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190

부산승마장 김해승마클럽 대동승마랜드 부산이색데이트와 승마 배우는곳 아이에겐 이색경험

부산시내버스 125번 타고 시레마을에 내리면 대동승마랜드에서 부산이색데이트 경험하고 아이에겐 추억을 남겨요 2013년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친지들이 오랫만에 모였습니다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던중에어린 외손녀의 재롱을 보니 얼마나 귀엽던지요^^추석연휴에 어린이와 가볼만한곳을 검색하여 보니 김해에 위치한대동승마랜드가 나오더군요 집에서 가까운지라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위치는 경남 김해시 대동면 예안리 573번지0503-5343-0126 차를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나오는데주차장의 출입구가 협소하여 운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입장료는 어른 아이 할것없이 \8,000원 입니다아이들은 승마체험을 시켜주고 싶어서 승마체험권을 끊고어른둘은 입장권만 끊었는데 비용이 승마체험 30,000..

메밀꽃 필 무렵에 찾아간 무이아트센터 원두막이 있는 메밀밭 ~ 무이예술관

마치 다른 세계로 들어 온듯하다! 2013 평창 효석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시기에무이아트센터를 찾았습니다 평창 효석문화제 기간에서양화 분과, 서예 분과, 도예 분과, 조각 분과, 특별초대전, 체험행사, 특별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어요. 무이아트센터 실외의 작품을 관람하고울타리 바깥에 있는 메밀밭에 나가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메밀밭의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갈수 있는 이곳 무이아트센터 메밀밭이었습니다! 평창여행 무이예술관 무이아트센터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무이리 58033)335-6700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평창 봉평 메밀꽃 필 무렵 소설속으로 들어가는 효석문화제 ~ 메밀밭

메밀밭에서 허생원이 되어 동이를 따라 나서다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소설 속으로 들어가 보기로 합니다봉평장에서 대화장터로 떠나는 허생원과 동이의 달밤 걷기를 상상하면서 걷습니다!이효석의 소설에서 나오는 대로 징검다리도 건너고 메밀꽃 필 무렵의 섶다리도 건너서 효석문화제의 거리 장터로 도착 합니다실력을 제대로 갖춘 싱어들이 연주를 하고 여러 체험장이 천막안에 있으며 헉 뒷모습은 여성인데앞모습은 70대 할아버지^^ 이효석의 작품 메밀꽃 필 무렵에 나오는 나귀가 이곳에서는 캐릭터처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절믕ㄴ 연인들은 당나귀 앞에서 추억을 쌓고 아이들은 당나귀 등에 앉아서 메밀밭을 한바퀴 돌고 아주 넓은 메밀밭의 포토존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포토존과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는 메밀밭 이 곳에서 입장료 \2,0..

2013 평창 효석문화제 마당놀이

메밀꽃 필 무렵의 소설을 마당놀이로 보자 2103 평창 효석문화재가 열리고 있는 봉평효석문화마을에서 저녁에는 야갼공연으로 마당놀이가 펼쳐집니다봉평장터에서 신나게 마당놀이를 하고 있는 1930년대의 모습 장돌뱅이 허생원을 동이가 자기집으로 데려간다 동이의 어머니를 만나는 순간 동이의 어머니는 물레방아간에서의 하루인연 허생원을 만나자그만 무릎을 꿇고 만다 이효석선생의 메밀꽃 필 무렵의 내용을 어느정도 각색하여마당극으로 풀어 놓았는데 보고있으면 마치 소설속으로 내가 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공연장 주변에는 야시장이 펼쳐저 있어서 시원한 음료수로 목을 축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효석문화재 야간공연 이효석선생과 함께 메밀밭을 거닐다

이효석선생의 소설속 인물 허생원의 숨결을 느끼며 걸어가는 메밀밭 메밀밭에 보름달이 뜨고 이효석선생의 머리속에허생원의 이야기가 소설같은 시가 되어 떠오릅니다이효석은 바로 원고지에 글을 써 내려갑니다이 때 나온 작품이 바로 메밀꽃 필 무렵입니다! 오늘의 야갼 공연은 바로 이효석의 보름달 아래에서의 허생원이야기를 극으로 꾸며 공연을 한답니다낮에 들렸던 메밀밭을 밤에 다시 찾아갑니다그러나 오늘밤에는 보름달은 뜨지 않았고 대신 인공조명으로 보름달을 대신합니다! 하얀 눈꽃이 되어있는 보름달 아래의 메밀밭 아~~~ !하얀 눈꽃이 가득히 내려 앉은.....이 장면 바로 이효석선생의 머리에 반짝하고 떠오른 작품의 시작입니다정말 보름달 아래 봉평장터에서 대화장터까지 걸어가는 칠십리길의 여정이 이 사진에 나타나 있습니다! ..

