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뷰의 맛있는 도보여행

얼마전부터 마을버스의 색상디자인이 변경 되었답니다 사진을 찍을 시간을 주지 않고 달려가 버리는 마을버스를 오늘은 산성마을의 주차장에 대기중인 마을버스를 보았습니다 이상 주차되어 있는 마을버스 이고요 이러한 마을버스 색상디자인이 이렇게 변경되어 움직이니 이전보다 훨씬 보기 좋습니다^^ 운행을 하고 있는 버스를 찍어 보았습니다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부산시내버스 노선이 조정이 되었네요 307번이 좌석버스에서 일반버스로 변경이 되었고요 노선정보 부산광역시 버스 홈폐이지-->http://bus.busan.go.kr/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얼마전 부산시민회관에 공연을 보러가게 되었습니다 동아대학교 무용교육대학원 졸업작품발표회였는데 홈페이지에 19:00 공연이란 것을 보고 18:50분에 도착을 하여 공연장에 들어갈려고 하니 19:10분 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니 무슨소리입니까? 공연은 19:00 부터인데 입장은 19:10분 부터라니 어찌 이럴수 있습니까 하니 공연은 19:30분 부터라고 안내봉사자들이 말을 합니다 공연팜플렛을 보니 19:30분이라고 찍혀 있습니다 허참 사람 바보를 만들어 버리네요! 저 말고 주변에 여러 학부형들이 난리를 칩니다 시간에 늦을까봐 택시를 타고 왔는데 지금부터 30분후에나 공연이 시작된다고요 비싼 택시를 타고 올 필요가 없었지 않나요! 여러 학부형들로부터 항의가 있었지만 안내봉사자 아가씨들이 무슨 잘못이 ..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옥천향수오일장 보물찾기 팸투어 - 여행블로거기자단 착한 문화 행복한 시장 충북 옥천 문전성시사업단이 진행하는「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옥천향수오일장 보물찾기 팸투어가 다음,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블로그에서 여행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있는 여행블로거들이 모인 최초의 모임인 여행블로거기자단을 대상으로 6월 10일(일요일) 하루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지용과 함께 떠나는 보물여행’「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옥천향수오일장 보물찾기 팸투어에서는 서울역 출발-무궁화호(문학열차), 향수 기차 강연-장시의 역사와 의의 (허영란 교수), 향수 기차 공연, 차내 간식-추억의 간식 및 음료 제공, 옥천역, 향수합창단 축하공연, 청년 정지용의 환영사, 거리 퍼레이드..

유법사에서 준비한 공연을 같이 한번 보시겠습니다 일종의 퓨전마당놀이라고 해야 하겠습니다 심청이도 나오고 변사또도 나오고 흥부와 놀부도 같은 시대에 나오고 게다가 김삿갓도 나옵니다 아무튼 각본을 아주 재미있게 잘 짜놓았습니다 특히 남머슴역을 하는 여학생의 연기력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입장을 하는 모습 놀부 흥부아들 변사또 이방 변사또 앞에서의 기생들의 자랑 공연장에 진입한 아이^^ 흥부 심청 여러가지로 수고를 하신 분들을 모셨어요 이시간은 봉이 김선달 역활 잣이요 하여서 먹었고 갓이요 하여서 가는데 무어라 하느냐^^ ㅎㅎ 새로 나온 버젼입니다 가시를 들고 나와서 묻습니다 그럼 이건 무엇이요 그건 까시요 이대 머슴이 말을 한다 그럼 깔테니 빰을 대시요^^ 아이고 봉이 김선달 죽네^^ 장터에서 닭을 봉으로 ..

