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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퀘벡국제군악대회(따뚜)에서 태평소가 이끄는 파이널

우리전통에술에 관한 글을 몇일 쓰다보니 좋은 자료가 있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퀘벡국제군악대회(따뚜)에서 태평소가 이끄는 파이널 2008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세계군악대회 전체합주부문에서 우리나라 고유악기인 태평소의 독주를 시작으로 수백명의 세계 관악 합주가 감동적으로 펼쳐집니다. 곡은 "Amazing Grace" 한국의 태평소 소리에 반한 대회 관계자들이 대한민국 국방부 국악대의 태평소로 리드해 달라고 요청하여 협연을 했는데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파이널 레파토리가 전체 참가자의 합주 Amazing Grace! 연주자는 병장 홍도규. 악기는 태평소입니다. 태평소 독주로 시작과 끝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우리 고유악기 태평소의 음색이 스코틀랜드의 전통악기 백파이프 소리와 유사해 아주 조화가 잘..

전세계의 춤꾼이 부산의 바다에 빠져들기를 바라다

지난 7월 29일 광안리해변을 찾았다 춤마켓? 춤마켓이 무엇이지? 공연이 시작되었다 프랑스춤꾼이 말을하면 우리나라사람이 통역을 하는식이다 공연사진 연속으로 보기 공연사진 연속으로 보기 공연사진 연속으로 보기 공연사진 연속으로 보기 이 공연의 팜프렛을 보려면 아래의 더보기를 누르세요. 이 춤에 관련한 신문기사 보러가기-->http://www.kookje.co.kr/ 글이 마음에 들면 view on 한방! (로그인 불필요)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부산예술회관 개관기념 화요예술무대 남선주의 춤 불매향

지난 7월 26일 부산의 대연동에 위치한 부산에술회관에서 춤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위의 사진은 지난 3월 개관식 이후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공연이 시작되어 카메라 촬영을 할수 없어서 뉴스의 사진을 가져옵니다 이미지 출처-->http://news.nate.com/view/20100804n06828 태평무 (9:16) 무용/남선주 작품해설 왕이나 왕비가 나라와 온 백성이 '태평성대하기를 축원하는 내용'으로 범국가적인 차원의 춤으로 춤추기에 까다로운 진쇠장단을 기본으로 세밀한 발놀림과 빠른 장단에 맞추어 움직이는 민첩성으로 마치 한 그루 난같이 의젓하기도 하고, 때로는 경쾌하며 가볍고 절도 있게 몰아치는 장단에 빠르게 딛는 발디딤새는 춤꾼으로서의 기량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이미지 출처-->http://news...

부산시 기장군 일광테마임도 걷기

기장 이진아파트에서 모입니다 이진아파트뒷편에는 작은공원이 하나 있네요 출발때의 온도가 32도입니다 참새 한마리 발견^^ 지붕이 너와식으로 되어 있는 원두막^^ 테마임도 입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구간은 무궁화길 구간인 모양입니다! 이게 수박자두라고 하는데 정말 겉은 초록이고 속은 붉은색입니다 두갈래 길이 있는데 오늘은 오른쪽의 백두사 방면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백두사를 지납니다 시멘트바닥위라 온도가 34.6도 까지 올랐습니다... 일광해수욕장이 보입니다 참 멋진 길입니다^^ 바람재에서 맛있는 식사와 후식을 먹습니다^^ 모연정이라는 정자입니다 계속 이어지는 나무그늘길입니다 바지에 메뚜기가 언제부터 있었는지 몰라도 발견후 부터 날아갈때까지 약 8분간은 걸어다니는 동안에도 떨어지지 않고 잘 붙어 있네요^^ 한폭..

2011 동아등산 컬럼비아 2기 필드테스터 평가

Men’s Westling™ Half Shirt+Men’s Silver Ridge™ Convertible Pant *워크뷰(걷다보면)* 3년전부터 걸어다니는것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여 일상생활속에서 문화유산탐사와 갈맷길도보등등을 소형 디카로 촬영기록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음. * 등산복 테스트 장소 * - 도봉산 - 화지산(부산시 부산진구) - 장산(부산시 해운대구) - 백양산(부산시 부산진구) - 승학산(부산시 사하구) - 법기수원지(경상남도 양산시) - 금정산성 화명동 둘레길(부산시 북구) -일광테마임도(부산시 기장군) 등산복문화 디자인으로 상상하라 로고의 디자인이 참 멋있다 땀에 젖어도 외관상으로는 표시가 쉽게 나지않는 상의디자인 등산배낭으로 인하여 전면보다 더 촉촉한 등산복의 뒷면 그러나 눈으로 보..

