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가볼만한 곳 로봇랜드 오늘은 로봇랜드 가는 날입니다. 로봇 하면 어느새 마음은 어린아이와 같이 신비한 호기심으로 가득하여 버리는데요 어릴 적 학교 앞 문방구에서 로봇 프라모델을 구입하여 몇 시간 동안 조립하고 그것을 가지고 노는것에 커다란 기쁨을 누리고 있었었던 같습니다. 하늘을 날지 못하는 단순한 플라스틱 장난감이었지만 한 손으로 그 로봇을 들고 하늘을 날게도 하였으며 적 로봇이 나타나면 멋지게 싸우기도 하였었지요 어릴 적 로봇과의 추억이 새록새록 솟아나는데 오늘 로봇랜드 가면 나의 마음은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됩니다. 일기예보가 비가 온다고 하여 사실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놀러 가는데 비가 오면 제대로 구경을 하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날씨는 꾸물꾸물 거리고 마음이 불안합니다. 드디어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