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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암누리 제1회 전시회 문화매개공간 쌈

새암누리 제 1회전시회가 도시철도 수영역 지하 문화매개공간 쌈에서 열리고 있어요 제목 : 지랄한다 無 작가 : 전승욱 제목 ; 지혜는 답이 아니라 질문에 있다 학생들을 상대로 수업을 하다보면 아주 기발한 발상이나 멋진 생각들을 심심치않게 듣게된다 이것은 내 작품활동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대부분의 이런 생각들은 발표되어도 다른 친구들의 비아냥거림속에 묻혀버린후 창피해 하거나 아예 머리속에서 나오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안타깝다 참으로 안타깝다 질문에 조차 용기가 필요한가 크리에이티브의 모든 시작은 질문으로 부터 나온다는것을 명심하고 마음껏 질문하라 작가 : 배민기 제목 : 민등산 과연 무엇을 위한 보호인가? 작가 : 정보근 제목 : 치킨과 벤츠 결국 또 다시 세습이다 너무나도 견고한 이..

명함을 블로그에 못올리게 하는 쉐보레 친절 카마스터

몇일전 쉐보레전시장을 방문하여서 너무나 좋은 인상을 간직하고 나왔습니다 깨끗한 매장과 밝은 조명 안락한 고객용 쇼파 등등 그리고 항상 밝은 미소로 저의 질문에 하나하나 대답을 하여 주는 카마스터가 너무 고마워서 제가 맛집을 소개할때 명함도 같이 올리는데 명함을 주시면 저의 블로그에 올려서 자동차홍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라고 하였더니 상당히 고마운 말씀이십니다 그러나 저의 자동차 영업사원들은 인터넷상에서 홍보하는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라고 말을 한다 아니 왜요 수 많은 영업맨들이 온라인상에서 많은 홍보를 하는데 왜 자동차영업하시는 분들만 못하게 합니까 하니 본사의 정책이라고만 말을 맺어버립니다 본사의 정책이라면 만약 어길시 본사의 제재가 가해진다는 이야기이지요 만약 제가 이 분의 말을 ..

철도위의 지하공간에서 솟아 오르는 봄의 향기

지금 부산도시철도 수영역의 문화공간 쌈 에서 이기숙작가의 작품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목은 봄봄 기간: 2012년 3둴 12일 ~ 3월 23일 시간: 오전 11시 ~오후 7시 지하공간에서 솟아 오르는 봄의 향기를 맡으러 한번 들러보세요^^ 이기숙님의 작품세계로 한번 빠져 보세요^^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옜,영가대본터를 가보고

예전에 영가대본터를 찾아갔다가 담벼락만 보고 왔는데 그 담벼락 안에 영가대터의 비석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가 보았습니다 전에 보지 못하였던 카페가 하나 들어섰네요^^ 영가대본터로 들어가는 골목길입니다 그런데 들어 오면 회색빛 담벼락만이 있습니다 어디에도 영가대본터란 안내가 없습니다 이때 마을주민이 나타나서 물어보니 이 사다리를 타고 구경은 할수 있다고 합니다 출입문은 잠겨있어서 들어갈수 없다고 합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보니 자그만 건물이 하나 보입니다 저곳이 영가대본터임을 알리는 비석을 모시고 있다는 누각입니다 이 녹색문이 영가대본터의 출입문이었네요 이곳을 관할하는 동구청 관계자분께서는 이곳에 표지판 하나 부착하여 주시면 안될까요? 이 곳까지 왔다가 동네주민을 만나지 못하였다면 또다시 회색담벼락..

추천카페 아메리카노는 기본 덤으로 온열찜질까지 하고 왔던 화명동 덤카페

추천카페 아메라카노는기본 덤으로 온열찜질까지 하고 왔던 화명동 덤카페 부산시 북구 화명동 기차역과 도시철도역 사이의 부산은행 맞은편에 위치한 덤카페입니다 오늘 무적해병대님의 특별회원 승급기념으로 커피한잔을 쏜다고 하시기에 대군을 이끌고 찾아간 카페입니다 As Good As It Gets! 이 덤카페는 사장님의 섬세한 손길을 느낄수 있을만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보는이로 하여금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아메라카노 향이 좋습니다^^ 이것은 사장님께서 특별히 우리에게 선물하신 케잌입니다^^ 사장님 멋지십니다^^ 카페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커다란 독 가습기역활을 잘 해낼것 같습니다 천정의 조명 벽면의 아기자기한 소품들 물은 셀프이군요^^ 창가의 자리 이곳에서도 소품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사장님의 섬세함을 였볼수..

