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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장사해수욕장 영덕여행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장사해수욕장 영덕여행2017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나라를 지켜내기 위하여 이름없이 전장의 이슬로 사라져간 그들을 기립니다. 장사해수욕장에 오니 아직 개장 전이라 입수금지 현수막이 보입니다.영덕 장사해수욕장 개장기간은 7월 14일 부터 8월 20일 까지입니다. 장사해수욕장 앞에는 전쟁 당시 상륙함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내부는 아직 여러문제로 개방을 하지 않고 있답니다. 해수욕장은 현재 정비공사가 한창입니다.개장할때쯤이면 공사가 완료되어 있을것입니다. 상사상륙작전은 극비리에 진행되었기에 배도 수장되었고 아무 기록도 남지 않아 역사속으로 사라질뻔 하였습니다.그러나 역사는 말합니다 장사리앞 해안을 수색하던 해병대가 무언가를 발견합니다, 그것은 바로 장사상륙작전의 베일..

단양맛집 벌집 식당 한정식 40년 전통의 밥맛 좋은 집

단양맛집을 찾아 떠난 단양여행그곳에서 발견한 벌집 식당 한정식 충청북도 지정 밥맛좋은집 단양맛집 벌집한정식창업을 1972년에 하였으며 지금 현재 2대가 운영하며 40년 전통의 향토음식점이다. 단양군 모범음식점 인증패가 붙어 있으며,충청북도 밥맛좋은집 인증패도 걸려있다. 실내로 들어가니 포장 잘된 화분들이 방 한쪽을 차지하고 있다. 2014년 충청북도에서 받은 밥맛좋은집 인증패 각 방마다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이곳은 연인이나 가족이 와서 먹기에 좋을것 같다. 어디서 많이 본 장독사진인데한정식집에서 장독사진을 보니 어울린다. 우리 일행이 주문한 음식은 버섯전골. 버섯전골이 놓이자 가스렌지는 불이 붙었고점점 끓어가는 소리에 입과 코가 즐거워지는 순간이다. 한상 가득 차려진 버섯전골 4인분 버섯전골의 맛있는 냄..

강진 맛집 다강 한정식

강진여행에서 맛보앗던 다시 가보고 싶은 강진 맛집 다강 한정식강진오감통 음악창작소 근처에 있어서 찾기도 편리하다 가게 입구에는 친절도민의 집, 강진군 모범음식점, 강진명품 간장게장, 강진방문의 해 지정업소 등이 붙어있다. 친정어머니의 음식 솜씨를 꼭 빼닮은 음식 디자이너 딸과 함께 한정식 전문점 다강을 운영하며 전통과 퓨전이 공존하는 새로운 맛의 음식을 먹으면서 행복하게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대표 문막례님의 인사말 이다. 정삼품 4인 기준 100,000원 홍어삼합 생선회 대하 버터구이 각종 나물 낚지볶음 꼬막 흑임자 샐러드 육사시미 인절미, 김. 간재미 or 홍어 초무침 홍어삼합 지금 보아도 다시 먹고 싶다. 잡채 떡갈비 표고버섯 탕수 강진에서 맛있는 한정식을 먹고 싶다면 다강 한정식으로 다시 가고 ..

득량역 추억의 거리 사랑이 싹트는 곳

득량역 추억의 거리7080시대의 느낌을 그대로 간직한 마을이 있다고 하여 찾아간 전라남도 보성 득량역 득량역으로 가는 길목에는 보성군 득량면사무소가 21세기의 모습을 하고 있다.마치 이곳에 먼저 들려 타임머신을 타고 70년대의 세계로 들어가라는 표시인것 같다. 득량역 입구에는 이순신 장군의 벽화가 가득하다. 어느나라 도시의 역그림을 그려 놓았다.우리나라는 지금이야 이런 현상은 사라졌지만70년대에는 아마 이런 현상을 자주 보았으리라 생각된다. 득량지명 유래가 쓰여있다.1592년 임진왜란대 현재 득량면 비봉리 선소앞섬(지금의 득량도)에서 이순신 장군이 왜군과 대치하던 중 아군의 식량이 떨어져 비봉리 선소에서 식량을 조달하고 왜군을 퇴치하여 얻을 得(득) 자와 양식 糧(양) 자를 인용하여 得糧(득량)으로 명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