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전라남도 170

전남 강진 가볼만한곳 전라병영성

전남 강진 가볼만한곳 전라병영성 이곳 강진 병영성은 당시 성의 둘레가 2,820척이고 높이가 10척 8촌이라 합니다.하멜표류기를 쓴 네덜란드인 하멜과 그의 일행이 이곳 전라병영성에서 1656년(효종 7)부터 1663년(현종 4)까지 억류되어 생활한 곳이기도 합니다. 전라병영성의 건축시기는 1417년(태종 17)에 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에 있던 병영을 강진으로 옮겨 병사 마천목이 쌓았다고 합니다.이후 1599년(선조 32)에 병영을 일시 장흥으로 옮겼다가 5년 만에 성곽을 수리하여 다시 병영이 되었습니다. 지금 한창 전라병영성 복원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동문 동문에서 북문으로 가는길의 노거수 발굴 및 복원 중인 곳입니다. 북문 서문 남문 남문은 2층 누각으로 지으져 있어 멋있게 보입니다. 2층 누각으로 올..

전남 강진여행 고바우공원 전망대

전남 강진여행 고바우 전망대 친환경 디자인상을 받았다는 전남 강진군의 고바우 공원에 가보았다. 멀리서 보면 바다가 보이는 단순한 언덕에 주차장이 달랑 하나 있는 그렇고 그런 공원처럼 보인다. 그러나 공원으로 발걸음을 들이고 나면 그만 탄성을 짓게 된다. 분홍 나루란 카페테리아가 있고, 그 카페 2층은 언덕과 수평으로 늘어선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는 사랑하는 연인들이 좋아하는 하트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서, 누구나 이곳에 오면 하트 조형물에서 인증사진을 찍을 것이다. 전망대에서 강진만을 바라보니 저 멀리 강진의 가볼 만 한 섬 가우도가 보이고, 가운데는 해남, 왼쪽은 완도군이 보인다. 한 전망대에서 세 곳의 도시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분홍 나루 카페 안에는 전망대쪽 아래에 투명유리로 되어 있어 아찔한 ..

강진 가볼만한 곳 김영랑 생가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252호

강진 가볼 만 한 곳 김영랑 생가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252호 강진군청 뒤편에 있는 김영랑 생가는1903년에 태어나 1948년 9월 가족과 함께 서울로 이주하기 전까지 45년간 살았던 집입니다.서울로 이사한 후 이 집은 다른 사람의 소유가 되어버립니다.그러다가 1970년대 새마을 사업으로 지붕을 시멘트기와로 보수하였고, 기단부와 벽체는 시멘트로 발라 원형을 잃어버렸습니다.강진군청에서는 김영랑 생가 복원을 하기 위하여 다시 그 집을 사들이고 초가집 원형으로 복원합니다. 본채와 사랑채 2동만이 남아 있고 주변에는 모란밭이 조성되어 있습니다.본채는 정면 5칸, 측면 1칸인 초가지붕입니다. 사랑채는 본채에서 10여 m 떨어진 왼쪽에 있으며 우물도 있습니다. 집 뒤편에는 장독대가 놓여 있고 언덕에는 오래된 동..

강진 세계모란공원 김영랑시인을 만날수 있는 곳

강진 세계모란공원봄이 오면 모란을 보러가야겠다. 강진 김영랑생가주변에 있는 세계모란공원 세게모란공원 입구에는 김영랑 시인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시비가 먼저 반긴다. 그리고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 시비도 있으며,‘오매, 단풍 들겄네’로 시작하는 김영랑의 시비“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는 감나무를 식재하고 장독 등의 소품을 이용하해 시비 주변을 장식하고 있다. 영랑 김윤식 선생의 동상도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원하는 사람이라면 같이 사진을 직을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세계모란공원 주변에는 봄이 오면 모란이 활짝 피어나게 된다.사계절 꽃이 피는 공원을 목표로 조성 중인 공원은 다양한 관목 및 초화류 등을 그룹을 지어서 공원에 구석구석 배치해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볼 수 있게 된다. 정자와 체육시설도 갖추고..

