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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청도터미널 와인터널 운문사 방향 청도버스시간표

청도시외버스터미널 이곳에서는 청도와인터널과 청도운문사 그리고 오진리생태마을로 갈수 있는 버스를 탈수 있다대구방면, 풍각방면, 밀양방면, 울산방면, 경주방면, 포항방면 청도버스시간표. 풍각방면, 이서방면, 운문사, 금천동, 은산, 유천, 온막, 상동, 남성현, 완인터널, 덕암방면. 청도시외버스터미널 요금표 청도출발 와인도착 7번 시간표 청도터미널 주변 맛집추어탕거리에 있는 원조 삼양추어탕이곳은 미꾸라지가 아니라 잡어를 사용한다상호: 삼양추어탕 주메뉴: 잡어추어탕 가격 :6,000원 주소: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969-26 전화: 054)371-5454 청도버스터미널(청도공영버스터미널)경북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825-1054)372-1565

[김해 가볼만한 곳] 감 따기 체험과 노무현 대통령 생가 봉하마을 그리고 김해 천문대까지

김해 가볼만한 곳이 이렇게 많이 있을 줄이야^^ 김해를 몰라도 너무 모르고 지내온 것 같다김해에는 노무현 대통령 생가와 묘역이 있는 봉하 마을이 있다그리고 무척산 관광농원에서 감 따기 체험도 할 수 있고, 김해 천문대에서 밤하늘의 별도 볼 수있다. 무척산 관광예술원 김해에는 무척 좋은 산이 하나 있다.이름하여 무척산이다^^무척산 아래에는 방 한가운데에 80여 년 전에 파 놓은 우물이 있어 찾는 이에게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이곳에서 몇 대째 살고 있는 무척산 관광농원의 대표 노영환씨는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이 산과 땅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다고 한다여기에 신기한 방을 하나 안내하여 주는데 방에는 약 15미터 깊이의 우물이 방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다.조부님이 파셨다는데 아직도 물이 청정하다고 ..

[대구 스파벨리/대구여행] 10월의 마지막 밤 핼러윈데이를 멋지게 보낼 수 있는 장소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밤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 가수 이용의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분만 아니라 이 날을 장식하는 노래가 많이 알려져 있으며, 이날 파티도 많다.특히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에도 상륙하여 서서히 인기가 높아가고 있는 할로윈데이를 볼때마다 어떻게 하면 더 멋진 파티를 만들수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핼러윈데이란 무엇인가?그 역사적인 배경을 먼저 알아보자서기 800년 이후 11월 1일은 모든 성인들의 날로 지켜왔는데, 그날 성당에서 가진 미사를 '올핼러우마스(Allhallowmas)'라고 불렀고,그 전날 밤 그러니까 10월의 마지막 밤을 '올핼러우윈(AllHallow e'en)'이나 '핼러원(Halloween)'이라고 불러서,오늘에 이르르서 핼러윈(Halloweem)이라는 이름이 탄생..

[김해명소] 조선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김해향교와 김해읍성 그리고 동상동칼국수맛집

김해여행을 하면서 발걸음이 가벼워진다오늘은 어디로 가볼까?발걸음만 돌리면 나타나는 김해의 유적지들 지난번 선사시대부터 가락국과 통일신라시대의 서막을 알렸다면오늘은 김해의 조선시대로 한번 날아가 보자! 김해향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17호향교란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며,김해향교는 김해읍지에 읳면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00년(조선 선조 33) 부사 정기남이 김해읍 동쪽 다전동에 대성전을 중건하였고,인조 초기 동 서무와 남루가 건립된것으로 추정된다.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학생을 가르쳤다, 그러나 현재에 와서는 제사만 지내고 있다. 효열각김해향교 뒤편에 있다. 김해읍성세종 16년(1434년)에 만들어진 석성이며,남..

[김해한옥체험관/김해가볼만한곳/김해맛집] 정갈한 음식에 홀딱 반하고 숙박체험 및 전통예식장으로 인기

김해 한옥체험관김해에 있는 한옥체험관은 우리 민족 고유의 한옥생활을 도심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한옥에서 이루어지는 전통다도와 약선한정식을 통하여 선조들의 슬기와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장소이다. 김해한옥체험관은 김해 가야 유적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김해시가 건립을 하였고,조선시대 사대부의 상징인 99칸 가옥 재현을 목표로 하였으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1동을 건립하지 못하고,사랑채, 안채, 별채, 아래채, 바깥채, 행랑채, 사당 등 총 85칸의 7동으로 구성되어 있다.외부는 고택의 웅장함을, 내부는 현대적인 편의시설이 잘 조회되어 김해를 찾는 사람들에게 내세울 만한 자랑거리이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양반의 99칸 한옥을 목표로 만들었다 현재 김해한옥체험관은한국관광공사 지정 우수 숙박시설 굿스테이로 지정이 되어..