카페 디저트 2012.03.02

금정산둘레길 가족과 산책하기에 좋은 도보여행코스 금곡역에서 화명정수장까지 가는방법

금정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도시철도 금곡역에서 출발하여 화명수목원까지 걸어갑니다 모두가 쵸코선물을 하나씩 받았습니다 피그말리온이펙트님께서 쏘시는것이랍니다^^ 극곡역을 출발하여 인재개발원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울타리가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보기에 좋습니다 인재개발원과 소방학교건물이 보입니다 원효정사 올라가는 길로 들어섭니다 들어서자 마자 바로 우측으로 들어갑니다 데크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조성협진 아파트가 보이는 길입니다 체육공원으로 올라가는 진입로에 접어들었네요 희망이 머무는 가족산책길 안내표시판 이정표에서 금정산정상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이곳은 금곡약수터 체육공원입니다 우와 맛있는 김밥을 장만하시고 오신분이 김밥을 나누어 주십니다 모두 배낭에서 하나씩 내어 놓는군요^^ 앗 테트리스 바위입니다^^ 이런 바위..

[부산맛집] 허 이게 그렇게 남자한테 좋다는 꼼장어야

남자한테 그렇게 좋다고 하는 꼼장어를 먹으러 갑니다^^ 누구는 이걸 먹고 나면 집안이 화목하여진다고 하네요^^ 그런데 꼼장어가 무엇인가요?(뿌잉 뿌잉) 녜 사마귀유치원의 최효종 선생님입니다^^ 안주로 인기가 있는 꼼장어는 먹장어의 다른 이름이예요. 사람들이 즐겨먹는 스태미나 식품으로 콜라겐이 풍부하여 피부미용에도 좋고요 단백질 함량이 높아 영양식으로 최고예요 특히 환자분이나 수험생 그리고 남자한테 그렇게 좋다고 해요! 그런데 주의해야 할사항이 있어요 절대로 식초랑 같이 먹으면 안되요 같이 먹으면 독이 되거든요 만약 모르고 드셨다면 검은콩과 감초를 달여서 드시면 해독이 되요 어때요 꼼장어에 대해서 조금 알았죠 또 궁금한것 있으면 사마귀유치원에 물어 보세요^^ 오늘 찾아 간곳은 부산의 다대포에 있는 태평양꼼..

모세의 기적이 하루에 두번 나타나는 전남 장흥의 소등섬

소등섬의 전설 소등섬이라는 명칭은 넓은 남해 바다를 항해하는 각종 선박들의 길잡이 역활을 하기 위해 등불을 밝혔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전설에 의하면 지금부터 3~4백년 전 마을사람의 꿈에 예쁜 색시가 나타나 소등섬을 가리키며 저 곳에 나의 안식처를 마련하고 제사를 지내면 마을의 재앙을 막아주고 풍년과 풍어를 돕겠다고 하여 매년 정월 대보름에 당제를 모시고 있으며 그 후로부터 마을에 재앙이 없고 번창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소등섬은 10여그루의 노송과 잡목이 우거진 7백평 규모의 작은 바위섬으로, 밀물때는 물위에 떠있는 한폭의 동양화 같은 섬이 됐다가 썰물대면 걸어서 들어갈수 있다. 하루에 두번 모세의 기적을 연출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이 기적을 보기위해 즐겨 찾고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소등섬이 보입니다..

정남진전망대 전남 장흥의 새로운 랜드마크

정남진 전망대 입구입니다 수학여행온 학생들의 수다가 재미있습니다 전망대 상층부는 떠오르는 태양의 이미지 이며 뒷편 건물은 황포돛대를 형상화 하였습니다 한반도 모양의 분수대 안중근의사 동상도 건립이 되어 있습니다 정남진전망대 상징 조형물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남해앞바다의 풍경에 가슴이 트입니다^^ 지하1층,지상 10층으로 세워진 장흥 정남진전망대는 지상 46m의 높이로,정남진은 한반도의 정남쪽인 장흥군이 대륙의 기운과 해양의 웅비가 조화롭게 교차되는 희망의 상징으로서 건설한 랜드마크, 날씨가 좋은 날에는 멀리 득량도와 소록도,연홍도,거금도 등의 섬을 조망할 수 있고 고흥군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정남진홍보전시관에서는 정남진 장흥에 대한 3D입체 홍보영상을 관람할수 있다. 이곳에는 안중근의 서거 100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