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190

설악산 망경대 여행 갔다가 인파에 지쳐 포기 오색약수터만 보고 오다

설악산 망경대 여행 갔다가 인파에 지쳐 포기 오색약수터만 보고 오다.차가 가지 않는다 정지상태다.같이 온 등산일행이 버스 문을 열고 걸어가기 시작한다.5kn 정도 걸어가면 망경대로 가는 일방통행 입구 대기장소다.5km를 매연을 캍으며 아스팔트를 걸어간다. 걷고 걸어서 도착한 흘림5교이곳까지 걸어와서 찍은 사진 관광버스는 아직도 정지상태다여긴 도로가 아니고 주차장이다. 주변의 설악산 경치는 좋다^^ 설악산의 절경이 이래서 사람들이 찾는구나~ 망경대 올라가는 길 대기장소모두 꽤 오랜시간 기다렸다고 한다.우리의 산행대장포기합시다오늘 못올라갑니다 ㅠㅠ 오색약수터로 왔다. 오색약수 한번 마시러 가야지계단을 내려가니 여기도 약수 한잔 마실려고 줄을 서있다. 아 어느 세월에 마실려나오색약수도 포기 ㅠㅠ 주전골 망경대..

따오기 창녕 우포늪에 37년만에 복원되었어요 구경오세요

따오기 창녕 우포늪에 37년만에 복원되었어요 구경오세요 복원된 따오기는 10월 4일 부터 일반인에게 관람이 허용되었는데요우포생태관 버스정류소에서 모여 안내자의 지시를 따라 따오기복원센터로 이동을 하여보았습니다. 창녕 우포늪생태관에서 모여 복원된 따오기를 보러 갑니다. 생태탐방로를 따라서 30분 정도 걸어 들어갑니다. 우포늪의 경치를 바라보며 따오기복원센터까지 가는 길은 우포늪의 경치를 바라보며 걸을수 있어 좋습니다. 우포늪에는 한마리의 백로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네요. 우포 따오기복원센터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소독장치를 통과하여 들어갑니다.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 따옥 따옥 소리 처량한 소리…'.어릴적 많이 불렀었던 따오기 동요이지요.그런데 언젠가 부터 우리주위에 그 흔한 따오기가 보..

의령여행 짙은 파란색 바탕의 벽화가 돋보이는 봉수면 죽전리 벽화마을

의령여행 봉수면 죽전리 벽화마을 의령여행중 발견한 죽전리의 벽화마을입니다.벽화가 일반적인 벽화와는 좀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봉수면 보건지소방향으로 가지를 뻗은 감나무에서는 가을의 향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한참을 꽃무릇에 취해 있다가 동네쪽을 바라보니 벽에 벽화가 그려져 있네요. 자연스럽게 벽화에 이끌리어 동네를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벽화가 조금은 투박하였지만 오히여 더 자연스러운 느낌을 가져다 주는 이 느낌은 무엇일까요? 어디서 왔소? 아 예 지나가다 벽화를 보고 가던길을 멈추고 벽화구경하러 왔습니다! 아 그래요 잘 구경하고 가이소~ 정감어린 동네할머니의 반가운 인사로 동네벽화구경은 시작됩니다. ‘♬천지를 떠올려서 정이월에 소지 올리고, 방풍지를 떠서는 봄가을에 신방 차리세♬~.’ 이 노래는 종이..

의령여행 오운마을 옛 담장 가을을 느끼다

의령여행 오운마을 옛 담장 가을을 느끼다 오운마을 입구에는 수령 약 500년 가까이 되는 느티나무와 참나무 등 노거수들이 마을을 지키고 있습니다. 옛 시골마을의 운치를 간직하고 있는 의령 오운마을 도시에서는 대형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며 철망으로 돌린 울타리에 익숙하여 가고 있는 요즘아직 옛 담장을 간직하며 고향 마을을 떠올리게 하는 마을이 있답니다.의령군 낙서면 전화리 오운마을의 토석담을 만나러 지금부터 저와 함께 여행을 떠나 볼까요 오운마을 입구에는 마을 안내 표지석이 서 있으며, 표지석 아래에는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명패가 붙어 있습니다.2007년 11월 30일 등록문화재 제365호로 지정이 되었어요. 이곳 오운마을의 모양이 표주박 모양으로 되어 있어요, 마을을 기준으로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분..

경북 칠곡 호국의 다리

경북 칠곡 호국의 다리 왜관철교 호국의 다리 밑에는 호국의 다리 메모리얼 파크가 조성되어 있어요 호국의 다리 작은 공원은여러 가지 자연석을 가져다 놓았는데 자연석마다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자연석은 사람의 발바닥을 닮았네요. 상징 석은 칠곡군 자연석을 그대로 이용하였으며, 흰색 바탕은 우리 민족을 상징하고, 곡면은 일곱 개로 칠곡을 표현하고 있으며, 곡면마다 흘러내리는 문양은 마치 강물이 흐르는 듯 일곱 고을의 물길을 표현하고 있어 칠곡을 아주 절묘하게 잘 표현하고 있답니다. 경관 석은 호국의 고장에 걸맞은 나라꽃인 무궁화와 같은 문양을 이루고 있어, 호국평화의 고장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나라 사랑과 칠곡지역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이 철교는 건설된 지 100년 이상 된 트러스트 교로..

