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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벌교 카페 인 cafe in

전남 보성 여행 중 만나 벌교에 있는 카페 인 카페에 오면 자연스럽게 아메리카노를 주문한다. 이곳은 아메리카노가 2,500원 저렴한 편이다. 그리고 디저트로 카야잼 치즈 토스트를 주문하였다. 식빵 토스트 그리고 가야잼에다가 치즈를 바른것인데 토스트 하나를 4조각으로 잘라서 손님상에 내어준다. 8조각을 주문하였다. ㅐㅇ장고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음요가 채워져 있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나서 흑당라떼를 다음에는 주문하여보고 싶어졌다. 카레내부는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것같아 내부가 아늑하다 조명도 잘 선택한것 같다. 벽에 있는 장식인데 벽안으로 공간을 만들어 그곳에 예쁜 병을 넣고 조명을 켜 놓았다. 예쁜병에 조명을 밝혀두었는데 분위기가 아주 좋다. 다이아몬드형 텅스텐 조명에 원반형의 LED 조명 시계가 ..

카페 디저트 2019.09.27

전남 장성 가볼만한곳 북이면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벽화거리

전남 장성 가볼만한곳 북이면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벽화거리 아니 여긴 어디일까? 마치 다른 나라에 와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벽화골목이 있습니다. 온 동네가 노란색 물결로 뒤덮여 있으며 그 속에는 입체로 부착된 해바라기가 유독 눈에 들어옵니다. 노란 담장에 노라 해바라기를 입체적으로 꾸며놓은 이곳은 바로 천재 화가 반 고흐 벽화거리입니다. 이곳을 찾아가는 방법은 전라남도 장성 백양사역 앞 골목길에서 시작하여 장성군 북이면 행정복지센터를 경유하여 전통시장까지 이어지는 약 250m거리의 벽화거리입니다. 빈센트 반 고흐는 1853년에 출생하였으며 1890년까지 짧은 생을 살다 간 네덜란드 출신 프랑스 천재 화가입니다. 그는 살아생전 그의 작품들은 각광받지 못하고 있다가 그가 죽고 10년이 지난 후..

카테고리 없음 2019.09.04

장성 죽림서원 죽림사

장성 죽림서원 죽림사 장성여행에서 찾아간 곳은 장성 죽림사 장성 죽립서원입니다. 죽림서원은 이수선생의 많은 서신과 책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있습니다. 주차장처럼 보이는 마을공터에 차를 세우고 죽림서원을 찾아가려니 홍살문이 먼저 반깁니다. 홍살문뒤로 당연히 보여야할 서원이 보이지 않아 궁금했는데 이 골목길을 따라 한참 경사로를 오르다보면 온 몸은 어느새 땀으로 뒤범벅이 되어 있습니다. 입구 가까이 차를 주차할 공간이 있으므로 편리합니다. 멋진 비각을 만났습니다. 입구는 문이 잠겨 있어 들어가지 못하고 까치발을 들어 촬영하였습니다. 죽림사는 세종대왕의 스승인 문정공 심은 이수선생을 배향가리 위해 선조 23년(1590년) 황룔면 죽림동에 사우를 창건하였으나 선조 30년(1597년) 정유재란으로 소실, 순조..

전라도맛집 광주 광산 도천 돼지고기듬뿍넣은김치찌개

광주에 도착하여 점심시간을 맞추니 광산구에 있는 김치찌개 식당에 들렀습니다. 요즘 김치찌개가 은근히 땡겨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시설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후식으로 뻥튀기를 제공하는데 기계가 계속 뻥튀기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커피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또는 핫 아메리카노를 선택해서 마실 수 있게 하였습니다. 식당 안은 손님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런 경운 나홀로 손님은 좀 뻘쭘해지기 쉬운데요 그래도 문을 열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김치찌개 전문점이니 먼저 김치찌개를 주문하여 봅니다. 김치찌개의 가격이 \7,500원입니다. 먼저 밑반찬이 주어지는데 전라도의 밑반찬 치고 너무나 개수가 적은 4 찬이 나오네요 시원한 물이 나오고 반찬은 잡채, 어묵, 콩나물, 김입니다. 김치..

광주 전시회 갤러리 ‘지금’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관기념전

작가 28명의 ‘찬란한 순간’ 갤러리 ‘지금’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관기념전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관기념 초대전으로 ‘찬란한 순간’ 전을 마련해 첫 선을 보였습니다. 참여작가는 강운, 고근호, 김종경, 김해성, 나상세, 노여운, 박태후, 백준선, 손봉채, 송필용, 오견규, 정상섭, 주홍 등 28명입니다. 갤러리 대표인 유현이 관장은 “금남로를 방문하는 이들과 함께 ‘지금’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으로 갤러리 이름을 ‘지금’이라고 붙였다고 합니다.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힐링하는 따뜻한 공간이 됐으면 합니다.” 갤러리 대표인 유현이 관장은 화학을 전공했지만 졸업 후 다양한 봉사활동을 위해 국악을 배웠습니다. 다양한 봉사 현장에서 공연섭외를 받고 문화예술활동에도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

광주신세계갤러리 2019 남도문화의 원류를 찾아서 대숲향 그윽한 별서정원 담양

대숲향 그윽한 별서정원 담양 광주신세계갤러리 2019 남도문화의 원류를 찾아서 2019년 8월 23일~9월 17일 초록빛 대숲을 품은 고장, 담양은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 길 등 아름다운 풍광으로 알려진 지역입니다. 청정자연 속 조선시대 양산보의 별서정원인 소쇄원이 자리하고 있어 우리 전통 누정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천혜의 자연과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담양에서 현대미술 작가들은 어떤 영감을 받았을까. 오늘날의 담양의 모습을 예술로 새롭게 재해석한 작가들의 작품 전시가 마련됩니다. 광주신세계갤러리는 다음달 17일까지 ‘남도문화의 원류를 찾아서’ 전을 열었습니다. 이 전시는 광주신세계 개점 24주년 기념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남도문화의 원류를 찾아서’는 광주신세계에서 1..

전남 보성 맛집 복내면 대성식당 추어탕 전문점 주암호 생태습지 근처

보성 여행 중 들렸던 보성 맛집 대성식당 추어탕이 전문이라 하여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식사시간이 많이 늦었는데 쉬는 시간을 만자 잠시 한숨을 돌리려는 주인에게 추어탕 한그릇을 주문하였습니다. 추어탕은 7,0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적당한 가격선이라 보고 있습니다. 그 외에 불백, 내장탕, 삼겹살도 취급하고 계시네요. 1 인상이라 이렇게 쟁반에 한꺼번에 담아주십니다. 밥과 추어탕 그리고 반찬이 담긴 접시가 10개가 나왔네요 여러가지 반찬이 나왔는데 오이무침가 가지무침이 특히 맛이 좋았습니다. 추어탕에 숟가락을 넣어 들어보니 걸쭉한 국물이 느껴집니다. 이번에는 시래기와 함께 들어보았는데 맛이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공깃밥을 한 그릇 통째로 넣고 잘 말아서 숟가락에 올려 보았습니다. 맛있는 추어탕의 모습이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