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190

서천 코스모스 꽃길따라 금강을 걸어보세요

서천 코스모스 꽃길 따라 금강을 걸어보세요 서천군 화양면 금강 자전거길이 코스모스 꽃길로 단장되어 여행객을 반기고 있습니다. 화양면으로 찾아가는 길은 서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농어촌버스를 타고 화양면사무소 정류소에 하차하시면 됩니다. 이곳 버스정류장은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하여 버스정류장 벽면에 에어송풍기를 설치하여 버턴을 누르면 일정 시간 시원한 바람이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에게 가도록 설치되어 있습니다. 무더위속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군민의 편의를 위하여 설치한 것인데 사용하여 보니 아주 시원하고 좋습니다. 바로 옆에는 공중화장실이 멋진 외관을 갖추고 사용자를 위하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금강 자전거길 코스모스꽃길을 가기 위해서 화양면 행정복지센터를 지나가게 되는데요 복지센터 앞 벽면에 예쁜 화분으로 꽃..

2019 강원 바이오 엑스포 다녀왔습니다.

2019 강원 바이오 엑스포 다녀왔습니다. 2019 강원 바이오 엑스포가 춘천역 근처 봄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27알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열린 행사에 많은 강원도민과 춘천시민이 참여하여 뜨거운 호응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 행사는 강원도 최대 바이오 전문 전시회이며 방문객인 어른과 아이들이 모드 좋아하였으며 방문객에게는 최신 바이오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2019 강원 바이오 엑스포에서는 매일매일 경품이 쏟아지는데 오늘의 경품은 안마의자입니다. 이 안마의자를 경품으로 타고 싶었는데 행운이 다른 사람에게로 갔습니다. 그리고 이벤트로 스마트폰으로 캐리커쳐를 그려주고 있습니다. 어찌나 인기가 좋은지 벌써 마감되었습니다. 작가선생님은 쉬지 않고 작업해도 다 그려낼지 모르겠습니다. 2019 강원..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앞 횡단보도 안전 LED 조명 보행자에게 도움을 주다.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앞 횡단보도 안전 LED 조명 보행자에게 도움을 주다. 광주광역시에 있는 광주전자공고 앞 횡단보도는 학생들의 보행안전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야간에 보이는 학교 간판 또한 오색이 빛나는 LED 조명으로 인하여 더욱더 좋게 보입니다. 광주전자공고 앞 횡단보도에는 길 양끝에 LED 저명이 바닥에 깔려 있는데 보행자 신호등이 붉은색이면 바닥의 LED 조명도 붉은색으로 발광됩니다. 바닥의 LED 조명이 붉은색이면 사람들은 지나가는 자동차에 의해 반대편 신호등이 보이지 않더라도 지금의 보행자 신호가 붉은색임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횡단보도 안전에 큰 도움을 주며 비록 횡단자뿐만 아니라 이곳을 지나가는 운전자에게도 안전운행에 크게 도움을 주는 장치입니다. 횡단보도에 노란불이 들어와..

강진청자축제 2019년 제47회 즐기기 청자 빚기 체험을 고려청자박물관에서

천년의 신비를 찾아서 떠나는 “남도답사 1번지 강진” 고려청자 하면 예전부터 신비의 비색으로 알려져 왔으며 징인의 후손들은 고려청자의 그 비색을 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여왔습니다. 그 오랜세월 노력의 결과로 이젠 우리 시대에서 옛 고려청자의 아름다운 그 색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남 강진에있는 고려청자 박물관 이곳은 천하제일의 비색 고려청자에 담긴 장인의 정신을 아이에게 보여주기 좋은 곳입니다. 섬세하고 정교한 고려청자 제작기술을 볼 수 있는 유물 전시는, 전시되어 있는 고려청자를 보기만 하여도 예술에 대한 감성과 시각이 저절로 자라며 고려청자를 향한 장인들에게 존경심을 가지게 되며 그리고 현대 디지털 기술로 재탄생한 콘텐츠 전시 등 고려청자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

전남 보성 여행 한국차박물관

전남 보성 여행 한국차박물관 비바람이 치던 어느 날 보성 한국차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입장료는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발매하여 입장할 수 있는데 어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입니다. 어른 1명으로 표를 끊으니 이렇게 나오네요. 시설물 이용료 감면 알림이 있는데요 보성군과 국내외 도시의 교류협력 등에 관한 조레에 따라 보성군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지방자치단에 도시의 주소를 둔 주민들께서는 시설물 이용료 감면을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면 내용 :입장료 단체 기준 적용 자매결연 지방자치단체 부산 연제구, 서울 강북구, 대구 북구, 서울 강남구, 인천 동구, 광주 동구, 광주 남구, 울산 남구, 강원 양구군, 경기 여주시, 서울 용산구, 서울 성북구, 서울 동대문구입니다. 보성 차밭..

