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189

서해 군산 비응항 일몰 [전북 일출 | 일몰 촬영지]

[전북 일출 | 일몰 촬영지]서해 군산 비응항 일몰아름다운 군산여행 새만금여행을 하는 기쁨중의 하나가비응항 일출과 일몰을 볼수 있다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저녁무렵 비응항에 도착하여 아름다운 일몰을 기대하여 봅니다.군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군산비응항까지 시내버스가 정기적으로 운행하니 교통도 편리합니다.7번, 8번, 85번, 91번이 운행합니다. 등대에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빨간색등대엔 빨간조명이 흰색등대엔 흰색조명이 들어오는데 예쁘게 보입니다. 일출과 일몰이 예쁘다는 비응항의 빨간등대앞으로 가보았습니다. 정말 소문대로 비응항의 야경은 멋집니다^^ 새만금에서 일출과 일몰의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군산 비응항.아름다운 일몰을 블로거 여러분과 함께 나눕니다^^

새만금 군산 김제 연결시킨 대한민국 최초의 시멘트 다리 새창이 다리

새만금 군산 김제연결시킨 대한민국 최초의 시멘트 다리 새창이 다리 대한민국 최초의 시멘트 다리 '새창이 다리'가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이 다리는 일제강점기 전북 군산항을 통해 김제평야의 쌀을 일본으로 수탈하기 위해 건설된 다리입니다. 애환의 근대문화유산이 되어 버린 새창이교는 지난 1928~1933년까지 5년 동안에 당시 28만환을 투입해 군산시 대야면 복교리와 김제시 청하면 동지산리를 잇는 다리로 건설된 대교입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노후화되고 교통량이 늘어나 감당하기 어려워지자 인근에 폭이 넓고 튼튼한 서해안 만경대교를 건설해 1989년 2월 개통되면서 새창이 다리는 차량통행이 금지됐습니다. 새창이 다리를 활용하기 위하여 김제시는 낭만과 추억·사랑이 깃든 시와 그림, 사진을 전시하고 낭만이..

의령여행 개장 준비중인 설뫼충효테마파크

의령 가볼만한 곳 설뫼충효테마파크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중인 테마공원 설뫼 충효 테마파크 공사를 완공하고 개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부림초등학교 입산분교자리로 폐교가 된곳을 2010년 농어촌테마파공원 신규조성 지구로 확정되어 조성하였습니다. 독립영상관과 고난 체험장등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캠핑을 조성하여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독립영상관 테마파크의 중심에 연못이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전통놀이 체험장 우리선조들의 문화와 놀이를 체험하는 공간 전통놀이는 고대로 부터 일반적으로 행해지면서 민간에 의하여 전승되어 오는 여러가지 놀이로서 전통성, 역사성, 고유성, 지속성을 지닌 놀이를 말합니다. "리 ZONE:"은 문화적 가치뿐만 아니라 정신문화의 소중한 유산인 전통놀이와 우리의 ..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1박 2일 소개 후 살아있는 철길마을로 되살아나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1박 2일 소개 후 살아있는 철길마을로 되살아나 군산시 관광명소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급부상한 경암동 철길마을 정겨움이 있는 군산여행 군산을 여행하면 꼭 들려야 할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경암동 철길마을입니다. 총 길이 2.5km인 이 철길은 1944년 4월 4일 신문용지 제조업체인 페이퍼코리아(주)가 생산품과 원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5~10량의 컨테이너와 박스 차량이 연결된 화물열차가 오전 8시 30분~9시 30분, 오전 10시 30분~12시 사이에 마을을 지나갔으며, 마을 중간 차단기가 없는 곳과 있는 곳 모두 합쳐 건널목이 11개나 되었고, 사람 사는 동네를 지나야 했기 때문에 속도는 느렸습니다. 기차가 지날 때는 역무원 3명이 기차 얖에 타서 호루라기를..

세종시 여행 세종호수공원과 밀마루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세종시 전경

세종시 여행 세종호수공원과 밀마루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세종시 전경 행복 나들이 희망이 열리는 행복도시 세종시 주요명소 뒤웅박 고을천여 개의 장독 모습이 장관인 뒤웅박 고을은 전통 장류와 문화가 어우러진 곳입니다.전통장류 테마공원으로 만들어진 뒤웅박 고을은 전통장류를 연구 전시하여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장독대는 된장, 고추장, 간장 등 기초식품을 보고 간 하는 곳으로, 양지바르고 바람이 잘 통하는 집안 뒤 곁에 자연과 잘 어울리도록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장맛은 집안마다 다 특색이 있으며 그 원천은 장독대로 인식하여 우리의 어머님은 장독대를 정갈하면서도 아름답게 간직해 왔습니다. 베어트리파크 베어트리파크는 나무와 곰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10만여 평 대지에 1,00..

