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190

영덕 영해 대진항 여행 대형 게 조형물이 있는 해양관광어촌어항, 항일의병장 벽산 김도현 도해단.

영덕, 영해 대진항, 항일의병장 벽산 김도현 도해단 그리고 대형 게 조형물이 있는 해양관광어촌어항 영덕군 영해면 대진항에 가면 대형 게 조형물이 2개 설치되어 있으며,대형 게 조형물 아래에는 그네를 달아 놓아 신기한 느낌이 들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영해버스터미널에서 대진항으로 가는 농어촌버스에 몸을 싣고 대진 1리에서 하차합니다. 대진 1리 정류장에서 대진항으로 조금 걸어가면 항일 의병장 벽산 김도현 선생 도해단이 나타납니다. 도해단으로 가는 길에 만나 영덕 영해 대진해수욕장의 파도가 크게 일렁이고 있네요. 이곳은 '도해단'입니다. 도해단 앞에는 자그만 마당이 만들어져 있으며, 산수암이라는 글이 보입니다.이곳의 단은 산수암이라는 바위 위에 만들어 졌기 때문인데요.왜 산수암이라는 바위위에 도해단이 만..

영덕 여행 신돌석 장군 유적지

영덕 여행 신돌석 장군 유적지 여행 여행을 떠나다 보면 평소에 접하지 못하였던 새로운 장소를 만나게 됩니다.오늘 영덕 여행을 하면서 알게 된 신돌석장군과연 신돌석 장군은 누구시며 어떠한 분이실까 궁금하여져농어촌버스에 몸을 싣고 신돌석 장군 유적지로 영덕여행을 떠납니다 영해버스터미널에서 농어촌 버스를 타고 조금만 가면 영덕 아산병원 정류장에 하차하여400m 정도 걸어가면 신돌석 장군 유적지를 만납니다. 이곳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빠져 1..5km 정도 더 가면 신돌석장군 생가가 나오는데신돌석 장군 생가는 8월 현재 공사중이라 다음기회에 방문하기로 합니다. 기념관과 주차장입니다. 신돌석 장군 유적지 안내판 유리로된 자동 출입문을 들어서면 신돌석 장군 휴상이 제일 먼저 반깁니다. 1, 신돌석 장군의 유년시절신돌..

영덕문인협회 삼각주의 밤 시 낭송회 2016

영덕문인협회 삼각주의 밤 시 낭송회지난 2016년 8월 25일 저녁 7:30분에 영덕군 오십천변 삼각주공원에서볖빛과 달빛을 노래하는 문학행사가 열렸습니다. 삼각주공원의 마크인 외나무다리를 건너 팔각정으로 향하는 길은 반야월 작사, 최무룡 노래의 '외나무다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다리입니다. 삼각주공원 주무대에는 벌써부터 많은 관람객이 자리를 잡았네요 '외나무다리' 노래는 1962년에 상영 되었던 영화 주제가인데, 강대진 감독 그리고 김지미, 최무룡 등이 주연한 영화랍니다. 봉사하시는 분들은 커피와 다과를 준비하여 오셨으며,모두들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여 보기에 좋았습니다. 내빈으로는 이희진 영덕군수, 손달희 군의회 부의장, 황재철 도의원, 김은희 군의원, 김주완 경북문인협회장의 내빈소개를 마치고 개회가 되..

양산 물놀이 가볼만한곳 내원사계곡

양산 물놀이 가볼만한곳 내원사계곡 내원사계곡은 예부터 소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사시사철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 신비한 계곡으로 불리었다.노전암, 성불암, 금봉암, 안적암, 조계암 등 계곡 주변에 많은 암자가 울창한 숲과 기암절벽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천성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내원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대둔사를 창건하면서 주위에 둔 89개 암자 중 하나였는데, 6.25 전쟁 때 불탄 것을 1958년 수옥 비구니가 재건하였다.계곡 주위로 병풍 모양의 바위가 늘어서 있는 병풍바위를 비롯하여 삼층바위가 곳곳에 서 있다. 내원사계곡 상류는 입산이 통제되고 있다. 여러분 올 여름 피서지로 어디를 생각하고 계시나요?경남 양산에 있는 내원사계곡은 작은금강이라고 불릴정도로 아름다운 계곡이랍니..

함안 가볼만한곳 여름 피서지 별천지마을 별천계곡

함안 별천지마을 별천계곡 조선 선조 때의 대학자인 정한강선생은 이곳의 빼어난 풍경에 경탄하여 쉽게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한참을 노닐다 갔다는 얘기가 전합니다. 마을의 명칭인 별천은 벼랑이 아름답고 맑은 냇물이 흐른다는 별천지(別川地)에서 유래되어 명명되었다고 하네요. 양천 조원 선생 유적비 양천선생 유적보호회에서 기념비를 세워 놓았습니다. 입구에는 국가보훈처에서 지정한 현충시설이 있습니다.6·25동란 때 여항산 일대는 미군 제25사단과 함안군민이 적군 2만 명과의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곳입니다.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이유도 호국영령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우리는 선열들의 피땀으로 지켜낸 우리 조국을 잘 지켜나가야 할 것입니다. 민안비옆으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나오며, 공중화장실이 있습니다. 이른..