평창여행 2013 평창효석문화축제 이효석문학관

메밀꽃 필 무렵..... 2013년 가을이 어느새 우리곁으로 다가왔습니다들녁엔 메밀꽃이 활짝 피어있고 그 속에서 메밀꽃 필 무렵이란 소설을 쓴 이효석문학관을 찾았습니다 먼저 메밀꽃 필 무렵 이란 소설의 줄거리를 보면허생원은 장돌뱅이로 장이 서는 곳마다 찾아 다니며 떠돌아 다니는데 일을 마친 저녁묵고 있던 충주댁네로 돌아온 허생원은 젊은 장돌벵이가 충주댁과 시시덕 거리는 것을 보고 질투심에 그를 나무라며 심하게 손찌검까지 하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의 당나귀가 괴롭힘을 당한다는 소식을 전하여준 동이의 마음 씀씀이에 화는 수그러 들고 봉평을 떠나 대화장까지 칠십리길을 동이와 동행을 하게 됩니다그 유명한 달밤 봉평 메밀꽃밭 풍경에서 허생원은 젊었을적 봉평 성서방네 처녀와의 하룻밤 인연을 이야기 하게 되는데그 인연..

남원목기에 옻을 입혀라 남원옻칠목공체험관 그리고 전문가 양성

옻의 효능 항암작용 냉증치료 소화불량해소 옻의 효능은 동의보감을 비롯하여 본초강목에서도 잘 나타나 있듯이해독 강장 항암작용등 좋은 효과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우리의 조상들이 목기에 옻칠을 하며 식기로 사용한것은 대단한 지혜라고 볼수 있습니다 남원은 예로부터 남원목기를 비롯하여 옻칠의 대가로 명성을 이어 왔습니다오늘은 그 대를 이어가는 후진을 양성하는 공간을 찾아가 봅니다 이 장소는 구 남원역 부속건물을 리모델링하여옻칠목공예체험장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옻칠 전문가 양성교육이 지난 7월 17일 부터 오는 9월 17일 까지 개설이 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전시물은 목심칠기 입니다 해인사의 팔만대장경도이러한 옻칠의 과정을 겪었기에 오랜 시간 우리곁에 머물러 있을수 있습니다 옻칠후 건조하고 있는 과정 다양한 주방..

춘향의 무덤과 육모정 그리고 용호정과 구룡계곡

아홉마리의 용이 놀았다는 구룡계곡 그 모습을 볼수 있는 용호정 남원역에서 육모정 가는길승용차로 약 26분 거리로는 약 11.3km입니다 남원에 춘향의 묘가 있다고 합니다남원의 구룡계곡을 끼고 있는 육모정에 내리셔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춘향의 묘가 있습니다 춘향의 묘가 잘 정리되어 있는데이 묘는 가묘라고 합니다! 남원원동향약 안내판이 육모정은 향약계원들이 모임을 하던 장소라고 합니다 원래의 육모정은 큰비로 유실이 되어 이후 안전한 장소로 새로 옮겨저 만들어 졌습니다 용호정과 구룡계곡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광한루원 황희정승이 남원에 유배되었을때 지은 곳 ~ 남원여행

남원여행 광한루원 안면어가 있다는데 그리고 매주 펼쳐지는 가인춘향의 야외공연장소 안녕하세요~~ 워크뷰 입니다^^오늘 남원의 가볼만한곳을 소개해 드릴께요!이몽룡과 성춘향이 처음 만나 사랑을 나누었던곳 광한루원입니다광한루원은 정면 5칸 측면 4칸의 팔작지붕건물 이며 보물 제 281호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광한루원 입장 요금표 성인기준으로 \2,500원 입니다 완월정 안내판 완월정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풍류이야기를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안면어가 있다고 하여 계속 쳐다보았는데좀처럼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어서 촬영은 실패하였습니다^^ 잉어의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오작교 위에서는 사진을 찍는 여행객들의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광한루의 안내표지판 광한루의 멋진 모습 수상무대가 설치되어 있는 광한루 어느..

춘향테마파크 방자가 이도령을 만나러 가는 동안의 이야기가 펼쳐져...

춘향테마파크에서는 상설공연이 이루어 지고 있어요 춘향테마파크 안으로 들어가면 춘향에 대한 여러가지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춘향에 대한 이야기를 눈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춘향테마파크의 입장료는 성인기준 3,000원 입니다 이곳에서는 춘향테마파크 안에서 입고 돌아 다닐수 있는 전통의상을 대여하고 있어요 이 곳은 상설공연장인데1부로 난타공연이 있네요 조금 전 입구에서 보았던 한복대여점에서 한 복장을 하신 3분을 무대에 모셨네요^^ 옥중에 있는 춘향의 편지를 들고 한양으로 올라가는길에편지를 보여 달라는 양반을 만나 이상하게 생각하는 방자 양반의 설득하에 편지를 보여주는 방자 춘향의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감추는 이도령 편지를 다시 돌려달라며 실랑이를 벌이는 방자 내가 바로 이도령이다이도령임을 알게 된 방자는 급히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