하동여행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3대 산성 중 하나인 경남 하동 고소성

하동여행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3대 산성 중 하나인 경남 하동 고소성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3대산성은?1, 하동 고소성.2, 담양 금성산성.3, 단양 온달산성 입니다. 고소성얼마 전 하동 최참판댁에 왔었다가 고소성으로 가는 안내판을 보고 난 후,고소성이 어디에 있는 것인지 궁금하여 졌습니다.그래서 다시 찾은 최참판댁입구의 이정표에서 고소성으로 향합니다. 최참판댁 버스정류소에서 이정표에 고소성이라 표시된 방향으로 한참 걸어 올라가다보면사진찍기 좋은곳이라는 전망대가 나옵니다.정말 이곳에서 내려보니 부부소나무와 동정호가 훤하게 잘보입니다.에어건도 설치되어 있어 등산을 마치고 옷에 묻은 흙먼지를 털어낼 수도 있는 시설이 되어있습니다. 바로 뒤돌아서면 한산사가 보입니다. 한산사 뒤편 길로는 통천문 표시가 있으며 그 ..

의령8경 가볼만한곳 백산 안희제선생 생가

의령8경 가볼만한곳 백산 안희제선생 생가 의령여행중 들린 의령8경중 하나인 백산 안희제선생 생가로 떠납니다. 마을입구에는 커다란 암석에 입산문화역사마을 이라는 큼직한 글씨가 새겨져 있습니다. 마을입구에서 1Km정도 들어오면 백산 안희제선생의 생가가 나오며 그 입구에는 이렇게 커다란 나무가 지나가는 여행객의 피로를 잠시 풀수 있는 벤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늬제생가입구에는 아스팔트로 잘 포장된 근사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초가인 사랑채와 기와인 안채가 있습니다. 사랑채. 안채. 나무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있어 아직도 백산 안희제선생이 살아 숨쉬는 느낌을 받습니다! 장독대에는 아직 사람의 손길이 금방 닫은듯 합니다. 안채 뒷편에는 굴뚝의 모습이 남아있습니다. 싱그런 푸르름이 백산 안희제생가를 감싸안고..

6월은 호국보훈의 달. 함안군 출신 호국영웅 김만술 대위, 진두태 중위.

6월은 호국보훈의 달. 함안군 출신 호국영웅 김만술 대위, 진두태 중위. 2015년은 한국전쟁 65주년과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이라는 암울한 역사의 시련을 딛고 오늘의 발전된 모습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이렇게 발전하게 된 기초 석은 수많은 호국영령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해마다 6월이 되면 함안군에서는 이분들을 기억합니다.진두태 중위와 김만술 대위, 올 6월 국가보훈처와 우정사업본부에서 함안군에 기쁜 소식을 전하였습니다.함안 출신 고 진두태 중위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정사업본부가 우표로 제작한 6·25전쟁 호국영웅 10인에 선정됐습니다.이 소식을 듣고 함안우체국에 들러 호국영웅 10인의 희생을 기리는 우표 10종을 구하였습니다.고 진두태 중위의 모습이..

하동독립공원

"하동은 일제 강점기 의병활동의 거점이자 3·1운동 당시 독자적인 독립선언서를 발표한 충렬의 고장" 일제 강점기 하동에서 일어났던 독립만세운동과 지역 항일투사들의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한 하동독립공원 항일독립운동하면 선열들의 우국충정이 가슴을 울립니다.그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기 때문이지요현재의 풍요로움이 어디에서 부터 시작되었는가를 다시 헤아려 보아야 할 때입니다.수탈의 역사인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선조들은 먹을것 입을것 모두 일제에게 수탈당하고, 심지어 아들 딸까지도 수탈의 대상이 되었습니다.기나긴 시간 너무나 힘들었던 시간 그러나 우리선조들은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가슴에 맺힌 아픔을 독립운동으로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것입니다.먼저 국권회복을 위한 비밀결사혈성단을 비롯해 대동청년단, 중국 상해..

남해여행 남해충렬사

남해 충렬사 저 푸른 남해위에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남해대교를 바라보면 임진왜란 때 왜구와 맞서 싸우시던 이순신 장군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곳 노량은 이순신장군께서 마지막으로 싸움하신 곳이며 관음포 앞바다에서 순국하셨습니다. 이후 이곳에 유구를 안치하였습니다.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며 자신의 목숨보다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자 했던 호국의 마음이 담긴 곳입니다. 남해 충렬사 입구에서 바라본 남해대교.42년이 지난 지금도 아름다운 다리입니다. 계단을 올라 외삼문을 지나가면 청해루가 나오며, 충렬사 내삼문을 지나면, 충렬사비각이 나옵니다. 충렬사비보천욕일, 하늘을 깁고 해를 목욕시킨다. 나라에 큰 공훈이 있음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우암 송시열이 쓴 비문으로 현종 2년, 1661년에 썼고, 1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