[김해정보/아이스퀘어 호텔 조식] 사랑의 시계탑과 환상적인 LED 경관조명 맛있는 조식

김해 여행의 새로운 휴식처김해시청 앞(부원역)에 김해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생겼다.마트와 쇼핑몰 그리고 호텔까지 있는 김해의 랜드마크 '아이스퀘어'다. 이곳에서 하룻밤을 묵었는데 새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풋풋한 향이 호텔 내에 넘친다.이곳 아이스퀘어 호텔의 볼거리는 부원역 앞에 내리면 바로 눈앞에 사랑의 시계탑이 우뚝 솟아있다.이 사랑의 시계탑은 뉴욕 맨해튼 트럼프 타워 광장에 자리한 것을 같은 시계 제작사인 미국 Electric Time 사의 제품으로 김해 원도심의 부원동 초입부에도 설치하였다.김해시민과 이곳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사랑의 참 의미와 가치를 새기는 공간이 되기를 염원하며....또한 건물 외벽을 감싸고 있는 LED 경관조명이 만들어 내는 화려한 쇼도 구경할만하다. 작품명: 아빠의 하..

[김해명소] 지붕없는 대형박물관 김해로의 여행 가락국을 찾아서

김해 여행은 타임머신이다고대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지붕 없는 박물관이니까!김수로왕이 건국한 가야 500년의 왕도국가를 마감한 이후 덮어져 있었던 그때의 이야기를 만나러 떠나보자! 서울에 있는 대학생 준수와 빛나가 함께 김해공항에 도착한다.그들은 김해여행이 처음인데 김해에 볼 것이 무엇이 있나요라고 빛나가 질문을 한다?김해에 볼 것이 무엇일까!유원지, 박물관, 맛집, 아웃렛, 워터파크, 천문대 등등 보여줄것이 많은데,무엇부터 보여줄까 하다 역시 그 도시의 역사를 먼저 알아보는 게 우선이다 싶어그들을 이끌고 국립김해 박물관으로 향한다. 김해공항에서 부산깁해경전철을 타고 김해박물관으로 가는 도중 함께 불암역에서 하차하였다.불암역에 내린 이유는 바로 여기가 부산과 김해의 경계선이자 김해로 들어가는 관문이기에..

[대구 아양 기찻길/대구여행]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대구 명소

대구 아양 기찻길기찻길 하면 으레 동네를 가로지르는 장소를 생각하는데, 이곳 아양 기찻길은 금호강 위에 떠있다바로 기차 철교인 것이다오랜 세월 사람을 태워 나르던 금호강 위 아양철교가 이제는 쉼터가 되어 시민을 맞이하고 있다낮네도 아름답지만 야경이 멋져 젊은 연인들이 사랑의 데이트장소로 많이 찾아 오는 장소가 되어 버린 아양 기찻길.이번 주에는 사랑하는 여인의 손을 꼭 잡고 이곳 아양 기찻길로의 여행 어떠세요? 다리 위를 올라서면 이곳이 예전에는 기찻길이었다는 표시로 철로를 남겨두고 그 위에 강화유리를 덮어 놓았다.강화유리를 밟고 내려다보는 유유히 흐르는 금호강은 보는 이에겐 짜릿함의 장소가 된다.조금 걷다 보면 멋진 실내 건물로 만들어진 카페로 들어가게 되는데,연인들은 이곳이 참새의 방앗간 인양 그냥 ..

[김광석길/대구여행]방천시장의 김광석 다시그리기

가수 김광석!가객(歌客)김광석!언제나 우리곁에 살아있는 김광석! 오랫만에 다시 찾은 대구 방천시장의 김광석거리.오랜 세월 비와 눈을 맞고 겨울바람에 빛이 바래었던 김광석벽화거리가 이제 새옷을 입고 있다. 거리 곳곳에 젊은 작가들이 작업복을 입고 휴일인데도 나와서 작업을 하고 있다이들은 누구인가?이들은 공모를 거쳐 선발된 23명의 청년작가들이며, 저마다 구역을 정하여 김광석 새옷 입히기 작업에 열중이다.10월 말이면 벽화작업이 마무리 되는데 11월 부터는 더욱 깨끗한 김광석거리에서 그를 만나볼수 있다방천시장앞에 내리면 눈에 확 들어오는 교회당 김광석거리에서 사람들의 시선이 제일 많이 멈추는 곳지정현작가의 그림이 이제 새롭게 지정현작가의 손으로 정비가 될것이다. 김광석거리에는 이전엔 없었던 여러 가게들이 많..

[풍성메밀묵집/대구 앞산맛집]35년 전통의 우직한 맛이 일품으로 단골이 줄서서 오는곳

날이 서늘해지면서 외출할 때 옷을 한 겹 더 껴입는데,강원도 어디에는 서리가 내렸다는 소리가 티브이 뉴스에서 흘러나온다.이렇게 날이 서늘할 때 즈음이면 문득 어릴 적 동네를 마구 휘저어 다니시면서 찹쌀 떠~억, 메밀 무~욱, 하시며 지나가는 행상을 어머님이 불러 세워 메밀묵으로 아버지의 막걸리 안주로 만들어 내시던 모습이 생각난다. 시장에 가보면 묵의 종류도 여러 가지임을 알 수가 있다.양반이 주로 먹던 묵이 녹두묵이라면 일반 서민들이 즐겨 먹던 묵은 메밀묵과 도토리묵이다.또한 메밀 하면 떠오르는 시가 있다. 이효석의 '메밀 꽃 필무렵'인데 이효석은 메밀밭을 '소금을 뿌린 듯이 흐믓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 이라고 묘사하기도 하였다.박목월은 '적막한 식욕'에서 메밀묵을 '싱겁고 구수하고 못나고 소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