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190

제 19회 마산국화축제 오색 국화향기 가을바다 물들이다.

제19회 마산국화축제 오색 국화향기 가을바다 물들이다. 구, 성동조선 자리에 승용차를 주차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탑승합니다. 무료 셔틀버스는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만 차시 승차가 거부됩니다. 도착한 곳은 수산시장 입구 다른 승용차들은 주차할 굿을 찾지 못하여 힘들어할 때 셔틀버스를 타고 오면 주차 걱정 없이 축제장에 방문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축제장은 아주 넓은 공간에서 열리고 있으며 이 작품들을 다 본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주요 행사가 붙어 있는데 어느 것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은 시간들입니다. 증기기관차도 운행하고 있는데 아주 귀엽습니다. 드디어 마산국화축제장 입구로 들어서면 선박의 조타기(운전대)가 먼저 손님을 반깁니다. 이 작품은 창원의 신 해양항만 시대를 나타내며 크기가..

보성 벌교 꼬막축제 야경

보성 벌교 꼬막축제 야경 이 다리를 건너면 축제장으로 갑니다. 강변에는 친구야 벌료오니까 좋지라는 글이 눈에 꽂힙니다. 팔도음식점들이 즐비하였으며지 잠시 후엔 인파로 가득하여 제대로 걷기가 힘들 정도가 되었습니다. 추억의 달고나 뽐기가 있습니다. 저것 한개 끼워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벌교 꼬막축제장 입구에서는 자원봉사자분들이 차량진입을 막고 있습니다. 거리의 가로수마다 ked 태백산맥 모형아 있습니다. 이 다리는 마치 무지개를 건너는것 같습니다. 한 곳에는 국화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좋아하는 인디스음악을 연주해조고 있습니다. 자신의 다리에 황금 꼬막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시선을 끕니다. 반영이 아름다운 다리입니다. 나머지 조형물도 모두 보성 벌교에 관련된 이야기이니 한번 돌아보면 좋..

2019 제16회 광주 건축 도시문화제

2019 제16회 광주 건축 도시문화제가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2019 제16회 광주 건축 도시문화제 축화 화환이 가득한 곳입니다. 광주건축사회 작품전 공간입니다. 4개 시, 도 건축문화상 교류전 건축전공학 작품 경진대회 우수작품전 광주, 전남학생 우수작품전 건축, 도시사진공모전 수상작 최우수상/ 정세형/ 부자 되고 싶다/ 보성 현부자네 우수상/ 이지희/ 가을 바람 그리고 독서/ 벌교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 우수상/ 조철주/ 여유/ 양양 마을 장려상/ 노양일/ 작품명 햇빛 속에서/ 양림동 선교사 사택 근처 장려상/ 이순희/ 숭고한 기억/ 나주 구, 나주역사 입선/ 김현지/ 고향에서 2/ 창평 입선 /배상호/ 평화의 기억/ 목포 김대중 노벨 평화기념관 이번 전시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강원도 춘천여행 구곡폭포

강원도 춘천여행 구곡폭포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구곡폭포 관광지로 여행을 떠납니다. 이곳은 1981년 2월 13일 춘천시 관광지로 지정된 곳입니다. 구곡폭포 관광지 입장료는 2,000원인데 춘천사랑 상품권 2,000원을 내어줍니다. 그래서 이 춘천사랑 상품권을 가지고 춘천시내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구곡폭포까지는 거리가 970m이며 소요시간은 15분 정도 걸립니다. 산을 넘으시는 분은 문배마을까지 가는데 거리가 1,840m이고 시간은 40분 걸립니다. 구곡폭포에서 구곡 혼을 담아가세요 봉화산(해발 535.8m)이 품고 있는 생명수가 아홉골 짜기를 휘돌아 흘러내리고, 선녀의 날개옷처럼 하늘거리는 아롭 줄기의 사뿐한 물 내림, 그 조화로운 물소리가 아름답고 단아한 폭포입니다. 폭포에 이르는 황토 오..

전남 가을 축제 제4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미스트롯 5인방 송가인 외 출연

전남 가을 축제 제4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미스 트롯 5인방 송가인 외 출연 지난해 다녀왔던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어김없이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강진만 생태숲에 있는 갈대숲 사이로 만든 데크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갈대와 나는 하나가 됩니다. 바람이 불어와 갈대를 스칠 때면 갈대가 응답하듯 노래를 부르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듣기에 좋았던지 한참이나 머물러 갈대의 노랫소리를 듣곤 하였답니다. 즐거운 추억을 안겨주었던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오는 2019. 10. 26.(토) ~ 2019. 11. 3.(일) /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삶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잠시나마 몸과 마을을 치유해줄 강진만 갈대 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가을의 정..