저의 이웃이신 dramatique님께서 방명록에 비밀글 체크칸이 안보인다고 하여서 스킨을 수정하였습니다 제가 참고로 한 블로그는 chatterbox--> http://vicjung.tistory.com/14 팝송,씨씨엠,케이팝--> http://inamen.tistory.com/1066 이렇게 두군데 입니다 여러분도 참고 하시어서 방명록에 비밀글 체크칸이 없는 경우 수정을 하여 보세요^^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금정산 막걸리축제장에서 유법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초파일에 원동에 있는 유법사에서 공연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당일 구포역에서 10시 40분 열차를 타려고 하였으나 계획을 바꾸어 부전역에서 10시 30분 열차를 탑니다 일반 요금이 \2,600원 이군요 부전역을 출발한지 37분후에 원동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유법사로 가는 마을버스가 자주 있지 않은관계로 유법사에서 친히 봉고를 보내주셨습니다 먼저 승차한후 다른 일행을 기다립니다 유법사의 주차장입니다 방송시설을 철거 하고 있습니다 그네를 타기 위하여 어린아이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며 타네요^^ 공연준비중 너무 이쁘서 찰칵^^ 흙먼지 날리지 않게 물을 뿌리고 있습니다 식사를 하는도중 먹이를 새끼에게 주고 가는 제비를 보았습니다 아직 샘이 없어서 인지 보리차를 담아갈수..

금정산 막걸리축제라 해서 막걸리만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가보니 막걸리는 기본이요 예술도 있더군요^^ 온천장지하철역에서 203번 좌석버스를 티고 동문에서 내립니다 동문에서 포도대장 복장을 하고 문을 지키시는 분을 말씀드리고 담아보았습니다 버스킹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네요 시원한 막걸리는 무료입니다^^ 무대에 올라간 참가자들 동문을 뒤로하고 금성마을로 향합니다 막걸리 연당 정원식 막걸리는 오랜 추억이 서려있다 퇴근길 동료들과 함께 허름한 주막집에 들려 두레박에 담가 둔 막걸리를 건져 올려 안주라곤 고추,상추 한소쿠리 뜯어 막걸리 한잔에 목을 축이면 금정산이 눈 아래로 보이고 그 옜날 젊을을 바쳐 사랑했던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마을로 내려 가는길에 시화전과 서예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금성마을이 벽화마을..

전라남도 곡성군 죽고면 원달리 동리산(해발 271m)자락에 위치한 태안사 태안사는 선암사,화엄사,쌍계사 등을 말사로 거느려 오랫동안 영화를 누렸던 대 사찰로 혜철선사와 도선국사가 득도한 청정한 수행도량입니다 태안사는 신라시대에는 대안사라 칭하였으나 조선새대에는 태안사로 불리는데 조선초기 양녕대군이 이곳에서 국태민안을 비는 의식이 있은 후 대안사를 태안사로 개명하엿습니다 조태일시문학관을 나오면 태안사로 들어가는 다리가 하나 나옵니다 오랜 역사를 말하여 주는 세월의 흔적이 베어있습니다 나를 빤히 쳐다 보고 있는듯한 느낌의 눈동자 3층석탑 지방 문화재 자료 제 170호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성보이오니 참배하는 이에 한하여 경건하게 탑전에 출입할수 있습니다 태안사는 통일신라 경덕왕 원년(742년)..

온천천을 거닐다 온천장역을 지나는데 무언가 이상한게 보입니다 아니 이게 뭐지 대형거울이 왜 주차장에 설치되어 있는거야? 온천장역 주차장 한켠에 대형거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각형 2개 원형 1개 자세히 보니 사각형 거울2개중 하나는 사각형 통으로 태양빛을 보내주고 있고 나머지 하나는 원형거울에 태양빛을 보내주고 있네요 또 다른 하나의 거울을 통하여 나간 태양빛은 90도가 꺽인 다른 부분에 설치되어 있는 사각형으로 보내지고 있습니다 바로 지하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아하 지상의 거울로 부터 받은 태양빛이 사각형 통을 통하여 지하로 빛을 보내고 있었네요 아래는 태양빛이 그대로 전달이 되어서 훤합니다 이게 태양빛을 그대로 전달하는 태양광전송렌즈로군요 음영지인 교각밑을 나와 보니 안내표지판이 있습니다 이 일은 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