포항 용계정

포항 용계정 용계정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임진왜란 때는 의병장으로 활약한 정문부의 별장으로 이곳에 얽힌 역사 속 일화가 있는데요,용계정은 건립 이후 몇 번의 중수를 거쳐 ‘세덕사’라는 서원의 강당으로 사용되기도 했었답니다. 그러던 중1864년(고종 1년), 서원철폐령에 의해 세덕사와 함께 훼철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이에 덕동 마을 사람들은 밤을 새워가며 서원의 다른 건물과 용계정 사이에 담을 쌓아 용계정은 마치 별개의 장소인 양 현판까지 다시 달아 철폐되는 위기를 넘겼다고 합니다.용계정 입구에 있는 '세덕사' 푯말은 입향조가 세운 용계정을 살리기 위해 당시 마을 사람들이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랍니다. 용계정의 본래 이름은 '사의당(四宜堂)'이라고 합니다. 이 마을 이강이 자신의 호를 ..

창녕 산토끼노래동산 테마파크

창녕 가볼만한곳 산토끼노래동산 산토끼 노래 동산이 있다는것을 알았어요."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충깡충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산 고개 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토실토실 알밤을 주워 올테야!"어릴적 자주 불렀던 동요 산토끼 오늘은 산토끼노래가 만들어진 창녕 산토끼동산을 함께 찾아가 보아요. 산토끼노래동산답게 매표소도 산토끼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입장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 36개월 미만 어린이는 무료입니다. 지붕에 토끼와 거북이가 반기고 있는데, 이곳은 화장실이랍니다. 산토끼 먹이체험장에 들어가면 넓은 공간에 여러 종류의 토끼가 먹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빤히 쳐다보는 토끼. 건초를 받아 먹는 토끼. 마치 마스카라를 한 듯한 눈모양을 가지고 있는 토..

김해 상동면 대포천 코스모스 꽃길

김해 상동면 대포천 코스모스 꽃길 '대포천'은 김해시 상동면 용전마을에 있으며, 상동면사무소 앞으로 흐르는 천이랍니다.'대포천 코스모스 꽃길'은 길이가 약 1kn이며 왕복 2km 정도여서 가볍게 산책하기에 알맞은 코스모스 꽃길이랍니다. 상동면사무소에서 출발한 '대포천 코스모스 꽃길'은 용전마을 입구에서 시작하여 저 멀리 상동IC 입구까지 조성되어 있습니다. 걸어가는 내내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모습과 서서히 황금 들판으로 변하고 있는 김해평야 그리고 대포천에 먹이 찾아 날아오는 새들과 함께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걸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상동면에서 준비한 '대포천 코스모스 꽃길'이 이번 주말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사랑하는 사람 또는 가족과 함께 가을 여행을 한번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꽃길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꽃길첞으자연환경을 가진 주남저수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탐방객을 불러 모은다특히 가을에는 억새와 갈대길로 유면한데 이번 주말 가을 코스모스 밭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주남저수지 생태탐방로 1.3km 구간에 펼쳐진 코스모스 군락지 파란 가을하늘과 코스모스는 참 잘 어울린다. 코스모스 사이에 있는 저 벤치에 앉아연인들이 사진을 찍는다면 기분이 엄청 좋아질것 같다. 코스모스 밭에 함께 있는 해바라기가 포인트 역할을 한다. 코스모스밭 위에 있는 쉼터는 마치 동화속의 나라처럼 보인다. '주남저수지 꽃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이 행복하여 보인다.이 길을 유모차에 몸을 싣고 관람하고 있는 우리의 미래 아기는 지금 어떤생각을 하고 있을까?

의령 낙서면 코스모스 꽃길

의령 낙서면 코스모스 꽃길의령 자전거길을 따가가 보면 낙서면에서 낙동강을 바라보며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낙동강자전거길이 나오는데 이 길의 코스모스가 장관입니다. 자전거길의 코스모스가 보기에 좋습니다. 쉼터 정자에서 보이는 낙동강이 보기좋네요. 여의마을 회관이 보이며 이길부터 왕복 13km 구간의 자전거길은 코스모스가 장관입니다. 보기만 하여도 기분 좋은 코스모스길입니다. 끝부분에 가게가 자동차도로 옆에 있어 잠시 들려 시원한 커피한잔을 마십니다. 구름재쉼터에서 바라 본 낙동강 아름다운 국토종주 자전거길 20선 박진고개 박진고개에서 내려오면 별뫼쉼터가 나옵니다 의령여행을 가서 만난 낙서면 자전거길 코스모스 보기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