춘천 가볼만한곳 강촌테마랜드 ATV 사륜오토바이로 스릴 만끽~

춘천 가볼만한곳 강촌테마랜드 ATV 사륜오토바이로 스릴 만끽~ 강원도 춘천여행에서 꼭 가보아야 할 곳이 있다면 계곡 질주를 할 수 있는 강촌입니다. 강촌에서도 강촌테마랜드는 사륜바이크 뿐만 아니라 서바이벌게임, 카트, 수상레저스포츠, 레프팅 등을 즐길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4륜바이크는 원래 농장용이나 운송용으로 사용을 하였으나, 점점 레저스포츠로 발전하여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동호회를 만들어 취미용이나 대회까지 열릴 정도로 각광받고 있는 스포츠중 하나입니다. 사륜바이크는 농기계용으로 분류되어 따로 면허증이 없어도 되는점이 편리하며 누구나 탑승할 수 있습니다. 사륜오토바이 탑승시 안전모와 보호대만 착용한다면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특히, 모래밭이나 언덕까지 못가는 곳이 없어서 스릴을 즐길 줄 ..

경남 창원 가볼만한곳 로봇랜드

경남 창원 가볼만한 곳 로봇랜드 오늘은 로봇랜드 가는 날입니다. 로봇 하면 어느새 마음은 어린아이와 같이 신비한 호기심으로 가득하여 버리는데요 어릴 적 학교 앞 문방구에서 로봇 프라모델을 구입하여 몇 시간 동안 조립하고 그것을 가지고 노는것에 커다란 기쁨을 누리고 있었었던 같습니다. 하늘을 날지 못하는 단순한 플라스틱 장난감이었지만 한 손으로 그 로봇을 들고 하늘을 날게도 하였으며 적 로봇이 나타나면 멋지게 싸우기도 하였었지요 어릴 적 로봇과의 추억이 새록새록 솟아나는데 오늘 로봇랜드 가면 나의 마음은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됩니다. 일기예보가 비가 온다고 하여 사실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놀러 가는데 비가 오면 제대로 구경을 하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날씨는 꾸물꾸물 거리고 마음이 불안합니다. 드디어 로..

강원도 춘천 물레길 킹카누체험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강원도 춘천 물레길 킹 카누 체험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강원도 춘천여행에서 꼭 해보고 와야 할 체험은 킹 카누 체험입니다. 호반의 도시 춘천 춘천은 의암댐이 생기고 나서 호수의 도시가 되었답니다. 킹카누는 5명~12명이 함께 탈 수 있으며 보조장치가 있어 심하게 흔들리거나 전복되지 않습니다. 누구나 안심하고 편하게 승선하여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랍니다. 물레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호수와 강에서 가족과 함께 카누, 요트 등의 수상레포츠를 체험하며 이와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을 전해주는 물길입니다. 물레길은 에코-투어리즘(ecco-tourism)입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 강과 호수를 자연 그대로 보전하며 그 속에서 자연이 주는 '낭만', '여유', '행복]을 ..

장성호 수변둘레길 출렁다리

장성호 수변둘레길 출렁다리 부산에서 출발한 장성호 출렁다리를 보러가기 위하여 일행을 태우고 무사히 도착한 관광버스 장성호 수변길을 걸어가보기 시작합니다. 출렁다리까지는 1.7km남았네요 장성댐으로 오르는 계단으로 오르는 일행 계단 중간즈음에 노랑우산이 설치되어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장성호의 안내문입니다. 장성호 수변 출렁다리 2구간 설치공사로 수변길의 통행이 통제되어 중간즈음에는 등산길로 접어들어야 길을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장성호 출렁다리까지는 1.3km 남았네요 길가에서 꿀을 빨고 있는 나방을 만났습니다. 장성호가 보이는 가운데 길가의 꽃들이 걷는 걸음을 가뿐하게 합니다. 여기서 두갈레길이 나오는데요 아래로 가면 장성호 수변길을 계속 걸을 수 있습니다. 일단 이곳에서 해충 기피제를 ..

장성황룡강노란꽃잔치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세계 최고의 꽃물결

장성황룡강노란꽃잔치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세계 최고의 꽃물결 장성황룡강꽃잔치가 열리고 있는 장성 공설운동장 앞 황룡강 일원입니다. 이곳 장성황룡강노란꼬잔치는 작년에 이어 올해 또 근 기대를 가지고 찾아왔는데요 이곳은 정말 기대에 맞추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노란꽃잔지 2019. 10. 1.(화)~10. 13(일) 가을 나들이객 맞이 2019. 10. 14.(월)~10. 20(일) 연일 이어지던 태풍과 비바람에 사실 오늘 찾아가는 장성황룡강노란꽃잔치가 혹시 차질이 빚어졌으면 어떡하나라는 걱정이 앞섰는데 정말 날씨가 도와줍니다. 어제는 비가와서 하늘이 흐렸는데 오늘 도착하고 나서 보니 파란 하늘에 노란 해바라기의 물결과 각 테마별로 이루어진 꽃밭에는 주홍색의 백일홍과 한들한들 바람에 흩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