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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타고 싶은 버스] 42번 버스의 움직이는 정원를 소개합니다^^

얼마전 버스를 타다가 기분이 좋아지는 버스를 승차하게 되었습니다^^ 왜냐고요? 이 버스 안은 화분으로 장식된 달리는 정원버스 였기 때문입니다^^ 달리는 정원을 가진차? 그렇습니다 달리는 정원입니다! 달리는 버스안이라 카메라를 함부로 누르기가 쉽지 않아서 맨 뒷좌석에서 버스가 정류소에 정차 및 신호대기 중일때 잠깐 촬영을 하였습니다 혹시 부산에서 버스를 타신다면 42번 버스를 한번 타보세요^^ 42번 버스노선 버스 노선 안내도 홈페이지 바로가기-->클릭 42번 버스 차고지 다음 지도로 바로 보기-->클릭 42번 버스 타고 가볼만한 부산 버스여행 추천지 1, 오륜대 저수지 회돋동 버스 차고지 하차 2010/07/20 부산 부엉산정상에서 보이는 한반도지형의 회동수원지 (58) 2010/04/16 2, 회동저수..

일상이야기 2010.12.17

산에 오르다 원숭이바위를 보셨나요?

산을 오르며 길을 걷다보면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푸른하늘과 어우러지는 녹색의 산, 그리고 아름다운 꽃들, 오늘은 신기한 바위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길가의 바위들이지만 자세히 보면 재미있는 형상들이 있거든요^^ 원숭이 바위 부산시 해운대 장산의 샌드위치 먹는 원숭이^^ 물고기 바위 걍싱님도 양산시의 정족산에 있는 물고기 바위 지나가는 등산객이 일부러 물고기의 눈을 그려 놓았네요^^ 양산시 정족산의 또 다른 물고기 바위 개구리 바위 부산시의 연제구 배산 올라가는 길에 있는 바위인데 제가 보기에 웅크리고 있는 개구리 처럼 보입니다^^ 자기가 지나가는 길에도, 바위가 하나 생겼으면 좋겠다는 犬님^^ 이 사진은 창원시 진해군의 드림파크 워킹코스입니다 개발제한구역 옆으로 개가 ..

골목길의 맛있는 식당 광안2동 남강식당

골목길에도 이렇게 맛있는 음식점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식사를 하기 위하여 골목길을 쳐다보니 보기에도 개긋한 식당이 보이길래 들어가 보았습니다 다음지도로 크게보기-->클릭 하하 숭늉이 처음엔 난 막걸리가 나오는줄 알았어요^^ 반찬들이 참 정갈합니다 한 눈에 보아도 청결함과 주인 어르신의 정성이 보이시죠^^ 이것이 갈치인데 살이 통통한게 이것만 먹어도 한끼 식사로 가능할 정도입니다^^ 골목길의 식당에서 이렇게 맛있는 갈치요리를 먹기는 처음입니다^^

부산국제관광전의 전통혼례와 패션쇼

백스코에서 열린 부산관광전에서의 전통혼례와 패션쇼를 이제사 올립니다 지난 9월에 다녀온 곳인데 결혼이란것과 멋진 패션이 마음에 들더군요 올해 12월 이제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결혼을 생각하시는분들은 전통혼례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패션쇼를 보니 저도 저런 옷을 한번 입고 돌아다니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전통혼레 혼레중간 즈음 축하공연 다시 혼레행사 진행 결혼식을 생각 하시는 분들중 요즘 많은 분들이 전통혼례를 하고 싶어 한답니다 이유는 독특하다고 해서 그렇다네요^^ 패션쇼 옷이 날개라더니^^ 그 말이 사실입니다 저 패션쇼에 나왔던 옷만 입어도 모두가 모델이 될듯 해요^^ 크리스마스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올해가 가기전에 솔로이신 분들 짝을 만나시고요^^ 커플이신 분들은 전통혼례도 한번 생각..

2012년을 목표로 하는 기장읍성 정비복원현장을 둘러보다 남문지,장관청,회화나무 [2/2]

기장읍성 남문지 가장 활발하게 복원공사가 진행중인 남문지입니다 한 민가안의 담장은 성곽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 큰 돌이 보이시죠 기장읍성 장관청(機張 將官廳) 문화재 제 47호 담장길을 다라 걷다보면 장관청 건물이 나옵니다 여기도 한참 철거공사가 이루지고 있네요 기장읍성 내에 위치하고 있는 기장 장관청은 당초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였으나, 지금은 정면 8칸, 측면 2칸으로 변형되었으며, 지붕은 팔작지붕이나 기와는 최근 누수를 막기 위해 시멘트 몰탈을 덮어서 지붕 윤곽만 드러난 상태이다. 기장 장관청은 조선후기 동남해안을 지키던 기장군 소속의 군관들이 사용하던 집무소이다. 17세기 후반에 건립된 후 몇 차례의 개․보수를 거쳐 오다가 최근에 크게 變改되었지만 주요 구조부재 등은 원형대로 남아 있..

