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519

태벡여행 에서 만난 송이닭갈비 물닭갈비는 태백맛집 에서

태벡여행 에서 만난 송이닭갈비 물닭갈비는 태백맛집 에서 태백여행에서 관광지도 기억이 남지만 그래도 역시 먹는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것 같다. 태백여행 와서 태백의 맛 태백 물닭갈비를 먹지 않고 간다면 이건 태백여행을 다시 와야 한다. 태백맛집 하면 태백사람들은 당연히 물닭갈비를 자랑스러워 한다. 지금은 전국 어디에서나 태백 물닭갈비를 만날수 있게 되었지만, 오늘은 그 원조의 맛을 찾아 송이닭갈비를 찾았다. 1960년대 김호 대표가 송이닭갈비라는 상호를 내걸고 태백시장에서 문을 열었다. 춘천닭갈비하고는 방식이 완전히 다른 전골에 닭갈비를 넣고 끓여내는 태백식 물닭갈비가 이렇게 탄생한 것이다. 그후 현재의 사장님이 비법을 이어받아 송이닭갈비를 3대재 이어오고 있으며 태백시장은 아들에게 물려주고, 자신은 태백역..

태백맛집 원조 태성실비식당

태백맛집 원조 태성실비식당 태백여행 하면서 저녁을 먹기위하여 맛있다고 소문난 식당을 찾아서 가보았다. 길이 미끄러운데다 주차할곳도 마땅치 않았는데 다행히 이 식당은 건물 뒷편에 자체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곳의 메뉴는 한우갈비살, 한우 주물럭, 한우 육회, 한우 육사시미 가 있다. 헉 99세미만은 금연^^ 건배는 딱 한번만^^ 한우갈비살과 한우주물럭을 주문하고, 역시 태백은 연탄불이다.연탄불에 구워 먹는 이맛은? 그냥 고기가 입에서 살살 녹는다^^ 그리고 국수 한그릇으로 식사를 마무리. 태성실비식당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201-3033) 552 - 5287

분천역앞 봉덕식당에서 맛있는 점심 한그릇 그리고 산타크로스와 사진찍기 놀이

분천역앞 봉덕식당에서 맛있는 점심 한그릇 그리고 산타크로스와 사진찍기 놀이 태백여행에서 백두대간 열차 V트레인을 타면 도착하는곳이 경북 봉화 분천역이다.지금 이곳은 크리스마스에는 산타마을로 변신하여 온 동네에 산타클로스 인형이며 루돌프가 이끄는 썰매가 분천역 앞을 장식하였다. 이날 눈도 오고 바람이 너무나 세게 불어 바깥구경은 일단 접고 역앞의 봉덕식당으로 바로 뛰어 들어갔다.눈보라가 얼마나 세찼는지 가게사진도 못찍고 바로 들어와 버렸내, 유명 인사들이 많이 왔다갔다.무엇을 먹을까 메뉴판만 쳐다보다 곤드레밥을 주문하였다. 뜨끈한 된장찌개와 함께 ㄱ곤드레밥을 먹으니 맛이 아주 좋다. 곤드레밥 한번 먹으면 다시 찾고 싶어지는 맛.추운 겨울 이 따스한 곤드레밥은 잊지못할 점심이 되었다. 봉덕식당경북 봉화군 소..

동부산 관광단지 바르미샤브샤브 먹으러 해운대 미포 철길따라 걷다 만난 저녁노을

동부산 관광단지 기장맛집 바르미 샤브샤브 먹으러 해운대 미포 철길따라 걷다 만난 저녁노을 해운대 ~ 송정 철길구간이 이제는 페선이 되어 아직 공간활용을 어떻게 할것인지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일부는 철거되고 아직 철거되지 않은 미포부터 철길따라 길을 걸어보았다 낙석방지용 터널이지만 겉으로 드러난 창의 곡선이 아름답다. 터널 안으로 들어오는 저녁노을의 빛은 황금빛처럼 보이며 마치 환상의 세계로 들어가는듯 하다. 붉게 타오르는 저녁노을은 나의 가슴을 뜨겁게 한다! 어느듯 발걸음은 청사포에 도착하였고 두 등대에서 발하는 붉은색과 녹색조명등은 선박의 안전귀항을 도와준다. 청사포의 가로등은 특이하다 LED조명등인데 모양이 갈매기와 나비로 만들었다 재미있는 발상이다^^ 청사포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기장 동부산 관광단..

대구맛집 대구주막 사문진주막촌 조선시대의 상인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있는 소고기국밥

대구맛집 대구주막 사문진주막촌 사문진나루터는 조선전기부터 낙동강과 금호강을 연결하는 하천교통의 요지였다. 대구로 통하는 관문역활을 하였으며, 당연히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잦았던곳이다.이곳에 방문객들을 위하여 주막촌이 형성이 되었는데 한때 사라진것을 대구시 달성군에서 복원하여이곳 사문진 나루터를찾는 여행객들에게 조선시대의 향수를 느낄수 있도록 주막촌을 열었다. 1901년 국내 처음으로 피아노가 들어온 사문진 나루터. 조선시대의 주막모습으로 꾸며 놓아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여행하는 느낌이다^^ 식당의 한켠에 자리잡고 앉을려면 주말엔 1시간씩 대기표를 들고 기다려야 한다. 한참을 기다려 자리를 잡고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조선시대의 상인을 생각하며 막걸리 한사발씩 건배잔을 올린다^^조선시대의 상인..

