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 99

시명산 옥류계곡 도보여행

소리를 일시정지 할려면 위의 정지버튼을 누르세요! 시명산 옥류계곡(양산시 웅상읍, 서창,명곡마을 뒷산) 버스정류장에 모여서 도보여행을 시작하기로 합니다 다음 로드뷰 원본 사진으로 보기-->클릭 부산버스노선정보 바로가기-->클릭 저는 센첨시티역에서 1002번을 타고 서창을 향아혀 울발합니다 센텀스타의 위용 양산덕걔 지날대쯤 몰려오는 약간의 먹구름 명곡정륙소에 내린후 떠나는 버스의 뒷모습 모임 시간이 다 되어 갈즈름 바다님이 승용차를 가지고 오셨다 일행은 승용차를 이용하여 시명사절 앞까지 갈수 있었다. 댐의 둑위로 승용차로 지나간다 계곡물의 색갈이 이상하다 악취가 심하게 난 원인이 이것인가? 댐에 고인 물과 아래로 조금씩 내려 보내는 배수관의 모습 한참 위로 올라가니 맑은 물의 게곡에 도착을 하였다 맨발로 ..

동래부동헌(東萊府東軒) 동래읍성지 부산시 지정 유형문화재 1호

동래부동헌의 지형적인 위치를 보면 그 규모가 클수 밖에 없는 이유가 보인다 임진왜란대 왜구가 부산진성과 다대성을 함락하고 동래읍성을 침락한것은 고지도를 보면 이해가 빠르다 이 고지도의 원본출처-->클릭 이 동래성안에 동래부동헌이 있다 동래도시철도역에서 출발하여 동래부 동헌에 도달합니다 동래부동헌(東萊府東軒) 이 건물은 조선시대에 동래부사가 공적인 업무를 보던 곳이다. 동헌은 일명 아헌(衙軒)이라고도 하며, 조선시대에 수령이 직접 공무를 처리하던 곳이다. 따라서 동헌은 관아 건물 가운데서 중심이 되는 건물이다. 동래부는 정3품 당상관인 부사가 재임하였는데, 관방으로서 대일 외교시 중시되었다. 때문에 관아의 규모도 다른 고을에 비하여 규모가 크고 격식도 높았다. 1636년(인조 14) 동래부사 정양필이 창건..

동래문화유적지 탐방길코스안내

동래문화유적지는 3가지 도보여행코스가 있습니다 그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다녀온 2코스를 지난 게시물을 통하여 보여 드렸습니다 이상은 제가 다녀온 코스를 올렸습니다 내일은 다시 복천동 고분굴부터 다시 탐방을 시작합니다^^ 장영실과학동산에서 동래읍성 역사관 복천동 고분군 복천동박물관을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위의 그림은 지피에스를 활용한 움직이는 거리를 표시하였습니다 저는 사진 찍고 쉬는 시간이 길어서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그냥 보기만 하고 지나가신다면 안내지도에는 2시간이라고 나와 있네요^^ 동래읍성 탐방길 가시는 분들 잘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1,충렬사 2.군관청 3.동장대 4.인생문 5.부산 3,1운동 기념탑 6.북장문 7.북문 8.장영실 과학동산 이상은 제가 다녀온 코스를 올렸습니다 내일은 다시 ..

동래읍성지에 위치한 "장영실 과학동산"

북문을 뒤로 하고 앞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항공사진의 모습은 한창 공사중의 사진입니다 장영실과학동산 동래구에서는 동래출신 조선시대 세종당시 최고의 과학자인 장영실이 만든 세계최고의 옛 천문의기를 동래읍성북문광장에 시비 5억을 투입하여 2009.10.15.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아래사진은 2009년 11월 4일 준공식을 한 사진입니다 원본출처-->http://cafe.daum.net/sangri46/1Hgc/457 뒤로 동래읍성지의 북문이 보인다 측우기:비의 양을 측정하는 기구 수표(왼족):청계천의 물의 양을 측정하는 육각기둥 풍기대(오른쪽):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측정하는 풍기를 세우는 풍향기의 대이다 현주일구: 군사용 및 특수계층이 사용했던 이동식 시계 일성정시의: 해시계와 별시..

동래읍성지 "북문"

동래웁성지 순례길중 북문으로 가는 길입니다 북장대를 출발하여 백세의 계단을 내려가면 북문이 나타납니다 북장대에서 북문으로 가는길 네이버 항공사진으로 보기-->클릭 북장대에서 북문으로 내려오는 길입니다 반대로 올라가려면 꽤나 힘이 들겠습니다 내려와서 보니 이 계단이 백세의 계단이라고 하네요^^ 백세의 계단 이 계단을 밟고 가면 백살까지 무병장수하며 건강하게 살수있다는는 계단^^ 백세의 계단을 밟고 왔으니 백세까지는 무병장수할것 같습니다^^ 나머지 20년이 걱정되는군요^^ (요즘 기대수명이 120세라고 하던데^^) 백세의 계단과 함께 짝을 이루며 내려가는 북문의 성벅입니다 북문에서 북장대방향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 이 곳에도 쉬어가며 읽는 안내판이 있네요^^ 헉^^ 제 모습도 같이 찍혔네요^^ 북문광장인데 ..