[경품 카메라 이벤트 ~12/14 01:00 까지][FUJIFILM과 함께하는 '어디일까요?']

신문을 보다가 좋은 정보가 있어서 올립니다 카메라가 경품으로 걸려 있네요 혹시 모르니 여러분도 응모하여 보세요^^ 장점: 카메라 경품의 기대. 단점:조선일보 회원가입이 필수네요. 이 작은 반도의 왼쪽은 인도양이고 오른쪽은 대서양이다. 1488년 포르투갈의 탐험가 바르톨로뮤 디아스가 길고 긴 항해 끝에 이곳을 지나갔다. 바다가 험하기 짝이 없었기에 그는 이 반도가 속한 지역을 '폭풍의 곶(Cabo Tormentoso)'이라고 명명했다. 디아스는 이곳에서 돌아갔으나 9년 뒤 또 다른 탐험가 바스코 다가마가 이 지역을 지나 인도양으로 항로를 개척하면서 이름이 바뀌었다. 신천지를 향한 항로 개척을 기념하는 명명이었다. 아프리카의 최남단 아굴라스곶에서 북서쪽 160㎞에 있다. 신대륙 혹은 아시아라는 구대륙으로 향..

2012년을 목표로 하는 기장읍성 정비복원현장을 둘러보다[동문지,북문지,서문지,형옥 1/2]

갑화양곡 기장땅 기장(機張)이란 명칭은 통일신라 경덕왕 16년(757)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계속 한자음으로 사용되고 있다. 기장이란 명칭을 사용하기 이전에는 권34, 잡지3 양주 동래군조에 갑화양곡(甲火良谷)에서 기장으로 개명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으므로 갑화양곡이라 불리어졌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기장은 권57, 지리2 양주조에 다른 이름으로 차성(車城)이라고도 기록되어 있으므로 차성이라고도 불리어졌음을 알 수 있다. 출처 달뫼 블로그-->클릭 기장읍성(부산시기념물 제40호, 機張邑城) 이미지 출처 펜저의 국방여행-->클릭 기장읍성 동문지 조금전 만나본곳이 기장공덕비군이었는데 이 곳이 바로 무너진 기장읍성의 동문지였다고 합니다 기장공덕비군을 중간에 두고 좌우에서 한참 복원 공사중입니다 공사중이라 출입통..

기장읍성에는 철로 만든 공덕비가 있다

기장향교를 나와서 기장읍성을 향하여 걸어갑니다 임진왜란이후 페허가 되어버린 기장읍성 성은 무너지고 없지만 그 흔적을 바라볼수는 있었습니다 육교를 지나 저를 제일 먼저 반기는것은 기장 공덕비군이었습니다 기장 공덕비군 (기장군) ( 機張 功德碑群 , Gijang gongdeokbigun ) 기장의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던 비석들을 한군데 모아 놓은곳입니다. (30여개의 비석이 있습니다) 다음 로드뷰로 바로보기-->클릭 이곳은 제가 처음으로 본 철로 만든 비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랜 세월이 흘렀음을 보여 주는 거북형상의 비석 기장 공덕비군( 機張 功德碑群) 소재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 285-7번지 기장공덕비군 36기의 비석은 기장읍 주변에 흩어져 있던 여러 비들을 모아 1972년 기장초등학교 앞으로 ..

할머니에게 자리를 양보하였는데 잽씨게 앉아 버리는 아줌아

지하철 3호선 만덕지하철역의 벽면 겔러리에서 촬영 새벽 첫차에 오르다 5시 첫 버스를 탔습니다. 새벽일찍 시장에 가시는 분들과 출근 시간이 이르신분들이 첫차를 많이 이용하시기에 앉을 자리가 없어서 서서갑니다 한 여학생의 자리양보를 쳐다보다 어느정도 가니 한 여학생이 일어서길래 쳐다보니 지금 막 버스계단을 힘겹게 오르고 계신 할머니에게 자리를 양보하기 위함이더군요 가슴이 훈훈하여졌습니다 한 아주머니가 잽싸게 그 양보한 자리에 앉아 버리다ㅜ.ㅜ 옆에 서있던 한 아주머니가 바로 그 학생이 양보한 자리에 앉아버립니다ㅜ.ㅜ 할머니는 여학생이 마련해준 빈자리에 오다가 걸음을 멈추셨고 여학생은 어쩔줄을 몰라 합니다 본래 자리양보를 받으려한 할머니 그 자리에 우뚝 서다 할머니가 옆에와도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앉아 있습..

일상이야기 201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