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여행에서 맛집을 빼놓는다면 그것은 여행이 아닙니다. 여러 한정식집을 비롯한 각양각색의 음식점들이 모두 강진 맛집임을 자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익히 소문을 듣고 찾아간 돈가스 맛집 한 끼를 찾아갑니다.
1한잔의 맑았던 날이 저녁이 되는 폭우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내리는 폭우에 잠시 차를 멈추고 폭우가 잔잔한 비로 바뀔 때까지 기다립니다.
폭우가 약간 잔잔하여지자 다시 차를 움직여 강진아트홀 앞에 있는 한 끼를 찾아갑니다.
이곳 강진 맛집 한 끼의 영업시간은 11:30~20:30이며 14:30~16:30은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 휴무합니다.
메뉴판을 보면 수제 돈가스, 일본식 라면, 오므라이스가 주요 메뉴인데요 수제 돈가스를 주문하였습니다.
저녁 마감 시간이 다 되어가는 시간에 방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지으며 어서 오시라고 잘 왔다고 하시며 테이블을 안내하여 주십니다.
메뉴를 보니 여러 가지 가 있지만 돈가스를 주문합니다. 추가로 카레를 주문하였는데요 카레는 나중에 밥과 비벼 먹을 수 있다고 하여 기대를 합니다. 강진 맛집 한 끼의 실내 실내장식도 아주 심플합니다. 느낌도 좋습니다.
2020년 신메뉴 출시가 있는데요 다음엔 저 메뉴들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집니다.
돈가스가 나왔습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수제 돈가스입니다. 이곳 한끼에서는 모든 음식에 최고의 재료만을 고집하여 넣으며 수제 돈가스에는 48시간 과일에 숙성하여 넣었으니 맛이 좋습니다. 배추김치, 단무지, 오이피클이 제공됩니다. 등심은 미리 주방에서 손질이 되어 나와서 젓가락만 들고 집어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일본식 커리큘럼 소스도 주문하였는데 여기에 돈가스를 찍어 먹으니 이것 또한 맛이 좋았습니다. 한끼 맛있게 먹은 것이 기분이 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제대로 된 등심 돈가스는 한 끼에서 한번 드셔보세요.
ㅎㅎ 가게이름이 하나돈가스 그런데 그옆은 두나치킨^^ 앞으로 새로 생길 가게는 세나음식점이 되겠네요^^
이곳은 사장님 혼자서 모든일을 다 하십니다 돈가스는 식탁으로는 사장님이 직접 가져다 주시나 식기를 반납할대에는 이곳 빈그릇함에 올려 놓아야 합니다
포크와 나이프는셀프
드디어 돈가스가 나왔습니다 오늘 제가 주문한 메뉴는 하나돈가스로 \4,000원 입니다
살이 알맞게 두툼합니다^^
식사를 마친후에는 이곳에서 커피도 한잔 하실수 있습니다 --------------------------------------------------------------------------------------------------------- 3월 11일 정보 업데이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