하동 여행 박경리문학관

하동여행 박경리문학관 박경리: 우리민족은 천상지향적입니다, 우리민족은 영적입니다. 영적인것은 끝없는 탐구입니다. 즉, 우리민족은 창조적입니다. 우리민족의 옷은 날립니다 그리고 투명적입니다 소매끝과 바지도 날리며 심지어 버선코도 하늘을 향해 있습니다. 심지어 머리에 쓰는 검은 갓도 자세히 보면 투명입니다. 일본의 한은 원한입니다 피의 복수를 하는 원한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한은 어머니가 아기 젖을 먹일때 목젖넘어가는 소리에 행복해 합니다. 만약 배를 곪게 한다면 그것은 어머니의 한이 됩니다. 그리고 농부가 메마른 논에 물들어가는 소리가 들릴때 행복합니다 만약 논에 물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그것은 한이 됩니다. 이렇게 우리의 한은 미래지향적입니다. 날이 무척 더웠으나 평사리들판에서 최참판댁으로 가는길의 동정..

저녁무렵의 포항 시골교회 구지교회

저녁무렵의 포항 시골교회 구지교회 포항시골길을 가다가 태양빛이 머무 부드러워 잠시 멈추어 카메라 셔터를 눌러댄곳. 포항 구지교회의 빛이 고운 저녁 한때의 모습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구관길 10지번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구지리 255-1전화 054-243-5429 시골교회답게 마당에 평상이 놓여 있다. 이상하게 종탑만 보면 마읆이 왜이리 차분하여 지는지어릴적 동네에 울려퍼지던 교회의 종소리를 안들어 본지 너무나 오래되었다. 포항 구지교회의 머릿돌에는 1981년 10월 10일 이라고 쓰여있다. 저녁 무렵 본 포앟의 어느 시골교회 모습이 아름답다.교회 이름은 구지교회

국내여행/교회 2016.08.14

함양 산삼축제 상림공원 연꽃단지산책

함양 산삼축제 상림공원 연꽃단지산책함양박물관 근처에 산삼축제 종합상황실이 있으며 축제장의 분위기는 뜨겁습니다. 지난 7월 29일 부터 8월 2일 까지 열렸던 함양 산삼축제 종합상황실의 지붕은 갈대로 덮어져 있어 아주 시원합니다.우리 선조의 지혜를 빌려왔네요^^ 거리엔 푸드트럭이 각자의 장점을 살리며 손님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한 부스에 들려 산양삼과 꾸지뽕을 시식도 하고요 산양삼 한뿌리도 주시길래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 이 조형물의 손에[는 금호미가 달려있어요 상림숲의 연밭에는 연꽃이 가득합니다. 이곳 상림공원 연꽃단지는 최치원산책로라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이제 다음 함양축제를 기다려야 할것 같습니다.

영덕공원 삼각주공원

영덕의 쌈지공원 삼각주공원작은 공간이자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으며 있을건 다 있는 공원이랍니다. 삼각주공원 표지석 공연무대도 준비되어 있으며, 동네주민을 위한 체육시설도 준비되어 있네요. 키큰 나무 아래 그늘에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요 이런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네요. 외나무다리 노래비도 세워져 있습니다. 정자의 이름이 삼각주공원 안에 있어서 그런지 삼각정이라고 붙어 있습니다. 삼각정에 올라서니 외나무다리가 보입니다. 정자천정이 보기 좋습니다. 정자 반대편에서 보이는 삼각정공원 가로등에는 영덕대게가 그려져 있습니다. 조형물 원안으로 보이는 오십천의 풍경이 좋네요^^ 오십천을 따라 길을 걷다보니 이런 전망대도 보입니다. 길가에는 우리나라꽃 무궁화가 반깁니다. 오십천을 가로지르는 징검다리 언제적 차량..

영덕 군민공원 새천년 영덕군민 탑

영덕 군민공원 새천년기념탑영덕시외버스터미널에 내린후 눈에 뜨이는 산위의 탑 하나과연 저곳엔 무엇이 있을까 하여 찾아가 본다. 뜨거운 태양빛도 통과하지 못하는 숲길에 붉은 꽃이 반갑다 도착하여 보니 이곳은 충혼탑이 있다. 이 곳 충혼탑은 6.25전쟁 및 월남전 등 대한민국과 세계평화를 수호하시다 장렬히 산화하신 영덕지역 출신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하여 1979년 군민들의 뜻을 모아 건립한 현충시설물이다. 조국을 지키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치신 호국영령 앞에 옷깃을 여미고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하면서 그분들의 숭고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우리 모두 가슴속에 아로 새겨야 하겠다.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대한민국은 국권회복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다 돌아가신 순국선열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신명을 바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