춘천 벽화마을 공유 공생 공감 약사리문화마을 여행

춘천 벽화마을 공유 공생 공감 약사리문화마을 여행 약사리 문화마을 입구에 마을 안내지도가 있어 가까이 다가가 보았습니다. 특히 벽화길이 조성되어 있어 관심을 가지고 약도대로 동네 한 바퀴 돌아봅니다. 벽화길은 망대 공원 전망대를 향하여 가게 되어 있으며 가는 길에 여러 벽화와 애니와 투니 어린이집을 경유하며 망대 공원 전망대에는 하늘 닭갈비 가게가 있습니다. 이 벽화는 나비가 지구를 따라 날아다니는 모습처럼 보이는데 우주여행을 하고 싶은 인간의 욕망을 담은 벽화처럼 보입니다. 인간의 자아의 아우라에 자연이 함께 있음을 그리고 있습니다. 연못에 물고기가 노닐고 있고 그 위로 고양이가 물고기를 바라보고 있는 벽화인데 특히 고양이는 돌출조형물로 제작되어 입체감을 더하여 주고 있습니다. 한 마을의 모습을 표현하..

국립광주박물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년' 기념전

국립 광주박물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년' 기념전 국립 광주박물관에서는 9월 23일부터 10월 27일까지 '대한민국, 역사를 바꾼 10장면'의 네 번째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기념해 열리며 '6·25전쟁'과 '4·19 혁명'에 관한 전시입니다. 먼저 6·25를 주제로 한 코너에 가면 전쟁의 발발에서부터 정전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는 자료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 남침 북한군 남침 기사 경향신문 1950년 6월 26일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소장 폐허가 된 서울 1950. 11. 1.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 제공 전쟁이 일어난 지 5개월 만에 서울은 폐허가 되어 버렸다. 힘차게 싸우라 우리는 단군성단의 피를..

국립광주과학관 ‘우주로의 도전’전

국립광주과학관 ‘우주로의 도전’전 달 착륙 50주년 기념 특별전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우주를 주제로 하는 특별전 ‘우주로의 도전’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달 착륙 50주년 기념 특별전 ‘우주로의 도전’은 국립 법인과학관(광주·대구·부산) 공동 특별전으로 큰 전시 규모를 자랑합니다. 지난 7~8월 국립대구과학관에 이어 국립광주과학관에서 개최하고 있는데요, 우주 특별전은 우주의 탄생과 우주의 크기 체험을 시작으로 3개의 전시 존을 갖추고 있습니다. 목성과 지구의 질량과 부피를 비교해 보는 곳입니다. 저 오른쪽에 있는 구슬 하나가 지구라고 합니다. 첫 번째 존은 ‘우주로 가기위한 인류의 노력’으로 미국항공우주국 NASA와 대한민국 우주개발에 활용된 각종 탐사기술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주인의 침대, 화장실, 샤워..

장성 죽림서원 죽림사

장성 죽림서원 죽림사 장성여행에서 찾아간 곳은 장성 죽림사 장성 죽립서원입니다. 죽림서원은 이수선생의 많은 서신과 책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있습니다. 주차장처럼 보이는 마을공터에 차를 세우고 죽림서원을 찾아가려니 홍살문이 먼저 반깁니다. 홍살문뒤로 당연히 보여야할 서원이 보이지 않아 궁금했는데 이 골목길을 따라 한참 경사로를 오르다보면 온 몸은 어느새 땀으로 뒤범벅이 되어 있습니다. 입구 가까이 차를 주차할 공간이 있으므로 편리합니다. 멋진 비각을 만났습니다. 입구는 문이 잠겨 있어 들어가지 못하고 까치발을 들어 촬영하였습니다. 죽림사는 세종대왕의 스승인 문정공 심은 이수선생을 배향가리 위해 선조 23년(1590년) 황룔면 죽림동에 사우를 창건하였으나 선조 30년(1597년) 정유재란으로 소실, 순조..

광주문화예술회관 기획전 "그림, 찰나를 담다" 9월 29일까지

광주문화예술회관 기획전 "그림, 찰나를 담다" 9월 29일까지 이번의 기획전시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대에서 눈으로만 보아왔던 예술 장면들을 사진이 아닌 무대 회화로 표현한 작품들을 광주문화예술회관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림, 찰나를 담다" 란 주제로 2019년 8월 28일부터 오는 9월 29일까지 광주문화예술회관 갤러리에서 펼쳐집니다. 볼만한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는 좋은 기회를 여러분과 함께 누리고 싶네요 무대에서 펼쳐지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여 예술가의 표정과 몸짓, 소리 등을 소재로 표현하였습니다. 오광섭 작가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비극의 이야기, 그 섬세하고 가장 절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한 리허설은 반복되고 있었다. 몸으로 표현하는..