실이 잘 준비가 되어 있다는점입니다그만큼 여수시에서 이곳 한려해..

빛과 요정들의 축제 포레스트 빛의 정원 Lighting Festival 나무와 물 돌 바람 ... 햇살을 느끼며 사람과 동물 숲이 함게 쉬며 함께 살아가는 상생의 공간이자 참된 휴식처 포레스트 12 저녁에 도착을 하니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빛의 향연을 보아야 하는데 비가 이렇게 내려서 우산을 쓰고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기엔 너무나 불편하지만 빛이 너무나 아름다워 짐을 한옥폔션에 내려놓고바로 나와서 밤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봅니다^^2013년 10월 19일 오픈한 대구 스파벨리 내의 포레스트12 빛의정원빛의정원을 처름 본 순간 와 하고 입이 쫘악 열리고 닫히질 않습니다 휴양림 포레스토12는 물과숲 빛의요정 판타지아 라는 주제로 12만평의 부지에 550만개의 LED불빛을 이용하여 형형색색의 빛으로 물들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