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189

6,25및 월남전 충혼탑이 있는 경남 양산시 서남체육공원

"눈을 감는 그날까지 이 나라를 지키리라" 명칭 : 호국무공 수훈자 전공비 건립년도 : 2000. 10. 5 건립자 : 양산무공 수훈자회 실제관리자 : 무공수훈자 양산지회 소재지 :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서남공원내 조국와 자유수호를 위해 6.25 및 월남전에서 혁혁한 전공을 쌓아 무공훈장을 받은 양산지역 출신 무공수훈자들의 공훈을 찬양하고자 무공수훈자회 양산시지회의 건의로 양산시에서 건립. 양산시 무공수훈자 110명 명단각인. 경남 양산 물금의 범어마을에서 서남공원을 향하여 걸어갑니다 입구가 여러군데 이지만 이곳을 통하여 올라가 보았습니다 우측에 보이는 식수대를 비롯하여 여러군데 공사중인것이 보입니다 깔끔하게 새로 포장된 보도블럭을 따라서 걸어 올라갑니다 탑 주변에 내역을 적어 놓은 안내비문이 보입..

지리산 자락 경남 산청군에는 피사의사탑을 연상케하는 거대한 5층 바위탑이있다

공개바위 지리산 자락 경남 산청군에는 피사의사탑을 연상케하는 거대한 5층 바위탑이있다 주소:산청군 금서면 방곡리 야산 755m 능선상에 있음 구성: 이 바위탑은 5개의 육면체의 바위로 이뤄져 추정 무게만 100톤. 높이 12.7m. 둘레가 12.4m 나 된다. 산비탈 경사가 60도나 되는곳에 서있는5개 돌덩이는 25도 각도로 곧 기울어져 넘어질 듯 아슬 아슬한 모습이다. 등산로에서 한참 벗어나 있다가 그동안 인근마을 주민들만 그 존재를 알다가 최근에야 모습이 공개되었다. 하지만 자연석인지 아니면 토속신앙을 위해 만든 인공 탑인지 알려지지 않았으며, 언제 만든 것인지 산청군에도 기록은 없다. 다만 "마고할미"라는 거인이 5개 바위로 공기놀이를 한 뒤 떠나 공개바위로 불렀다는 전설이 있을 뿐이어서 지역주민들..

지리산 내원사로 가는 다리와 유평리의 단풍길

부산을 출발하여 지리산으로 갑니다^^ 고속도로에서 보이는 한 아파트의 지붕이 멋집니다^^ 도로옆의 전봇대도 쭈욱 뻗었습니다^^ 단성톨게이트로 내립니다 휴계소에 들리지만 우리가 아침에 가지고 온 김밥으로 아침을 대신합니다^^ 휴계소 주변이 잘 정리된것 같습니다^^ 길을 떠나자 보이는 감나무의 행렬 손이라도 닿으면 그냥 닿을것만 같습니다^^ 내원사에 잠시 들립니다 이전에 이다리가 아니고 조금 높이가 낮은 세멘다리였다고 합니다 그 다리가 더 멋졌다고 하는데..... 다음지도로 바로보기-->클릭 오늘 우리들의 발이 되어줄 카니발2입니다^^ 대원사 가는길에 보이는 예쁜다리! 유평리 등산길은 7.8키로를 걸었네요! 유평계곡 안내석에서 출발합니다 유평계곡 입구에 있는 이 강아지 오랫만에 다시 보내요^^ 다음지도로 크..

밀양댐전망대찍고 바드리마을을 돌아서 사자평명물식당으로 고고^^

배네골 주암계곡의 철구소를 떠나 밀양댐으로 향합니다밀양 다목적댐은 밀양시 동쪽 16km 지점인 밀양강 지류 단장천에 콘크리트 차수벽형 석괴댐으로 밀양,양산 및 창녕지역의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홍수조절을 위해 개발한 다목적 댐입니다. 댐의 유역면적은 95.4㎢으로 1991년 11월에 착공하여2000년도에 완공하였으며, 아름다운 영남알프스의 풍경과 어우러져 친환경적으로 건설한 다목적댐으로 물홍보관, 생태공원 및댐전망대등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전망과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위에는 표충사,얼음골의 관광지와 가족과 함께 다양한 농촌체험이 가능한 평리녹색농촌체험마을이 있습니다 밀양호가 건설되면서 수몰된 이주민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망향비 용암정에서 내려다본 풍경 깊은 산세와 계곡을 이루는 절경..

울주군 영남알프스 능동산 981m 인증사진 찍고 오기^^

처음게획은 지리산 둘레길이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근처의 배내골로 목적지를 급히 변경하였습니다^^ 부산의 진양3거리에서 출발합니다 고속도로위를 통과하는 부산도시철도 3호선 오리농사로 짓는 쌀재배지입니다 저기 보이는 빨간지붕이 오리집이라네요^^ 배내골로 진입합니다 산행전 주차장에 차를 세웠는데 우와 날씨가 쌀쌀합니다 그리고 확장공사가 한창이네요! 김밥을 추위탓에 차안에서 먹습니다! 앞의 포장마차에서 오뎅과 국물을 그릇째 들고와서 먹습니다^^ 이곳에 있는 포장마차 장사 잘되겠어요^^ 저 무거운 카메라장비를 배낭에 매고 묵묵히 올라갑니다 무게가 거의 15kg을 넘어간답니다! 능동산 정상입니다 981m 약수물이 매우 좋습니다,너무 차지도 않고요^^ 능동산을 내려와서 배내고개로 향합니다 산을 내려오는 도중..