주남저수지 연꽃단지

서부산톨게이트를 향아여 나아가며 부산을 떠나갑니다 휴계소에 도착을 하였는데 관광버스들이 줄을 서 있군요^^ 주남저수지에 도착을 하엿습니다 저수지둑의 인도에 박혀있는 철새조형물 멍멍아 사진 찍어줄께^^ 마음씨 좋은 사장님의 배려로 농원 안을 구경할수 있었어요 만지지도않고 가만히 눈으로만구경하고 왔답니다^^ 현장체험학습나온 초등학교 아이들^^ 연꽃잎을 뚫고 나오는 가시연꽃 신기한 장면이다 주남의 옜돌다리 제법 운치가 있다! 오늘은 전날 비가 많이 와서 다리를 건너가보진 못함 노루인지 고라니인지 두마리가 까치와 놀다가 자동차소리를듣고 숲속으로 숨어 버리고 같이 놀던 까치만 홀로 남아있다 사진기를 꺼내었지만 카메라가 온이 되기도 전에 젭싸게 도망가는 고라니(또는사슴)두마리 찍지 못하여서 아쉽다! 비온뒤의 우포늪..

항일사상과 동심의동요 "산토끼"

산토끼 - 동요 친구들 1.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충깡충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2. 산고개 고개를 나혼자 넘어서 토실토실 알밤을 주워 올테야 가사 출처 : Daum뮤직 산토끼는 일제치하에서 경남창녕군 이방면 안리에 있는 이방초등학교에 재직중이던 이일래(1908~1979년)교사가 작사,작곡한 노래이다. 이방초등학교 다음 로드뷰 사진으로 보기-->클릭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방초등학교 홈페이지 바로가기-->이방 초등학교http://www.ibang.es.kr/ 이일래선생님의 이방초등학교를 찾아 오면서 일제시대 우리민족의 아픔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8,15 광복 6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국가가 나에게 해준게 뭐가있냐(개콘 김성광버전) 가 아니라 내가 국가를 위하여 무..

부산시 동래중심에 자리한 역사관광지 ´동래읍성´ 마안산 정상의 "북장대"

네이버 항공사진으로 보기--->클릭 마안산 (馬鞍山) 2개의 종순형 산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래의 진산인 윤산에서 뻗어내린 동래의 주산이다. 주능선을 따라 동래읍성이 자리 잡고 있으며 산정일대는 이 고장의 사적공원인 마안산공원으로 조성되어 시민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마안산의 정상 북장대에 올라서면 발밑에 복천동 고분과 학소대가 내려다 보이고 저 멀리는 하마정까지 시야가 탁 트인다. 왼편으로는 안락, 명장동, 오른편에는 온천동에 둘러 쌓여있는 마안산은 가히 동래의 중심산이라 할 수 있다. 마안산이란 산의 모습이 말의 안장을 닮았다는데서 붙여진 이름으로, 동래구청 쪽에서 보면 두봉우리(왼쪽은 북장대, 오른쪽은 체육공원)가 솟아 있는 모습이 여자의 젖가슴 같기도 하다 하여 일명 “유방산”으로 불리웠다고 ..

65주년을 맞이하는 8,15광복과 동래읍성의 3,1운동기념탑

8,15광복절을 맞이하여 부산시 동래구 명장2동 마안산정상에 위치한 동래읍성 사적공원의 3,1운동기념탑을 떠올린다! 광복의 배경 8.15 광복직전 우리나라는 독립 운동 단체들을 한국 독립당으로 통합하여 지지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일본의 패망에 대비하여 조소항이 제창한 삼균주의(개인과 개인, 민족과 민족, 국가와 국가 간의 균등생활 = 완전 균등)채택하여 제정, 공포하였다. 또한 국내 외에서 독립 운동을 추진하던 민족 지도자들은 일제의 패망후에 민주 공화국을 수립한다는데 뜻을 같이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에 선전 포고를 하고 연합국과 함께 참전함으로써 국제적으로 한국의 독립을 보장받았다. 일본 동맹국인 이탈리아(1943.9.) 독일(1945.5.이 연합국에 항복하자 일본의 전력이 급경하게 약하되었고 ..

대신동아대에서 가야동의대까지 산길도보여행

8월 8일 아주 맑고 화창한날에 구덕산도보를 나섰습니다 날이 상당히 덥네요^^ 벌써부터 땀이 주르륵.... 도보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울창한 숲길과 계곡옆으로 걸어가먼서 부터는 흘러 내렸던 땀들이 다 식었습니다^^ 대신동 동아대병원 정문앞에서 만납니다 그리고 출발^^ 대신 저수지에 오리들이 한가롭게 노닐고 있습니다 시원한 약수로 목을 축이고 중앙공원(구.대신공원)은 울창한 숲으로 한여름에도 그늘을 걸을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가는 도중 시원한 오이로 목을 축이고 봉수대 체육공원방향으로 걸음을 옯깁니다 가는길에 한 아주머님의 정성으로 곷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한 곳에서 꽃밭을 가꾸고 계십니다 동남아 여행가서 사오신 열대과일을 오늘 많이 가지고 오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 곳이 간식먹은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