부산바다축제 행사안내 2011년 8월1일 ~ 9일

부산바다축제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클릭 제16회 부산바다축제 행사일정표 구 분 행사명 일정 시간 장소 개막행사 개막행사 8.1(월) 20:00 해운대 국제행사 (3)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개막식 8.4(목) 20:00 해운대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 8.5(금) 18:00 다대포 부산국제록페스티벌 8.5(금)~7(일) 16:00 삼락강변공원 체험행사 (9) 해운대 고용박람회 8.1(월)~2(화) 11:00 해운대(이) 해양레포츠 체험 8.4(목)~7(일) 13:00 요트경기장 등 제14회 부산장애인한바다축제 8.4(목) 11:00 광안리 썸머 살사의 밤 8.4(목)~5(금) 18:00 해운대(이) 핀수영 무료강습회 8.5(금) 10:00 광안리 시민참여 수박화채 콘테스트 8.4(목)~6(토) 16:00 2..

[금정산 둘레길] 화명역~서문~수목원~율리패총~율리역 12Km

지난 23일(토) 금정산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화명역에 집합하여 출발을 합니다 출발 온도가 33도입니다 등산로에는 할머니들이 나물을 팔고 계십니다 시원한 오이와 방울토마토를 누군가 내어 놓네요 출발당시엔 33도였는데 지금은 29도로 내려 갔네요 숲속이 시원한 이유이겠지요^^ 누군가 방울토마를 꺼내어 놓았는데 집에서 키운거랍니다^^ 그리고 꿀을 앙코로 사용한 떡을 내어 놓았는데 오늘 인기 좋은 떡이었어요^^ 저 앞에 보이는 산이 금정산의 파리봉입니다 다정한 부부^^ 수목원 관리실에서 기르는 고양이 입니다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아요^^ 아이들하고 오면 정말 좋은곳이예요^^ 수목원 뒷문으로 빠져 나갑니다 시원한 계곡물에 목을 축이고 신석기 시대엔 이곳에 사람이 살았었고 바로 옆에는 바다였다고 합니다 오늘의 도..

개곡마을 ~ 법기수원지 ~ 개곡마을 도보여행

법기수원지는 1927년에 착공, 5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된 수원지로 부산의 금정구 선두동과 노포동, 남산동, 청룡동 등에 식수를 공급하는 범어사정수장의 원수 공급원입니다. 식수원 보호를 위해 지금까지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해온 법기수원지는 2011년 말까지 전망대와 산책길, 벤치, 체육시설을 설치하고 시민이 접근하기 쉽도록 할 계획이어서 2012년 하반기에는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맛있는 콩국^^ 콩국을 먹는 사이 선두를 놓쳐서 신나게 걸어 나갔습니다 어라 산이 가로막고 있네 선두도 안보이고 으앙 우리 미아 된거 아녜요? 갑자기 이분이 생각나는 이유는? 우리 멤버중에 과연 어느 혈액형이 많았을까? 이때 맑은하나님이 우리에게 힘을 주신다 슬퍼한다고 해서 될일이 아니다 남은 자들..

모하비 시승 휴유증으로 모형모하비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모하비시승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짧은 시간을 함께 하고 모하비를 보내고 난후 전 모하비의 그리움에 빠졌습니다 아직 구매할 시기가 아니라서 시기만 보고 있는데 도저히 모하비가 보고 싶어서 안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질렀습니다 하하 모형을 질렀습니다^^ 인터넷쇼핑몰에 검색을 하니 목록이 쫘악 뜨네요 그중 한곳을 골라 모하비를 구매하였는데 모하비가 택배아저씨의 손에서 저에게 전달되는 순간 기뻤답니다^^ 이 모형을 가지고 오늘 즐거운 시간을 가집니다 여러분도 모하비가 그립다면 모형 모하비 하나 어떠세요^^ 제가 구매하였던 사이트 구경가기-->기아 모하비 모형 2011년형 기아 모하비 시승기-->http://www.walkview.co.kr/674 글이 마음에 들면 view on 한방! (로그인 불필요)..

2011년형 기아 모하비 시승기

2011년형 기아 모하비 시승기 SUV자동차의 새로운 기준 기아자동차의 모하비가 2008년 1월 이후 새로운 S2디젤엔진과 8단미션을 탑재하고 2011년형 모하비로 6월에 출시되었습니다 모하비의 호감도가 상당히 높은 가운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모델은 많은 구매대기자들로 부터 찬사를 받기에 충분합니다 베라크루즈에 혹하고 있던 저에게도 지인을 통한 모하비의 시승경험은 저를 베라크루즈에서 모하비로 마음을 돌리게 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정말 복을 받았습니다 모하비 시승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답니다^^ 차를 인수받던날 어찌나 기쁘던지 전날밤 잠을 설칠 정도였습니다 기아 모하비 인도받던날^^ 운전석에 앉아보니 이 묵직함과 든든함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예전에 모하비를 잠깐 몰아 본적이 있다고 말슴드렸는데 그때의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