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의 침략사실을 알려라! 우리 조상들은 에부터 적의 침략을 방어하기 위하여 많은 시설들을 설치하였는데 그중에 하나가 봉수대입니다! 봉수대는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로써 적의 침략을 상부에 보고 했었죠 그러면 비가오고 악천후일때는 어떻게 하였을까요? 그땐 봉수대를 담당하는군사가 마라톤을 하였답니다 다음 봉수대까지 그렇게 하여서 부산에서 발생한 왜적의 침입사실을 저 멀리 도성 한양임금님의 자리에 까지 보고를 하였던것입니다 오늘은 부산의 해운대 장산오르는 길목에 있는 간비오산봉수대로 부터 기장의 남산봉수대까지 햇불 신호를 주고 받았던 기장의 봉대산을 오릅니다 눈앞에 광안대교가 내려다 보이는 곳입니다 여기에서 오늘 오르고자 하는 가징의 남산봉수대(봉대산)로 바로 넘어갑니다 기장의 남산봉수대를 오르기 시작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