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탑을 뒤로하고 물금신도시 건설공사중인곳으로 다시 걸어 나와서 오봉산을 쳐다보니 나무가 우거진곳이 보여서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한창 공사중인 물금신도시 이 곳엔 또 무엇이 있을까 살짝 기대하면서 다가갑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없더군요.. 뒤편 개울가엔 새한마리가 잠시 쉬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게 무얼까 궁금해 하며 다가갔는데 더이상 길이 없어서 되돌아 나왔습니다 물금교회와 그 앞에 있는 어린이놀이터가 보기에 좋습니다 앗! 이것은 처음보는 원두막인데 하며 다가가니 얇은 합판으로 벽을 만드셔서 추운겨울바람을 막은 어르신들의 수고가 보였습니다,바닥엔 보온메트를 깔아 놓으셨네요^^ 버스정류장과 버스의 모습입니다 정류장 옆에는 닭이 저를쳐다보고 있네요^^ 조금 가니 오봉산 등산로라는안내판이 보입니다 물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