김영랑 시인 만나러 가는 길 강진 탑동 벽화 마을

김영랑 시인 만나러 가는 길 강진 탑동 벽화 마을 김영랑(金永郞, 1903.1.16~1950.9.29)의 숨결을 느끼러 강진으로 여행을 떠나봅시다. 서울 휘문고등학교에 다니던 김영랑은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기 위하여 구두에 독립선언문을 감추고 고향인 강진으로 내려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거사 직전 발각되는 바람에 5개월 동안 감옥살이를 하게 됩니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 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야 삼백 예순 날..

한국관광 100선 강진 가우도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강진의 랜드마크 강진 가우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겨울 바다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강진 가우도로 떠나세요.가우도는 강진만 한가운데에 서 있는 인도교로 연결된 섬이랍니다.지난 2005년 11월 독립마을로 승격되어 독립된 행정 마을이 되었으며 가우리 주소를 갖게 되었습니다.정기여객선이 없이 주민의 어선으로 망호선착장을 오가곤 하였는데,도암면 망호선착장과 가우도를 거쳐 대구면 저두리로 이어지는 총 1천200m의 출렁다리가 건설됨에 따라강진만의 여의도라고 불리는 강진의 최대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손님이 온다고 하여 가우도의 바람이 중국에서 날아온 먼지를 강한 바람으로 몰아내고 있습니다.그래서 더욱 미세먼지 없는 푸른 강진의 하늘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금호고속 역사관 광주종합버스터미널 1층 전시관

금호고속 역사관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금호고속의 70년 발자취와 미래 1935년형 포드 5인승 택시 전시된 이 포드차량이 창업 당시의 택시였다고 한다. 창업주 금호 박인천"가장 확실한 밑천은 집념의 정신이다"-금호 박인천- 길 위에서의 시작1946년~1967년 광주의 명물 포드택시. 창업 당시의 광주 택시(1946년) 포드 디럭스 35년형(앞)과 내쉬 33년형(뒤) 광주여객 설립(광주여객 금남로 영업장) 광주여객이 자체 제작하여 운행한 철판바디 버스(1950년 초반 투입) 도삐차량(1950년 둥반 투입) 캬브차량(1960년 초반 투입) 무등산장을 운행하는 광주관광버스(1963년) 광주여객의 서울입성,광주-서울 직행버스 운행 개시)1967년) 1968년~1987년고속버스 사업의 태동 광주고속으로 거듭난 광주여..

목포여행 유달산 어민동산 벚꽃가로수길

목포여행 유달산 어민동산 벚꽃가로수길어민동산 가로수길은 벚꽃천지 지난 목포여행에서 만났던 유달산 어민동산 앞 벚꽃가로수길. 가로수가 쭈욱 뻗어있습니다. 풍성한 벚꽃가로수길 아래에는 벌써 벚꽃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고있는 벚꽃을 더 보려 주변에는 푸드트럭들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 어민동산 안내문. 유달산 어민동산 시설배치도. 어민동산 입구에 있는 분수가 시원합니다. 어민동산으로 올라가면 여러가지 시비를 만날수 있습니다. 봄의 꽃들이 인사를 하네요.노랑과 초록은 마치 아기 저고리같습니다. 바위틈에서 아름다움을 빛내고, 누군가 꽃잎으로 그림을 그려 놓았습니다. 아름다운 꽃길을 걸을수 있는 목포 유달산 어민동산 여행이었습니다. 어민동산도시근린공원전남 목포시 죽교동 506-58

신안 여행 신안의 섬과 바다 이야기 그리고 힐링 2박3일 프롤로그

신안의 섬과 바다 이야기 그리고 힐링 2박3일 프롤로그신안군 지도 점암여객터미널여기서 임자도로 들어가는 철부선을 타고 들어간다. 신안군청전화번호 : 061-271-1004전남 신안군 압해읍 신장리 462-10 닭사랑 식당에서 먹는 점심식사 신안 임자도 대파밭 전장포 새우젓 동굴 조선 문인화의 영수 조희룡 기념비 용난굴 신안튤립공원 편안한횟집 민어회 저녁 수궁민박 유랜드 조식 대광해수욕장 송도수산시장 소금체험 솔트 레스토랑 목살소금구이쌈밥 문준경전도사 짱뚱어다리 신안갯벌센터 우전리 보호수 왕바위식당 농어회 에버리스펜션 고향식당 짱뚱어탕 고맙습니다 촬영지 송공산 분재공원 독천식당 낙지탕탕 낙지비빔밥 나폴리카페 2박3일의 여행을 즐겁고 알차게 다녀온 신안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