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승리를 기원하라는 설교를 하지 않고 오히려 약육강식이란 설교를 하여 일경에 체포 감옥게서 얼어죽게 만든 일본인의 손에 의해 순교한 박연세목사! 1897년 봄 미국 남 장로교 소속 유진 벨 선교사와 헤리슨 선교사가 나주에서의 선교가 어렵게 되자 목포로 선교지를 이동했습니다 유진 벨 선교사와 헤리슨 선교사는 목포에 도착한후 초분터에 자리를 잡고 목포선교부와 목포양동교회를 설립하였습니다 여기에 오원선교사가 합세하자 목포진료소를 개설하였습니다 1901년 벨 선교사의 부인 로티선교사가 전주에서 남매를 두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양동교회 성도들은 1903년 석조예배댱을 신축하여 로티선교사의 죽음이 헛되지 않음을 입증하였습니다 이 곳은 목포에 복음의 씨가 뿌려진 맨 처음 터 선교 100주년을 맞아 개항이후 처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