지리산 나들이 하동 북천역 코스모스

하동 코스모스축제장으로 출발합니다 가는 길에 허수아비들이 많이 서있네요^^ 이병주문학관의 마당에 잠시 들렀습니다! 이병주 문학관은 경남 하동군 북천면 북천 간이역과 코스모스 축제장 인근인 직전리 이명골 길 14-2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2,992㎡의 대지에 504.24㎡의 연면적 규모로 세워진 2층 건물로 전실실에는 소설가 이병주의 일대기와 지리산 디오라마,일대기에 대한 영상물을 상영하는 강당 등이 있다. 작가 이병주 소개 李炳注(1921-1992)는 경남 하동에서 출생하여 일본 메이지대학의 문예과와 와세다 대학 불문괴에서 수학 했으며,진주 농과대학과,해인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부산의「부산일보」주필겸 편집국장을 지냈다.그는 마흔 네살 때인 1965년《소설》"알랙산드리아"를「세대」에 발표하여 등단한 이후 관..

지리산 형제봉 페러글라이딩 활공장 그리고 '하동 축지리 문암송' 천연기념물 제491호

수련원을 떠나 하동방향으로 향합니다 가는길에 활공장이란 간판이 보이네요 나; 여기도 양궁이 유명한가 보지요? 일행리더: 아니 왜요? 이런 산좋고 물맑은 곳에 활공장이 있으니 말입니다! 일행리더: ㅋㅋㅋ 국궁할때 사용하는 활이 아니고 패러글라이딩 하는 장소랍니다^^ 나: ㅜ.ㅜ..... 2003년에 개장하였으며, 착륙장에서 5km 지점으로 차량이용 15분 가량 소요 됩니다. 활공장 정상부근 까지 자동차로 오를수 있다 형제봉 활공장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하동 가족과 함께 페러글라이딩하러 온 모양이다^^ 원본 출처 블로그 유리잠수함-->클릭 착륙은 어디로 하는가 알아보니 섬진강변 평사리공원으로 내린답니다 울타리에 기대어 앉아도 보고^^ 차 안에서 먹는 사과는 항상 맛있어요^^ 섬진강둑길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를 ..

[전남 구례] 피아골 연곡사 그 안의 보물을 돌아보다

아침 일찍 붐비지 않을 시간에 지리산 피아골에 왔습니다 피아골의 버스시간표입니다 혼잡시에는 여기까지 올라오지 않고 아래 연곡사까지 운행한다고 하네요 지리산 연곡사의 안내표지판입니다 연곡사 동부도 : 국보제53호 탑이 부처의 사리를 모시는 곳이라면, 부도는 유명했던 스님들의 사리를 두는 곳이다. 부도의 구성은 석탑과 같아서, 기단(基壇) 위에 사리를 모시는 탑신(塔身)을 두고 그 위에 머리장식을 얹는다. 이 부도는 연곡사의 동쪽에 네모난 바닥돌위로 세워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8각형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연곡사는 고려 전기까지 스님들이 선(禪)을 닦는 절로 이름이 높았는데, 이 때문인지 이곳에는 이 부도 외에도 서부도(보물 제154호), 북부도(국보 제54호) 등 2기가 더 있다. 동부도는 그 중 형태가 ..

국내여행/절 2010.10.09

천년동안 마르지 않은 샘 구례 상사마을 ‘당몰샘’ 과 강호동의 1박2일에 나온 "쌍산재"

구례를 향하여 열심히 갑니다 구레읍민이 즐겨 찾는다는 봉성산에 들렸습니다 나비가 왜 이리 예쁘지요^^ 봉성산 정상에서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구례읍 저 멀리 보이는게 지리산! 차로 다시 이동을 하니 사도리 상사마을 에 도착합니다 구례상사 행복마을 조감도 출처 전라남도 행복마을 홈페이지-->클릭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사도리 상사마을은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다. 마을 앞으로는 아름다운 강 섬진강이 흐르고 있어 최적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마을입구에 전국적으로 유명한 전통한옥인 쌍산재와 `지리산 약초뿌리 녹는 물이 흘려든다.`는 당몰샘이 있는데, 이 당몰샘은 1986년 고려대 예방의학팀이 전국 최상의 물로 판명, 장수촌과 연관이 있다하여 명천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구통계조사 결과 전..

섬진강 기차마을 곡성기차역 레일바이크

원본사진으로 보기-->클릭 석곡 톨게이트를 지나 시원한 메타쉐콰이어길로 신나게 갑니다 아니 식당이름이 공양미삼백석이네요^^ 드디어 곡성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1. 곡성역은 1998년까지 전라선으로 운영되다가 신전라선이 생기면서 마을로 꾸며졌다. 마을은 1960년대 풍의 영화세트장과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 기차펜션 등으로 꾸며져 있는데 열차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에게는 필수 여행 코스다. 2. 하얀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증기기관차는 곡성역에서 가장역까지 왕복 20km 거리로 70분이 걸린다. 비둘기호에서 통일호 열차 모형을 갖추고 아름다운 풍경의 철길을 달리는 코스, 기관차 대신 레일바이크를 타고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색다른 체험이다. 3. 기차를 개조해 만든 펜션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도 추천. 생각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