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반송동 시내버스(129번)로 남흥아파트에서 내려 일행들과 만났습니다 제가 조금 늦게 도착을 하였는데도 수많은 일행분들이 모두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오늘의 깃발 한다맨님의 인도로 새롭게 이름이 채택된 장산 너덜길을 도보시작 합니다^^ 반송 남흥아파트에서 출발합니다. 잠시 올라가면 반송체육공원이 나타납니다 잘 꾸며진 체육공원을 지나서 갑니다 흔들 구름다리를 만나니 누군가ㅏ 다리위에서 발을 힘차게 구르니 다리가 출렁입니다 누군가 고함을 지르네요 엄마야 무섭다^^ 장산의 특징 너덜길을 만납니다. 저 수평선 너머에 대마도가 보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맑아서 보인다네요... 광안대교가 보이는 길입니다^^ 대천공원입니다 여기서 오늘의 도보일정은 마칩니다 이어서 저녁식사를 하실 분들과 함께 재래시장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