겨울에는 뜨끈한 국물이 최고 대구맛집 아침식사 되는곳 형님동태 달서구 호산동 성서 모다아울렛 근처

겨울에는 뜨끈한 국물이 최고 대구맛집 아침식사 되는곳 형님동태 달서구 호산동 성서 모다아울렛 근처 날이 춥다,그래도 아침은 먹어야하는법.대구 성서공단 모다아울렛근처에서 아침을 먹기로 한다.이곳은 공장지대라 아침뿐만 아니라 점심과 저녁에도 손님이 많다.점심과 저녁에는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손님이 많이 찾아오는데, 그 이유는 동태탕의 인기때문이다.추운겨울 따끈한 동태탕의 국물을 맛보고 있으면 속으론 시원하다. ▲형님동태 입구 ▲외부유리창에 메뉴판을 붙여놓아 미리 가격을 확인하고 들어올수 있어 가격에 놀라지 않게 하는 외부가격표.북어국 6,000원 낙지볶음 7,000원 동태전 6,000원 김치만두 5,000원 그래도 우리는 동태탕 7,000원을 선택하였다. 동태탕에 대한 해설이 좋다^^밤에는 술친구, ..

대구빵집 맛집 박지연의 가창 옛날 찐빵 손만두

대구빵집 맛집 박지연의 가창 옛날 찐빵 손만두 가창면 사무소 앞에서 2000년 3월에 찐빵과 만두를 파는 가게로 개업하였다.그러다 가창면 외곽으로 도로가 뚫리면서 이곳에 1호점을 내어 영업을 하고 있다. 찐빵도 쉴새없이 만들어 가고, 만두도 덩달아 바쁘게 만들어 지고 있다. 보기에도 맛있게 보이는 박지연의 가창엣날찐빵만두 지방에서는 택배로도 주문이 가능하다택배로 상품을 받으면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는데,1, 찜통에 찐빵은 약 10분이상 9만두 4~5분) 충분히 쪄서 먹는다.2, 전기 보온밥솥에 데워 먹는다.3, 전자렌지에 데워 먹을 경우 찐빵에 물을 뿌리고 비니팩 혹은 랩에 싸서 2~3분 돌려준다(만두는 물을 뿌리지 않는다).4, 해동후 재냉동은 하지 않는다. 가창옛날찐빵 1호점대구시 달성군..

미스터 바게트 서면점 스시 사장님이 전주 길거리아의 맛을 부산에서도 볼수 있게 스시와 함께 오픈한 부산 서면맛집

미스터 바게트 서면점 스시 사장님이 전주 길거리아의 맛을 부산에서도 볼수 있게 스시와 함께 오픈한 부산 서면맛집 부산 서면에서도 이젠 전주에서 그 유명한 길거리아 바게트를 맛볼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사장님이 스시요리점을 운영하고 계셔서 바게트와 함께 스시요리도 맛볼수 있다는게 서면맛집 미스터 바게트의 특징이다. ▼바게트 수제버거 전문점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 화환이 보인다. ▼커플A정식 초밥 10 + 롤 10 + 미니우동 2 = \13,000원 ▼치킨 또띠아 \4,000원 ▼바게트 버거 \4,000원 바게트버거 이 메뉴는 어마하다, 이 바게트버거만 먹어도 한끼 점심은 충분히 해결될것 같다. 한상 가득히 차려진 점심상을 쳐다보니 보기만 하여도 배가 부르다^^ 스시와 롤은 한번에 접시에 담겨져 나오니 골..

데이트 추천 이태리 정통 고급 레스토랑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 김해 인제대 은하사 맛집 페치카에서의 감동적인 식사와 프로포즈

데이트 추천 이태리 정통 고급 레스토랑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 김해 인제대 은하사 맛집 페치카에서의 감동적인 식사와 프로포즈 맞선보기, 프로포즈하기 등 만남의 장소로 적합한 페치카. 페치카가 있어 더욱 따뜻한 만남의 자리로 만들어 주는 분위기 최고의 장소인 페치카.누구라도 사랑을 원한다면 페치카를 추천한다.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 그 시작은 페치카에서... 경남 김해시 삼방동 인제대 후문 은하사 입구에 가면 마치 유럽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고급 레스토랑이 하나 있다.외형은 1층 건물이며 유럽스타일에 굴뚝이 달려있고 따뜻한 불빛이 새어 나온다.내부로 들어서면 따뜻한 훈기가 추위에 얼었던 손과 발을 포근히 감싸는데, 눈에 들어온 시선을 사로 잡는 또 한가지, 대형 페치카 벽난로가 반갑게 손님을 맞이하여..

대구맛집 온돌방 1박2일 대구여행 중 들린 공평동 국채보상운동 공원을 지나 대구시청 근처 언양불고기 열무밥정식 워크뷰

대구맛집 온돌방 1박2일 대구여행 중 들린 공평동 국채보상운동 공원을 지나 대구시청 근처 언양불고기 열무밥정식 대구여행 대구는 가볼곳이 아주 많다.오늘은 먼저 식사를 하러 간곳이 날이 추워서 그런지 따뜻한 온돌방이 그리웠는데,국채보상운동 공원을 지나 공평네거리근처에 간 식당이름이 온돌방이다^^따뜻한 온돌방을 기대하였더니 음식점의 상호가 온돌방일줄이야^^ 상호에 적혀앴는 글들이 정겹다좋은 사람들의 훈훈한 사랑방벽오동나무집. 내부구조를 보니 적산가옥형태인데,나중 주인장의 말이 이곳이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신사였다고 한다.일본신사가 지금은 이렇게 식당이 되어있다.그럼 일본 신사맛집이 되는가. 일행이 주문한 음식은 특선음식으로 언양불고기 + 열무밥정식 = 15,000원 이다^^ 반찬이 푸짐하다. 언양불고기. 국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