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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래읍성지 인생문(東萊邑城址 人生門)

동래읍성지 인생문(東萊邑城址 人生門) 동래읍성지는 조선시대 동래부의 행정 중심부를 둘러 싸고 있든 읍성입니다. 충열사 뒷산에서 마안산을 거처 동래 향교 뒷산까지의 구릉 형식으로 쌓은 산성과 평지성의 장점을 두루갖춘 부산의 대표적인 성입니다 소재지 : 부산광역시 동래구 칠산동 332-1번지 동래읍성지는 (부산광역시지정기념물 제5호) 규모가 성곽의 둘레가 약 3.8km(17,291자)이고, 6개문과 4곳의 장대가 있습니다. 6개문 중 하나인 인생문(人生門)은 문루 1칸이고, 옹성 한 곳에 보루가 1칸의 시설로 일제강점기에 없어진 것을 2005년 복원한 것 입니다. 이문에 대한 재미난 전설은 임진왜란 당시 이 문을 통하여 피난간 백성들은 화를 면할수 았었다 하여 "사람을 살린 문" 이라 人生門으로 불리게 되었..

부산시 동래중심에 자리한 역사관광지 ´동래읍성´ 망월산의 "동장대"

관련기록으로 본 동래읍성의 유래 '고려사'에 의하면, 왜구의 침입 때문에 조정에서는 동래에 축성하였는데, 이때 이 성은 석축으로서 둘레가 3,090척(약900m), 높이 13척(약 4m)으로 우물이 6개나 있었다 한다. 현존 읍성의 성격을 갖춘 성곽의 형태는 여말 왜침에 대비한 읍성축조가 처음으로, 조선조에 이르러서야 한양 도성을 비롯해서 지방에 전란에 대비해 고을 주민을 수용할 수 있는 읍성 축조가 활발해졌다. 조선시대 중종조에 편찬되었던 '신증동국여지승람(1530)'에 ‘옛읍성이 해운포에 있으며 동남은 석축이고 서문은 토석인데 둘레가 4,130척이며, 지금은 퇴폐하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어 설치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일찍이 읍성이 있었음을 시사하고 있다. 고려시대에도 읍성이 있었다는 것은 '고려사'병..

부산시 동래읍성지 군관청

충렬사의 중간즈음에 군관청과 동장대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휴계소 뒷편으로 올라서면 명상의 숲이 나타나고 입산통제판이 붙어 있는 감시초소앞을 지나게 됩니다 휴계소에서 시원한 팥빙수를 금방 처리하고 군관청으로 향합니다. 군관청:조선시대 관아인 동래부사청 건물 중의 하나로, 군관들이 군사일을 보던 곳이다 군관청 방향표지를 따라서 올라가기로 합니다 팥빙수 하나에 더위를 식히고 휴계소 뒷편 계단을 올라갑니다 담벼락을 따라 걷다보면 감시초소와 입산통제푯말이 보입니다. 초소를 지나먼서 나타나는 잘 정리되어 있는 포장도로,그리고 언덕길. 안내표지판이 보이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곧바로 군관청이 나타나고, 왼쪽으로 가면 산책공간이라하여 한바퀴 돌아서 군관청에 도착하게 됩니다. 군관청 앞의 정자 종 목 시도유형문화재 제..

2/2] 6월 12일 지리산 도보여행

1편에 이어 2편을 시작합니다^^ 빽빽한 대나무숲을 옆으로 지나갑니다 이곳도 등산객을 위한 간이 음식점입니다 장항교위에서 보이는 하천입니다. 장항버스정류소의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곳입니다^^ 정자가 예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니 상추가 신기합니다. 상추나무로 보입니다^^ 야생동물로 부터의 피해가 많아지자 전기울타리를 설치하였네요! 지금부터는 사진작가의 집이면서 겔러리로 이름이 있는 길섶겔러리로 이동을 합니다^^ 길섶겔러리 까지 가는 길의 이정표가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드디어 겔러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길섶겔러리를 떠나오면서, 이렇게 사는것도 좋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내려오는 길에 다른 집의 입구에 두마리의 강아지가 귀엽습니다^^ 40초반의 젊은 농부가 밭에 고구마를 심고 있습니다 벗누..

1/2] 6월 12일 지리산도보여행

오전 7시 첫차를 타기 위하여 사상터미널로 가고있습니다~~ 부산을 떠나는게 자주 있는데, 안녕히 가십시오를 보니 새삼 스러운건 왜 일까요? 부산에서 함양으로 떠나는 승차표입니다 깔금하네요^^ 함양 까지의 소요시간이 2시간인데, 끝부분의 휴계소에서 잠시 쉬는군요 우리일행이 타고온 시외버스입니다 최신형 현대자동차의 유니버스^^ 벗누리님이 준비하신 꽃차입니다^^ 함양터미널에 도착후 인월로 가기위한 버스로 갈아 탑니다 운전기사님의 특별배려로 정류소에서 5분정도 걸어야 한다는, 버스정류장이 아닌곳에 있는, 지리산안내센터에 바로 내려 주셨습니다. 고마운 기사님^^ 이 3개의 구명에 손을 넣어보라고 쓰여 있네요, 무서워서 넣겠습니까^^ 지리산 안내센터의 주차장입니다 높이 뻗은 5그루의 나무가 시원합니다^^ 가는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